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수시 직원 채용을 통해 총 13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 3명(정보전산, 자원관리) ▲기간제 10명(운전보조, 시설관리보조, 안내사무보조, 청년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직무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의 공정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 역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용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지역인재, 고졸자, 청년층 등을 고려한 가산제도도 함께 운영해 채용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은 8월 14일부터 9월 3일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적격심사와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관련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직무에 기반한 공정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임 있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방학돌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겨울방학 8회기, 7~8월 여름방학 8회기 등 총 16회기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가족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방송댄스’ 활동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체활동과 창의적 표현, 두 마리 토끼 잡은 ‘방송댄스’ 방송댄스는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자기표현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안무를 완성하고 발표해보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향후 학교생활과 대인 관계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 반응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와 학부모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부모들은 “방학 동안 아이가 수업을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집에서도 배운 춤을 즐겁게 보여줬다”고 전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춤춰서 좋았고 다음 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장애아동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관 2층에서 무더위 극복 ‘시원한 여름, 정을 담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고립 위기가구의 기력 회복과 이웃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20명의 지역주민들은 초계국수와 수제 청귤청을 만들었다. 청귤청 상자에는 청귤청과 더불어 감자탕과 단백질 음료도 같이 담아 건강 꾸러미(키트)로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만든 초계국수와 물만두를 이웃과 나누며 정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40·소흘읍)씨는 “무더운 여름, 걸음이 무겁고 시선이 두려워 집에서만 지냈는데, 오랜만에 이웃과 대화하고 음식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이지만 이웃들이 모여 초계국수와 건강 꾸러미(키트)로 무더위를 이겨 내며 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웃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공공정원 조성 시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총 30명의 도시농업교육 수강생 및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며, 공공정원 조성의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도시 환경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원 설계 방법과 식물 관리 요령을 배우고, 직접 정원 조성 작업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정원 시연이 시민들에게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산모들에게는 더 좋은 쉼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녹지 공간 확대와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4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초기대응팀 교육&훈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남양주시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2023. 11. 09)에 따라 재난⋅재해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해 즉각적인 지원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안정적 현장 관리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와 반복적 훈련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초기대응팀의 4개 분야(초기대응, 구호, 복구, 교통) 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2단체 85명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통자단) 리더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첫 순서로 자원봉사센터 안원중 사무국장이 통자단의 기능별 역할과 재난 발생 시 참여 절차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이어 이재민대피소를 가상으로 설치하고 2개 조로 나누어 이재민 접수, 구호물품 배부 및 사용 방법, 텐트와 쉘터의 설치 및 이용 방법 등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서상철 센터장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누리일보)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일사천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후 취약계층 200가구에 안전 멀티탭·서큘레이터 세트 또는 냉감이불을 지원한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일년 365일 사계절 동안 천재지변으로부터 취약한 저소득 이웃이 다양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성금 또는 성품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물품은 여름용 냉감이불과 최근 폭염·노후 전기물품(멀티탭 등)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멀티탭·서큘레이터 세트이다.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로비에서 ‘안심되는 일상’을 위한 ‘맞춤형 생활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연합회, 안양시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가족 구성,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해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200가구를 선정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안전 멀티탭∙서큘레이터 세트 118개, 여름용 냉감이불 세트 82개를 마련했
(누리일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오성규 애국지사가 살아 있는 수원 보훈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밥차’를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밥차’에는 수원 새빛봉사단, 울림봉사단 등 봉사단체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완미족발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국가유공자에게 점심으로 콩국수와 완미족발을 급식했다. 