(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섞박지 15통(5kg 단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섞박지를 만들어 나눔을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순 회장은 “정성껏 만든 섞박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섞박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4일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6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의료기관인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신곡동 소재)은 의정부2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승훈 원장은 “이번 나눔이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 주민 조직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철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늘 지역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여자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의정부여중의 생태‧체험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내 텃밭에 배추를 심고 가꾸는 과정부터 수확, 김장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른 배추로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나눠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성이 깃든 나눔 실천에 함께해준 의정부여자중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섞박지 17통(4kg 단위)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계절마다 열무김치 등 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최근 김장김치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겨울철 맞이 먹거리 지원의 일환으로 섞박지를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섞박지는 필요한 가정에 정성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상자(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송산1동 취약계층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샘솟는공동체는 2023년 송산1동과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기적인 밑반찬‧부식 지원 등 꾸준하게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김장철을 맞아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주지만 대표이사는 “겨울철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식재료를 드리고자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샘솟는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가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우편집중국이 김장김치 15상자(5kg 단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산1동은 기부된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우편집중국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의 배송까지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승일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의정부우편집중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겨울을 준비하는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용현로(민락동 719번지 일원)에서 진행한 ‘그래피티니팅(Graffiti Knitting)’ 기반의 ‘용현로의 겨울 캔버스, 니트아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일상 공간을 시민들이 체감하는 예술적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겨울철 차가운 분위기에 온기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래피티니팅’은 뜨개옷을 나무나 도시 구조물에 입혀 공간을 장식하는 공공예술 기법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송산2동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시 도시교육재단과 송산2동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됐으며,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의 현장 설치까지 주민 참여형 공공예술 사업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니트아트 설치는 동절기를 앞둔 용현로의 가로수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상징적인 색상과 패턴의 뜨개옷이 나무에 입혀져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거리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걷는 길이 훨씬 밝아지고 포근해졌다”, “송산2동의 새로운 겨울 명소가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1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20여 명과 함께 관내 학교 및 민락천 산책로 주변에서 올해 마지막 클린데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보행로, 공원 주변의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빗물받이 주변 낙엽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송산3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도 자치계획 실행사업인 ‘송산3동 클린데이’ 사업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환경교육, 친환경제품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이 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현동 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클린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스스로 나서서 봉사하는 의미 있는 단체로,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클린데이 활동과 같은 주민 참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21일 섞박지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는 직접 담근 섞박지를 송산3동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17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6일 출범한 이후 지역 봉사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19일에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고추장을 준비했으며, 이는 오는 29일 시청 앞에서 열리는 ‘의정부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은 전액 복지 활동기금으로 활용된다.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3일 의정부꿈이있는교회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1천3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꿈이있는교회는 지난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과 연탄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 역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3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회 청년부에서 직접 배달 봉사에도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안성욱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연탄 한 장에 의지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매년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은데, 이번 연탄 기부가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 주신 연탄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1월 19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250여 명의 이용자와 직원이 참여했으며, 2차 장애 예방 및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제공, 아침결식 예방을 위한 간단한 아침대용식 지원, 건강 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많은 장애인이 1차 장애보다 2차 장애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아침도 챙겨주고 건강 정보를 제공해주니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후천적 장애가 전체 장애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이후 발생하는 2차 장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 친화적인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시는 연료 종류에 따라 경유 차량은 매연을, 휘발유‧가스 차량은 일산화탄소(CO)‧탄화수소(HC)‧공기과잉률(λ)을 각각 측정했으며, 이날 총 19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탄화수소(HC) 기준 초과 및 공기과잉률(λ) 기준 초과 차량 소유주(1인)에게 자율 정비 실시 후 차량을 운행하도록 권고했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시민들이 무상점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1일 2025년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행복로 광장에서 3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개최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사랑을 더하여 아이 마음에 꽃을 피우다’와 연계해 아동학대 대응 기관들이 아동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아이 마음의 꽃, 함께 울타리로 지켜요’라는 표어 아래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의정부시가족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북부센터,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아동돌봄의정부센터 등 지역 내 돌봄․보호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각 기관은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조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아동보호가 지역사회 공동의 책임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홍보‧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아동권리 보호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진석 관장은 “캠페인의 구호처럼 아동학대 예방은 서로가 함께할 때 실현이 가능하기에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신속한 대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청년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협의체 소통‧협력 역량강화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협력 역량을 높이고,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타 지자체 청년공간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는 등 현장 중심의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나눠 다양한 협동형 미션을 수행하며 문제해결력과 팀워크를 강화했고, 자유로운 교류 속에서 조직 내 유대감도 한층 높였다. 아울러 팀별 성과 공유 및 소감 발표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네트워킹은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가 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정책 제안‧발굴을 위해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로 정책 제안회의, 청년의날 행사 개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누리일보)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의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