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설 연휴 기간은 가족 모임과 단체 활동이 많아 감염병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인플루엔자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는 음식을 대량으로 장만하고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섭취하는 일이 많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기 쉽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는 도마를 분리하여 사용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는 음식 섭취 후 24시간 이내 수 차례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인 이상 집단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해야 한다. 한편, 최근에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및 예방접종 받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최근
(누리일보) 화성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지속적으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듦에 따라 건강한 헌혈문화 정착에 나섰다. 시는 16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정다운생명나눔봉사단,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한마음혈액원, 화성유일병원, 동탄 시티병원과 ‘헌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화성시민 대상 헌혈 행사 ▲헌혈 캠페인 ▲헌혈 봉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인적, 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정다운생명나눔 봉사단이 헌혈 버스 및 캠페인 운영, 화성시 자원봉사센터가 봉사자 지원, 한마음혈액원은 헌혈버스 지원과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관인 화성유일병원과 동탄시티병원 역시 혈액 수급과 물품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가족 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은 12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마지막 접종일 기준으로 3개월(90일)이 경과한 때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접종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한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가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과천시에서는 위탁의료기관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월부터 접종을 시작한 코로나19 2가 백신이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가 기존 단가백신보다 1.56~2.6배 더 높으며, 이상반응 사례는 기존 백신보다 10배 이상 적게 신고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월 9일부터 운영 중인 ‘2023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과 연계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과 손소독제, 소독티슈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약 방법, 백신의 종류 등을 문의하는 주민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후 90일이 경과한 12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다. 3,4차 접종 완료자 역시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로, 접종 예약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당일 접종을 원하는 경우 의료기관에 전화문의 후 잔여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비상근무조를 보강 편성해 24시간 전담인력 통합콜센터를 운영, 코로나 관련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아지는 상황을 감안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도 휴일 없이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금촌 선별진료소 및 운정 임시선별검사소는 21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22~24일은 오전 9시부터 13까지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진단검사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인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해 호흡기 증상자 및 확진자가 의료 공백 없이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먹는 치료제 조제 약국 지정·운영으로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운영, 24시간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한 신속 대응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평택시가 365일 연중무휴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심야약국’ 3개소를 신규 지정하여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 지도로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운영되는 약국으로, 운영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이며 의약품 및 조제(처방) 약품 구입과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은 ▲메디칼세계로약국(통복동) ▲청북솔약국(서정동) ▲포승종로약국(포승읍) 등 3개소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평택 시민이 늦은 시간에도 어렵지 않게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평택시 약사회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늦은 시간 약이 필요하다면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여 약사와 상담 후 적절한 약을 구입하여 복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중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가족기능 회복을 위해 가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카프성모병원장이자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인 하종은 전문의가 ‘알코올 사용장애의 A부터 Z까지’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7일 오후 3시에 대면방식으로 한국중독연구재단 6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작년까지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 오프라인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종은 센터장은 “알코올 사용장애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고 중독가정의 문제에 대한 올바른 극복 방법을 제공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독문제 예방 및 상담 그리고 중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가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여성 청소년 및 만 26세 미만의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그중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일 만큼 위험하다. 따라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지원 대상자로는 만 12세~17세 여성 청소년(2005년 1월 1일 ~ 2011년 12월 31일 출생자) 및 만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1996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까지 포함된다. 2004년생과 1995년생 중 2022년에 1차 접종을 한 경우에는 1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하루 전까지 접종비용이 지원되며, 올해 마지막 지원 대상자인 2005년생과 1996년생도 2023년 12월 31일까지 접종비용이 지원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하여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권고했다.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이며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다. 접종은 관내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29개소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백신 종류는 오미크론 초기 변이인 BA.1을 기반한 모더나 2가 백신과 화이자 2가 백신, 그리고 하위 변종인 BA.4와 BA.5을 기반한 모더나의 2가 백신과 화이자 2가 백신으로 총 4종이다. 4가지 백신 중 권고 우선순위를 두지는 않아 접종자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백신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또는 전화예약(보건소)으로 접종 예정일 1주일 이전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당일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접종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직접 유선연락하여 예약하면 된다. 더불어 이번 개량백신으로 접종이 불가능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도 보조적으로 활용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꼭 참여하여
(누리일보) 최영성(57)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이 1월 12일 여주시보건소 신임 소장으로 부임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이번 최 소장 부임으로 지난 2022년 11월, 전임 보건소장 퇴임 이후 장기간 공석 상태이던 보건소장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다. 최 소장은 1989년 경기 오산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30여년간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1992년 경기도청으로 전입, 2015년 사무관 승진 이후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정책과 등에 재직했으며, 지난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으로 재임해왔다. 최 소장은 특히 보건의료 관련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탁월한 보건행정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부임 이후 지역 보건소 수장으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경기도 보건의료정책 부서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가 필요로 하는 선진 보건의료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될 것이며, 여주시보건소가 시민의 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공의료 선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보건소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보건소 직원 대 홀로어르신 1,314명이 1:5 결연으로 퇴근하기 전 안부전화 하기라는 작은 공감생활실천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83명이 홀로어르신 총 1,314명을 결연 관리하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어르신에게 주 1회 전화 또는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은 담당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묻고 필요시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한파경보가 발현될 경우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 지키기 ▸실내 적정 보온상태(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번 최소한 10분~30분 환기시키기 ▸외출 시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기 ▸미끄럼 방지용 신발 신기 등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관리수칙 등을 전달해 그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안전문자발송, 낙상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느 날 비전동 김00 어르신의 전화기에서는 보건소 직원에게 온 전화가 울렸다. 김00 어르신은 “매서운 겨울 날씨에 꼼꼼히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한파 대비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BMI 25kg/㎡ 이상 비만 중년(3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체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지방률 감소를 목표로 주 3회(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에어로빅, 요가 등을 진행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3기 운영으로 116차례 진행했으며, 상반기 코로나19 유행기간에는 비대면 줌 수업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참여회원 중 95.5%가 매우 만족을 표했고, 마지막 수업은 자체 발표회로 마무리했다. 특히 3기는 건강증진개발원의 비만예방 관리사업 '건강체중 알리미'에 참여해 식생활 개선 및 신체활동 증진 등으로 생활습관 개선까지 목표에 두고 운영했다. 그 결과 BMI 1%, 체지방률 11% 감소를 달성하는 높은 효과를 보였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높은 체지방률 감소에는 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 노력도 컸다”며 “올해도 우리 보건소가 시민 여러분들의 체중 관리를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부터 1기 운영을 앞두고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보건소에 직접 전화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방문해 사전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공동주택 내 흡연으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줄이고자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금연아파트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장, 군부대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하고, 등록자에게는 금연보조제, 행동요법 물품을 지원하며, 1,3,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 동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현재 총 25개가 지정됐다. 바쁜 직장인이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 오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 받아 7개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파주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세대 간 흡연 갈등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금연 정책을 발굴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설 명절 연휴인 이달 21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행정안내센터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설 당일인 22일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마산동 임시선별검사소는 설 당일인 22일까지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소독 시간이다.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인 김포우리병원은 연휴 기간 중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히즈메디병원은 22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뉴고려병원은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운영현황과 원스톱진료기관, 문 여는 병원 약국은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초등학생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과 자발적인 구강건강 생활실천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튼튼이 구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아동의 절반 이상은 유치 또는 영구치의 우식을 경험하고, 20세 무렵에 이르면 그 경험율이 90%에 달한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 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관리 습관을 몸에 익혀 구강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시는 초등학생에게 눈높이 맞춤형 구강교육 및 구강용품·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초등학생 튼튼이 구강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