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2년에 이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2023년 1월 6일 “흥천면 상대1리”를 시작으로 1월 13일 “가남읍 안금2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원거리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직접 발굴하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고, 검사 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를 통하여 최종 치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2023년 찾아가는 조기검진사업을 더욱 확대해 적극적인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하여 치매조기발견 및 치료연계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청년마음건강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평범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을 준비했으며, 12월 28일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금곡동에 청년마음건강센터를 개소했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그룹 인지 행동 치료 △가족 중재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일상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에게 조금 더 가깝고 친화적인 공간으로 청년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며, 마음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올해 사각지대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활성화하는 등 신속한 치매 환자 발굴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현재 1,690명의 등록 치매 환자를 관리 중이며, 지난해 총 2,770건의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치매 예방 관리 사업으로는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 기능 강화 교실’을 운영해 일상생활 속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독려했으며,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전문 인지 자극 프로그램 ‘치매 환자 쉼터’를 주 2회 다채롭게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으로 가족 교실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을 운영했으며, 천연 염색, 포도 및 딸기 수확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돌봄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에는 시민 참여형 치매 극복 사업의 일환인 ‘치매안심가맹점’을 50개소로 확대해 지역 사회 내 개인 사업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2023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김포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모집인원은 50명이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 건강’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등)가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신규사업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건강 위험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화면형 AI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미션부여, 건강 측정정보 모니터링, 비대면 건강컨설팅을 제공하며 미션 달성 시 인센티브로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스마트 기기 친숙도가 낮은 어르신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1월9일부터 27일까지 임산부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산전·후 지식을 제공해 건강을 출산을 돕기 위한 한의약 임산부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인 ‘마음 튼튼, 몸 튼튼’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한의약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마음 튼튼, 몸 튼튼)’교실은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체 회복 및 개선을 위해 오는 2월1일부터 4주 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오전 10시~11시) 총 8회 비대면 플랫폼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다양한 이론 교육임산부 우울증 검사 및 산후 우울증 예방교실, 한의약 중재를 활용한 건강관리법(입덧, 소화불량), 산후풍 예방교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 배우자와 함께하는 비대면 요가 교실인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교육 물품인 요가 매트가 제공되며, 비대면 교육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여 완료하는 분에게는 추가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아의 건강한 발달과 임산부의 심리적안정감을 주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고, 임산부의 한의약 관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규프로그램 건강플러스 · 건강신호등 · 튼튼시니어 프로그램을 지역별 건강관리센터에서 동시에 개강했다. 양평군 건강관리센터는 중앙,동부,서부 총 3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평군 전역의 만성질환 대상자를 위한 사전 예방적 프로그램을 분기별 3개월씩 4기수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간호사, 영영사, 운동처방사 전문가의 지도하에 질환 상담, 운동 처방, 영양교육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건강플러스’는 맞춤형 그룹 운동과 양평군 힐링 자원을 활용한 건강걷기로 구성되어있으며, ‘건강신호등’은 코로나로 인해 감소 된 중등도 신체 활동률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체성분, 혈액, 기초체력을 검사하여 개인별 맞춤 목표 심박수를 설정하고 기초근력 강화, 소도구를 활용한 코어 운동 및 소근육 발달 운동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또한 ‘튼튼시니어’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스트레칭 지도, 근골격 예방 질환 운동 및 영양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개강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분위기를 만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1일 이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실시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이달부터 상황 안정 시까지 중국발 해외입국자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중국발 해외입국자에 대해 입국 1일내 전수 PCR검사를 진행하고, 1월 5일부터는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결과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이승찬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선제적 검역 조치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후 검사 시행이 결정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확대를 결정했다”라며 “중국발 해외입국자의 PCR검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새해를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20만보 달성(1일 최대 1만3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20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이 증정된다. 또한 시는 챌린지 기간 동안 워크온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해 건강 다짐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건강생활실천 물품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건강한 한 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며 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 지난해 13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14,820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7,758명(2022.12.31. 기준)으로 전년 대비 32.2% 증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935가구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방문간호사)을 주축으로 가정 및 경로당으로 방문하여 건강체크, 한랭질환 예방교육,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상담(안전확인전화)도 병행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하기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하기 ▲외출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외출시 따뜻한 옷 입기(내복·장갑·목도리 등 착용) 등이 있다. 특히 홀몸 어르신 집중관리를 위해 건강관리반을 운영하여 전화와 문자를 통해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응급상황 시 119 연락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도록 한파대비꾸러미(목도리, 수면양말, 영양제, 파스 등)를 제공하여 한랭질환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건강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효율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만성질환 운동교실을 3일부터 시작하며 연중 운영한다. 만성질환을 예방, 개선시키기 위한 핵심은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이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에서는 근육은 늘리고, 체지방은 감소시킬 수 있는 강도있는 운동을 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 그리고 근육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12회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운동교실인 만큼 대상자에게 맞는 올바른 운동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운동 전·후 설문 및 체성분 검사, 혈압·혈당 측정을 함께 실시하며, 반드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교육 이수자에 한하여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치매선별검사나 프로그램 참여, 조호물품 수령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1년 8월 가남 분소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에는 흥천 분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가남 분소는 주 2회(화, 목), 흥천 분소는 주 1회(수)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교실 ▲조호물품지원 ▲인식표보급 및 사전지문 등록 등 1년여 동안 약 500명의 주민들에게 치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그동안 치매 조기 검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가남,흥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려 한 발 더 다가가는 치매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를 상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는 그간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주 1회 운영돼 왔으나 별내동·별내면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위해 상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별내분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치매 조기 검진을 비롯해 치매 치료 관리비와 조호 물품을 제공하고, 실종 노인 발생 예방 및 찾기 사업의 일환인 지문 등록 등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그동안 치매 조기 검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별내 권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 분소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65세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만 65세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폐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만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백신 수량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재활운동이 필요한 시민의 운동능력 개선을 위해 그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재활운동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운동실은 재활전용 자전거, 종합운동기구, 평행봉, 보행계단, 벨트마사지기 등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재활운동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해당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다양한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활운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신체 기능의 유지 및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중단됐던 종합검진업무를 오는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보건소는 종합검진업무 재개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의사 1명, 간호사 4명을 투입해 엑스레이 등 의료장비 8종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과천시보건소에서 이루어지는 종합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흉부 X선 촬영, 심전도, 암표지자 검사,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68개 항목이다. 해당 종합검진은 과천시 거주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 장기기증 서약자, 장기기증자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과천 시민은 유료이다. 유로 검사 비용은 남자 159,310원, 여자 193,760원이며, 전화(02-2150-3861)로 사전에 검진 예약을 한 뒤 과천시보건소 종합검진실로 방문하면 된다. 김향희 과천시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과천시보건소 종합건강검진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