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사의 업무 역량 강화에 힘쓴다. 보건소는 지난 14일, 15일 간호사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치매조기검진 검사법(인지선별검사(CIST), 진단·감별검사)과 치매예방 및 관리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보건소는 간호사들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가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시는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모시고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수제청 만들기는 레몬, 생강, 석류 등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건강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곳에서 좀 더 오랫동안 일상을 유지하며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친화 환경조성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하고 ▲치매노인가구 실내안전봉 설치 ▲스마트태그 지급 ▲추억만들기 여행 ▲실내 LED 수경재배기 보급 ▲소방 안전기구 전달 ▲치매예방 현판 설치 ▲인지증진 방문 학습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15일 ‘2023년 정신건강 사업 추진’과 관련해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소년 정신건강 사업과 관련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역 내 중·고등학교 상담 교사, 온세병원장,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23년도 정신건강 사업 추진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보건소와 관련 기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의견을 공유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학교에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상담 선생님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2023년도 정신건강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방문 관리 수행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치매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 안전보호세트』를 제작·배부했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1,530명 치매 대상자 중에서도 치매로 인해 복합적인 문제가 동반되거나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속적 개입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사람으로, 특히 동절기에는 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 및 실종의 위험이 높아져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안전보호 세트는 치매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에는 ▲치매 안전 교육 세트 ▲방한용품(장갑 등) ▲미끄럼 방지매트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송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안전보호 세트 배부 후 전화 모니터링 등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동절기 가정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대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치매 어르신들이
(누리일보) 평택시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난 6월 2명의 역학조사관을 배출한데 이어, 12월 14일 2명의 역학조사관을 추가로 배출했다. 이로써 전국 시군구 자치단체 36명의 일반역학조사관 중 평택시에서만 4명의 역학조사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0년 3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인구 10만 명 이상인 시군구는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두어야 한다. 이번에 배출된 역학조사관 2명은 평택보건소 간호7급 임애림, 의료기술8급 이상진 주무관으로 이 두 사람은 각각 2021년11월30일, 2021년 8월23일 수습역학조사관에 임명되어, 코로나19 역학조사뿐만 아니라 식중독 및 수두 집단발생, 그 외 주요 법정감염병에 대한 역학조사를 수행하여 왔다. 평택보건소장은 “미래 신종감염병 및 해외유입 감염병에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 인구 10만명당 1명의 역학조사관을 양성하여 평택시가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전국 어느 시군구보다 선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4일 호응 속에 ‘소담 한마당’을 열었다. 소담 한마당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및 보호자 가족, 지역주민을 초대해 열린 송년 행사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화합과 친목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특별공연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든 공예, 시화전, 미술 작품 전시회 ▲1년간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직접 칼림바 연주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돋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및 지역주민 만남의 장에 와주신 모든 분을 환영한다. 지난 1년간 치매안심센터를 믿고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가족이 밝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참여자는 “오늘 공연도 해보고, 내가 만든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치매예방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 및 자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과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는 보건소 전문 인력이 학교 돌봄교실에 방문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에는 참여 희망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상인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주 동안 진행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학생들이 채소·과일 등 건강식품과 친숙해지고 신나는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형태의 영양·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한다. 영양교육은 ▲골고루 먹기 ▲채소·과일 매일 섭취하기 ▲건강 간식 먹기 ▲건강 음료 마시기 ▲건강 식습관 형성하기 ▲건강 체중 유지하기 총 6가지 주제로 식품 원물을 활용한 미각체험과 스티커북을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진행했다. 신체활동교육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전통놀이 ▲협동놀이 ▲잡기놀이 ▲공놀이 ▲뉴스포츠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부적절한 식습관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율이 급증하기 때문에 아동·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건강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마을건강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30일과 12월 14일, 2차례에 걸쳐 호원마을건강센터가 소재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낙상예방교육은 노화에 따른 근력 소실 등으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및 골절 등을 예방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계획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행전문강사의 보행분석기를 통한 보행 및 족압검사, 검사에 따른 개인별 결과상담 등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실질적이고 유용한 낙상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원마을건강센터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도 진행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낙상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항상 조심하고자 했지만, 이번에 보행검사도 해주고, 예방하는 방법을 잘 알려줘서 좋았다”고 의정부시 마을건강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겨울철이 낙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이 시기에 특히 어르신들에게 매우 유용한 교육이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사회 많은 어르신들이 낙상예방으로 건강생활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강조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중증의 질환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심뇌혈관질환은 큰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하지만 조기진단․치료 등을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건강생활수칙을 지키며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수칙 중 알려진 항목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다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인다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등이다. 주목할 것은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 발생 땐 즉시 119의 도움을 받는다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미리 알아두고 지속적인 관리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13~14일 망포동 센트럴하이츠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건강 취약계층(어르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이번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에는 운동처방사, 동 담당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운동처방사는 체성분을 측정해 신체 특성을 상담했고, 간호사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 약 복용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한의사는 뇌졸중 예방 교육, 증상에 따른 건강 상담을 했고, 치과의사는 구강건강을 진단한 후 노인성 질환 예방 교육을 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2023년 지역사회 요구에 적합한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협업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우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사업파트너로 군포시노인복지관 및 늘푸른노인복지관 관계자를 만나 어르신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 및 영양실습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 증진 및 군포시 내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건강동아리 양성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찾아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지역자원과의 연계, 협력은 지역사회의 필요에 반응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 생각한다. 앞으로 군포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협업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겨울철이 시작되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인체에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기온이 떨어지는 11월부터 감염이 증가해 12~3월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학교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키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오염된 물․음식(어패류, 날 음식) 섭취 ▲감염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감염자의 분변 및 구토물에 의한 전파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2~3일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영아나 노인, 면역저하자의 경우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손 씻기 ▲끓여먹기·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 직·간접 접촉으로 노로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청소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자는 12~17세 중 기초접종(2차)이상 완료자이며, 특히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3차 접종은 오는 12월 17일부터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단일화 된다. 청소년에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BA.1 및 화이자BA.4/5이며, mRNA 백신 성분에 중증 알레르기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mRNA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에 유전자재조합백신으로 접종 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12월 19일부터 예약접종이 시작된다. 예약은 사전예약누리집, 전화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당일접종은 SNS 잔여백신 또는 의료기관 유선 연락 후 접종가능하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6일과 13일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오감만족 천연염색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보건소가 주최하는 이번 천연염색 교실은 ‘임산부 오감만족’이라는 주제로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교실 운영 △천연염색의 자연 친화적인 접근법 △천연염색의 장점 △한국의 전통 오방색 설명 등 다채로운 코너로 채워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오감만족 태교를 통해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산모와 태아와의 애착관계 향상에 기여하여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초부터 센터 등록회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드라마치료 기법인 사이코드라마 '평택 심리극장' 프로그램을 주 1회 18회기로 진행했다. 사이코드라마는 내면에서 겪는 갈등상황을 연기로 표현하여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사고, 감정, 행동들을 탐구하고 다루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생각 속에 갇혀있는 감정들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표현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사이코드라마라는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봤는데 나도 모르고 있던 내 마음을 알게 되고 내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에서는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