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1일 경기 광주시 보건소 관계자 2명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기관탐방을 실시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작년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지역 사회 밀착형 보건소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일산동구보건소는 광주시 보건소 관계자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중심재활 프로그램 ▲의료기관 간 정보처리 체계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 사업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하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중 의료‧방역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료‧방역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진단은 진료안내반, 선별진료반, 감염병 대응관리반 3개반 33명으로 구성된다. 진료안내반은 보건소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긴급 민원응대와 처리, 연휴기관 의료기관, 휴일 지킴이약국 등을 안내한다. 선별진료반은 선별진료소 운영, 검체채취, 방역소독을, 감염병 대응관리반은 호흡기진료센터 관리, 역학조사, 재택치료 관리, 24시간 행정안내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과천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과천시 블로그와 홈페이지, 과천마당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홍보하며, 코로나19 방역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향희 과천시 보건소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의료‧방역 대책에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구리시민이 지역 차별없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1권역은 갈매동 전역을 담당하고 2023년 4월 개소 예정인 갈매복합청사 1층에 설치해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2권역은 동구동, 인창동을 관할하고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중인 카페 ‘가비’ 일부 공간에 설치되어 건강 카페로 운영 예정이며,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3권역은 교문동 지역을 담당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문동 737-8, 1층을 리모델링 실시 후 설치될 예정이다. 4권역은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치되며 수택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수택보건지소와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인 공약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시민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지역주민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여 체계적인 원스톱 건강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스마트한 건강서비스를 받을
(누리일보) 가평군보건소는 1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10일, 11일, 13일, 18일, 27일 5일간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 앞에서 진행된다.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으로 금연·영양·구강·심뇌혈관질환예방·치매예방 등 분야별 보건전문가가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하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홍보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불소양치용액 배부, 나트륨 자가 측정,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보건소 사업에 대해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대응하느라 지친 직원들에게 박물관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했다. 장안구보건소는 10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124명은 1월 18일까지 조를 나눠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 1월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심신이 지친 직원들이 많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 행사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 재충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동부보건센터 조직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1일 개소해 남양주시 동부 권역(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일 보건행정팀, 예방의약팀, 진료지원팀, 모자보건팀, 건강생활팀의 5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수동보건지소와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를 관할하게 됐다. 또한, 보건증, 의료비 지원, 의원 관리, 예방 접종 등 기존 업무에서 추가로 병·의원 및 약무 관리, 방역 업무, 모자 보건 사업, 건강 생활 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며, 보건소와 동일하게 공공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수동보건지소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업무를 다시 시작했으며,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도 점차적으로 업무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더욱 향상된 공공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앞으로 동부보건센터를 보건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최근 중국발 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비상방역대책을 강화하여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의 ‘위드코로나’를 시행으로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이달 2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치로 인해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단기체류 외국인은 공항검사센터·검역소에서 1일 이내 PCR 검사가 의무이며, 확진 시 재택치료 격리대상이다. 과천시도 이에 발맞춰 선별진료반과 감염병 대응관리반으로 구성된 보건소 비상방역대책을 강화해 운영한다. 당초 17명으로 운영되던 비상방역대책반을 34명으로 확대하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 확진자 역학조사, 재택치료 및 격리자 1:1 모니터링 등을 한층 더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나가겠다. 시민들도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동절기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내 호흡기질환 예방 및 초기 증상 완화를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비약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독감 확산 및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대상 호흡기질환 증상 예방 및 초기 증상 완화를 위한 감기약, 해열제와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 배부 대상은 관내 감염취약시설(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이용자 약4,000여 명이며, 2023년 동절기 중 소아·성인용 상비약 및 자가검사키트 약 6,19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병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상비약을 배부하여 감염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파주 북부지역인 문산보건지소에 공공산부인과를 운영,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부인과 진료내용으로는 임산부 초음파, 기형아 검사 등 임산부 진료와 함께 월경장애, 질염, 갱년기 질환 등 부인과 진료,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국가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돼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종순 문산보건지소장은 “임산부 및 일반 여성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산부인과 부재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출산을 장려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출산 축하선물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출산 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올해 1월부터 1년간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남양주시 거주자 중 남양주시에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자녀의 출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손 세정제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 축하선물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출생아(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를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출생아 1인당 1세트씩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인 출산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출산 축하선물을 마련했다.”라며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2년도에 6개월 동안 치매센터에서 진행했던 쉼터 프로그램의 후속으로 가정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을 2023년 계묘년을 맞아 1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기억배달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 대상자의 가정으로 방문하여 인지강화학습과 인지키트(만들기)프로그램을 매주 1회 60분간 총 8회기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훈련을 위한 활동지와 뇌순환 자극운동 외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정규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외에도 거리상의 문제 또는 신체적인 이유로 센터에 직접 오지 못했던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방문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돌봄가족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돌봄 가족의 우울감 감소와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 효과도 기대된다. 기억배달 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낙상 위험으로 집 밖에도 못 나가는데 직접 찾아와 공부도 가르쳐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1대 1로 같이 수업하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앞으로 치매환자와 돌봄 가족들을 위해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1월부터 만 65세 이상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른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효과는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15.4%로 낮은 수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과 뇌수막염 같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대상자께서는 적극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 이전 출생자)로 고양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일 별내면 청학로 86에 위치한 청학보건진료소를 별내보건지소로 승격해 새롭게 개소했다. 별내보건지소는 청학보건진료소가 별내면 일부 지역을 관할했던 것과 달리 별내면 전 지역을 관할하며, 주 2회(화, 금)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 이후에는 상시 진료가 가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별내보건지소 개소로 의사 배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보건진료소에서 담당하던 1차 진료보다 더 광범위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추가로 예방 접종, 임산부 등록·관리, 치매 선별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의 업무도 처리할 계획이다. 진료 업무는 소정의 진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시민이라면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별내보건지소 개소로 별내면의 특성에 맞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개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별내면 지역의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낙상사고는 나이가 들수록 근력저하와 균형감각의 상실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 손상 중 절반 이상이 낙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의 ‘찾아가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근력 강화와 골밀도 향상을 위해 운동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걷기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천가능한 운동법을 교육한다. 또한 신체활동 교육자료 등 신체활동에 도움 되는 물품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1월 2일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흥천면을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했다. 흥천면에는 의원급 의료기관 1개소가 있었으나 휴업 신청으로 지역주민의 이용 불편이 가중되어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포함됐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은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처방과 조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사실을 이장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주시에는 산북면, 금사면, 강천면에 이어 의약분업 예외지역이 3개 면에서 4개 면으로 늘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