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22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제8기(2023~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최종보고회·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한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4대 추진전략, 12개 추진과제, 26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의회 보고를 거쳐 내년 3월 완성 예정이다. 4대 추진전략은 ‘건강돌봄체계 확충’, ‘미래세대 성장 지원’, ‘시민 행복 정신건강 증진’, ‘생활안전 건강마을 조성’이고, 추진과제는 ▲마을 건강돌봄체계 구축 ▲임산부 지원 ▲시민 정신건강 지원 ▲감염병 위기대응 및 예방 등이다. 수원시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소득계층 간 건강 격차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자원을 균형 있게 배치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공청회는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주요 내용 보고, 지정 토론, 참여자 의견 청취, 질의응답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삼죽면 주민건강지도자 26명의 2022년 활동 보고회를 개최, 연간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삼죽면 주민건강지도자들은 올 한 해 거주 마을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1인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정서지원, 건강살핌, 인공지능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돌봄으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활동 보고회는 주민건강지도자들의 연간 활동 사례 발표 및 소감 공유와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 및 지지하고자 마련됐으며, 향후 주민건강지도자 중심의 지역주민 돌봄 지속 및 건강소모임 활성화, 마을의 통합돌봄과 건강증진 활동 추진을 희망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올해 12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발굴 및 양성된 37명의 추가 주민건강지도자들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안성 전역으로 주민 주도 마을 건강증진사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지은 안성시 건강증진과장은 “주민건강지도자들의 소감과 사례를 들으니 관심에서 비롯된 사랑의 실천이 따뜻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간다는 게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등록 장애인들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손뜨개질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등록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인 ‘손뜨개질 배움 교실’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참여 장애인들의 개별적인 신체 기능 향상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기회를 만들었고, 총 20명의 장애인이 8주간에 걸쳐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할 목도리와 수세미 뜨개질 봉사에 동참했다. 정성을 담아 뜨개질한 목도리와 수세미는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스티커를 부착하여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목도리를 둘러보신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활사업 담당자는 “장애인이라면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참여 장애인분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한 손은 마비 증상이 있지만 정성껏 뜨개질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는 최근 장애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미 공군 제 51 의무전대(전대장 베키오니 대령)와 감염병 발생 및 대량 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2014년 12월 2일 신종·해외유입 감염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피해 최소화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양 기관은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12월 22일 송탄보건소에서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연장에 서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행성 감염병 발생 시 공동 대응·대책마련,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정보공유 및 협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행사 적극 지원·동참 등이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 및 코로나바이러스-19를 포함한 감염병 발생 시 공동 대비 대응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 동안 치매어르신 중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6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니망치와 LED전선 등을 활용하여 도안을 따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신체건강증진과 인지개선 및 정서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중에 상황적 특성과 문제점 등을 평가한 후 치매사례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가정 방문하여 ▲건강관리 ▲일상생활관리 ▲가정내 안전관리 ▲가족지원 ▲지역사회의 자원연계 등의 1:1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개입하게 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2월 22일 보건소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실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수의 예산 실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 유옥정 주무관을 초빙해 지방예산의 이해에 대해 교육했으며 특히 신규 임용자를 위한 예산편성 절차 및 집행 과정 등 기초개념을 이해하는 내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들은 “예산의 실무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산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직원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유용하고 업무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점 등을 파악해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2일 ‘기억쑥쑥 쉼터’ 2기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억쑥쑥 쉼터’는 지난 10월부터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운동치료 및 치매예방체조, 워크북 수업, 천연아로마·오감요리·감성도예 수업, 기본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총 24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23, 24회기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삼킴장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치매예방 창의적 활동을 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쉼터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제한되고 사회적으로 단절된 상황에서 이번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능력이 향상된 것 같아 더욱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치매환자 돌봄을 가정에만 맡기지 않고 지역사회가 같이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치매안심센터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수료증 등을 전달하는 이색 수료식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는 지난 1년 동안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튼튼뇌건강교실’ 쉼터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지난 21일 수료식을 진행하기 위해 송년모임을 준비했으나 대설주의보 등 기상 악화로 행사가 취소됐다. 이에,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은 수료식과 송년모임이 취소된 것을 아쉬워하는 쉼터 참여자와 가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장과 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센터에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수료증 등을 30여 명의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 쉼터 참여 어르신의 소감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여 가족에게 문자로 배포하며 올 한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지난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르신의 인상과 표정이 밝아지시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내년에도 질 높은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환자쉼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개월간 경증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추억드림’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및 전산화인지치료, 경도인지장애자들을 대상으로 신문지를 활용한 인지활동과 전산화인지치료를 실시했다. 더불어 연말 맞이 가죽·라탄·아로마 공예 등 오감 자극 활동에 특화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주간에는 프로그램의 마무리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포토카드에 소원을 적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름답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콩가루를 이용한 인절미 케이크 만들기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것들을 직접 참여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불안감 감소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치매환자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조호물품을 집으로 배송하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재가 치매환자 472명에게 물품을 지원했다. 조호물품 택배 배송 서비스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더불어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기저귀 및 위생 소모품 등의 조호물품을 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조호물품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본인이나 가족이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지참 후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 최대 1년 동안 조호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 지원 외에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및 환자와 치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최종 평가 결과 참여자 160명의 건강위험요인 5가지의 긍정적 감소 또는 증가를 보였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모바일 앱 기반 건강관리서비스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검진결과에 따라 건강위험 요인(비만,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건강 위험군을 가진 20~60세)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등)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2년 평택보건소는 160명의 지역주민을 관리하여, 건강행태(주5일 이상 걷기 실천율, 바른 식생활 실천율) 1개 이상 개선율 65.6%,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허리둘레) 1개 이상 감소율 50%, 서비스 만족도 100% 달성 등 결과지표가 긍정적 변화를 보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이외에도 더 많은 시민이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0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양진의료재단 성모병원, 갈렌의료재단 박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이태원 참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재난 의료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재난 응급의료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의 구축을 위한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재난 의료지원팀 출동 및 응급진료 체계 구축 ▲신속한 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 강화 ▲재난 의료 발생 대비 응급 비상연락망 정비 ▲평택시 재난 의료 대응체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서는 보건소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유기적이며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2년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금연지원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포시의 금연지원 분야 우수사례로는 ‘금연도우미’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 ‘찾아가는 금연아파트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도시공원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버스정류소 216개소 금연구역 노면표지 재정비 ▲ 초등학생 대상 ‘김포시보건소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홀로그램 공연’ ▲ ‘금연지킴이’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성과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 시도자를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 같은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흡연자의 금연 성공과 금연환경 조성, 금연홍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김포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3년여 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한 코로나19 백서‘양주시 코로나19 대응기록’을 발간했다. 코로나19 백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제작과 편집에 참여했으며, 지난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9월까지 시기별·분야별 코로나19 대응 과정 등이 수록됐다. 백서내용은 한눈에 보는 양주시 코로나19 대응, 유행 시기별 대응기록, 분야별 양주시 코로나19 대응기록, 부록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세지 등도 수록돼 양주시 전체가 함께 노력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 조직체계를 수시로 개편해 대응했으며 확진자 증가에 따른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코로나19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양주시 코로나19 대응기록’을 통해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백서는 양주시 읍면동에 배부하고 시민들을 위해 지역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기관 및 담당자를 발굴·포상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AI·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원보건소는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업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사회 노인 건강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건강생활 습관 개선 미션을 수행하면 획득점수에 따라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수치를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