앞서 오전 10시 이상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문광주 광복회 수원시지회장은 광복군으로 살아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수원 보훈원 식당에서 콩국수와 족발을 준비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면서 격려하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가 살아계신 보훈원에서 국가유공자에게 급식봉사를 해줘서 기쁘다”며 “국가가 미처 다하지 못한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예우를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도시재단은 이날 오후 3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인 강점순(강익승의 손자녀)씨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 방문하여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30명은 의정부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VR 태풍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완강기 체험, 승강기 안전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총 7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추어 의정부시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로서, 올해 안전교육관 체험 교육을 비롯하여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 메뉴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의 안전을 위해서 물심양면 노력해주시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최근 발생한 많은 수해 속에서도 의정부시가 안전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조안면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내 원거주민의 생계 지원을 위해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확대에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조안면 내 환경정비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용역에 선제적으로 착수해 현장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규제 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 과정에서 원거주민의 생계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규제 완화 방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 지난해 10월 경기도에 환경정비구역 추가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이후 주민 의견 청취를 거쳐 올해 1월 추가 지정이 확정됐으며, 지형도면 고시도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시는 새롭게 지정된 환경정비구역 내 기존 주택을 대상으로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계획을 수립하고, 수십 년간 각종 규제로 생계를 이어온 원거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각 하수처리구역별로 총 17호의 음식점 용도변경을 허가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환경정비구역 내 기존 주택을 소유한 원거주민이다. 관련 계획은 8월 중 공고해 9월에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4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개막식에 홍지선 부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17~1918년 영국 식물학자 E. H. 윌슨이 한반도에서 식물탐사 중 촬영한 사진과 자료 359점을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의 자연과 식물상을 재조명하고 식물주권 회복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故) 정태현 교수의 연구 성과를 함께 소개해, 우리 식물 이름과 역사를 되찾는 과정을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이상태 하은재단 이사장, 학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축사와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전시에서는 남양주시가 사진의 주요 배경지 중 하나로 공개되면서 지역과의 연관성이 부각돼, 시민들에게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선 부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는 잊혔던 우리 식물의 이름과 역사를 되새기고, 식물주권의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누리일보) 광복80주년 맞아 임시정부 요인 후손 3명 위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광복80주년을 맞아 8월 14일 임시정부 요인들의 후손을 찾아 위문했다. 이번 위문에는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 직접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공적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 대상자는 △이시영 선생의 손자 이종문 씨 △지청천 장군의 손녀 지중남 씨 △이희경 선생의 외손자 김경호 씨이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이시영 선생은 을사조약 체결 이후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해 구국운동을 전개했고, 경술국치 뒤 가족 50여 명과 함께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경학사·신흥강습소 설립을 주도해 독립군 양성에 힘썼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재무총장·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광복의 그날까지 활동했다.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은 지청천 장군은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으로 재직하다 1920년 김좌진 장군과 함께 대한의용군을 조직, 여단장으로 활약했다. 이후 정의부와 한국독립당을 창설하고 독립군총사령관, 광복군총사령관으로 활동하며 무장독립운동을 이끌었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이희경 선생은 하와이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순천만 관광 인프라 개선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안사업에 투입된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순천만습지 갈대숲 탐방로 정비공사 5억 원 ▲연향도서관 내진보강사업 3억 원 등 2개 사업에 배정됐다. 갈대숲 탐방로 정비는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연향도서관 내진보강은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이용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김 의원은 “순천만 관광 인프라 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예산”이라며 “중앙정부 협력과 순천시의원·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해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고,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14일,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건립과 안양천 하천 준설 공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건립 6억 원 ▲안양천 하천 준설 3억 원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며,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복합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안양천 하천 준설 공사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희 의원은 “광명시 발전과 시민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 재선)은 14일, 2025년도 상반기 천안갑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강당 증축(현안, 5억), ▲청수2공원 시설정비 및 쿨링포그 설치(현안, 2억) ▲일봉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현안, 2억) ▲산불진화장비 구입(재난, 3억) 등 12억 원이다.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은 복지관을 찾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목적강당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시공업체 계약 및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청수2공원 시설정비 및 쿨링포그 설치사업은 10년도 넘은 노후 목재 펜스를 교체하고, 약 80m 구간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봉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사업은 공원 정상부에 조성돼있는 0.4km 맨발 걷기 길을 1.5km로 확대 조성하고, 세족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늘어난 맨발 걷기
(누리일보) 이종욱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은 14일, 진해 지역현안 및 재난 안전 사업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상반기 특별교부세는 △동천 산책로 조성공사 (2억원) △동부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2억원) △용원동 배수암거 보수공사 3억원이다. 지역현안사업으로 △동천 산책로 조성공사에 2억원이 투입되어 산책로와 산책로 안전펜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공간을 제공하며 △동부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에는 2억원이 투입되어 노후된 보도블럭,놀이터 바닥, 놀이기구 등을 교체‧정비하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놀이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재난 안전사업인 △용원동 배수암거 보수공사에는 3억원이 투입되어 심한 염해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용원동 배수암거를 보수‧보강하여 구조물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이종욱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