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일희 구청장은 지난 18일, 관내 식당에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하고 인근 상점가를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깜짝 방문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취지를 되새기고 실제 현장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도 소비쿠폰을 사용했다는 한 주민은 “소비쿠폰을 받자마자 가족과 외식을 했다”며,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부담이 줄다보니 평소 가보지 못한 가게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지역에서 한 끼의 식사와 한 번의 소비가 지역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소비쿠폰이 주민들에게는 부담을 덜어주고 상인분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정책 공감대와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는 19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공식 제안했으며 양당 대표단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청과 도의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 양 기관은 협치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사회적 현안 등을 사전에 논의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임 교육감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등 주요 현안을 제시해 도의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의회와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정책 구현과 미래지향적 교육정
(누리일보) 광주시 오포1동에 위치한 리틀포레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리틀포레어린이집은 19일 원생 80여 명과 학부모들이 지난 8일 개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100만 원을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순천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도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도척면에 따르면 도척 적십자봉사회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고형근 면장이 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도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꾸준히 반찬 나눔 봉사, 긴급구호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와 관련 고형근 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은 지난 12일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단국대학교, 세한대학교, 전주대학교 씨름부 선수들과 함께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씨름 유망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훈련은 대학 선수들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기본기 훈련부터 실전 모의 경기까지 진지하게 임하며 열정을 쏟았다. 특히, 이번 훈련은 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앞두고 광주시가 새롭게 개보수한 초월씨름장에서 진행돼 새 단장을 마친 씨름장의 우수한 시설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이 대학 선수들과 기술을 나눈 이번 훈련이 전통 씨름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시는 씨름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지역 내 중·고등학생 30명과 함께 진행한 2025년 청소년 역사 탐방 ‘역사 꿀잼 탐험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역사 탐방은 ‘우리 땅 탐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독도와 울릉도, 경주를 직접 방문해 역사·문화적 의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역사교육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현장에서 주요 역사 문화 유적과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은 울릉도의 독도박물관과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태하마을 관광 모노레일, 나리분지 등을 견학했으며 경주에서는 경주타워를 비롯한 주요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역사적 안목을 넓혔다. 특히, 독도에 입도해 ‘우리 땅’에 대한 자긍심과 주권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누리일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을 겪는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동작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인해 발생하며 전체 업무상 질환의 80~90%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동일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생산자 단체 2개소 40명을 대상으로 짐볼·튜빙밴드 등 간단한 소도구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예방 프로그램을 총 2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사일로 경직된 근골격을 풀어주고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데 중점을 두며 효과분석을 위해 사전·사후 신체 안정성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5년 8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의 날’을 맞아 이마트 경기광주점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시범훈련 장소’로 선정하고 많은 시민들의 훈련 참여를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피 안내방송에 따라 시민들이 질서정연하게 이동하는 훈련이 진행되며 훈련 시간 동안에는 시범훈련 장소인 이마트 경기광주점 외부로의 차량 출차가 통제된다. 특히, 공습경보 발령 시 모든 시민은 인근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군 작전 차량 및 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20분간 광주소방서의 지시에 따라 ‘길 터 주기 훈련’에 협조해야 한다. 또한, 차량 내에서는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할 수 있으며 FM 97.3MHz에서 민방위 훈련 실황이 송출된다.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전성 있는 대피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높이고 앞으로도
(누리일보) 광주시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해 삶의 질과 사회 변화의 추이를 살피고 시 정책 수립과 평가·분석, 학술 연구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 81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함께 비대면 자기기입식 및 인터넷 조사가 병행된다. 자기기입식 조사는 응답자가 스스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사생활 보호와 응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올해 조사 항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광주시 특성 항목 등 7개 부문 5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통계표 작성과 종합 분석을 거쳐 12월 말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사회조사는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는 시민 여러분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과 남촌동체육회는 무더위 속 즐거움을 찾아 지난 14일 아산 스파비스 워터파크에서 ‘체육회와 함께하는 물놀이장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남촌동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솜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동, 인솔자 등 약 25명 등을 포함한 40 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체험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아이들은 야외슬라이드, 파도 풀, 튜브 슬라이드 등을 이용하며 한여름의 더위를 잊고 여름철 물놀이를 만끽했다. 남촌동 체육회 조성식 회장은 “아이들이 물놀이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차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즐거운 생활체육 체험의 기회을 마련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남촌동 관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또래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인간관계의 다양성의 체험하고 사회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적극 지원하겠다”고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주에게 정기분 주민세에 대한 납부 안내를 실시하며, 오는 9월 1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및 외국인등록 후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등은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같은 기준일 현재 오산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세액은 사업자 유형 및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 원이 부과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이 추가된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앱,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 복지와 생활 인프라, 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누리일보) 오산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종합징수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4일 세외수입 체납액 96억 원에 달하는 개인·단체 등 24,931명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체납자에게 미납 사실을 상기시키고 신속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조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체납액의 자발적 납부를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경우 부동산·차량·매출채권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납부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 온라인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는 ARS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와 과징금 등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아직 낮은 편”이라며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책임 있는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1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5년 오산시 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 중심의 시정 홍보에 나섰다. 이번 SNS 시민기자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2025년 8월~2027년 8월) 시정 현장과 축제·행사, 생활 정보, 숨은 명소를 찾아 취재하고, 시 공식 SNS와 개인 SNS로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자단이 기존 행정 중심의 홍보 방식을 넘어, 시민 스스로 지역 이야기를 기록하고 확산하는 ‘시민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취재 지원, 현장 취재 기회 확대, 사진·영상 제작 등 콘텐츠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여러분의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오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이 시정에 더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기자단은 오산의 오늘을 기록하고, 시민과 시정을 잇는 소통 창구”라고 말했다. 이어 “시는 취재 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 등 활동 여건을
(누리일보) 오산시가 재난안전과 생활 인프라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재원을 통해 교량 보수,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청소년문화의집 개선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확보 예산은 ▲탑동대교·은계대교 보수·보강(2억 원) ▲문시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및 보도블록 정비(3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등 총 3건이다. 탑동대교와 은계대교는 시민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교면 재포장과 구조물 보수를 통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시초 어린이보호구역은 방호울타리가 낡고 보도블록이 파손돼 통학로 안전 확보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정비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보행 환경을 한층 개선할 예정이다.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청소년 공간 개선에도 힘을 싣는다. 시는 청소년문화의집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을 보강하고 환경을 개선해 청소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교량 보수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현안이고, 청소년문화의집 개선은 미래 세
(누리일보) 오산시는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홍성택 회장이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위니펙에서 열리는 2025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임명돼 출전했다고 밝혔다.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 본부 스위스 로잔)이 주최하는 국제공인대회로, 전 세계 실업 및 대학 소속 U21 선수와 고등학교 소속 U18 선수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홍성택 단장을 비롯해 ▲국가대표 상비군 남녀 선수 6명 ▲자체 평가전을 통해 선발된 후보 선수 12명 ▲지도자 7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과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홍성택 회장은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 경기력향상위원과 아시아양궁연맹 스포츠윤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양궁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