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 및 치매인식개선 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포동은 2022년 7월에 일산서구에서 두 번째 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 환자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치매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아코디언 예술단의 아코디언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웃는인생, 멋진인생' 강연, 치매예방체조 및 퀴즈,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이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송포동 부녀회,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만한교회에서 주민들에게 떡국을 지원했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송포동 치매안심공원 조성 ▲치매안심가맹점 모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치매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동안 코로나19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현재 3개소의 선별진료소(주교제1공영주차장,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는 휴게 시간으로 일시 중단된다. 선별진료소는 설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단축 없이 정상 운영한다. 한편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의료기관은 89개소 또한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재택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그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진접읍 부평6리, 별내동 별가람마을 LH 1-3단지, 별내면 청학2리 등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설 선물과 함께 치매 안전 예방 교육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낙상 예방을 독려했으며,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우수 인증을 위해 관리사무소장, 경로당 회장,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치매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부천시⸱소사⸱오정)는 새해를 맞아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들의 흡연력, 니코틴 의존도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금연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진다. 상담을 원할 시 전화로 일정을 예약하거나 당일 금연클리닉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금연을 계획하고 있는 흡연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점심시간 12:00~13:00 제외) 방문한 이용자들은 필요 시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받아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고 금단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회성 상담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6개월 동안 금연의지와 동기를 북돋고,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을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3년 흡연자들의 새해 금연 결심이 평생의 금연성공으로 이어지고 담배 연기 걱정 없는 건강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금연클리닉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3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파주시 운정보건지소가 파주시 운정보건소로 승격됐다. '지역보건법'에 따르면 보건소는 시·군·구에 1개소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인구가 30만명을 초과하는 시·군은 보건의료서비스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행정안전부 협의를 통해 조례로 추가 설치할 수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11월 조례 개정을 거쳐 경기도 시·군 중 남양주시, 화성시, 평택시에 이에 4번째로 자치구가 없는 보건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승격으로 운정보건소는 치매관리팀, 모자보건팀을 신설했으며, 치매의 조기 발견과 전문화된 관리, 임산부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정보건소는 올 상반기 준공 예정된 신축보건소로 이전할 예정이며, 신축되는 운정보건소는 파주시 와동동 138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8,895㎡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민원실, 진료실, 헬스케어센터 이외에 임산부힐링센터, 구강보건실을 추가 설치해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소 승격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만성질환 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산본보건지소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민중 2020년도 건강검진 수검자의 69.6%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3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으로 방치 시 뇌졸중,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군포시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5가지 위험요인(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지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을 분석하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이 개인별 맞춤형 교육‧상담을 제공하며, 대상자의 보유 위험요인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 주기의 관리를 받게된다.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대상은 19~64세 군포시민(직장주소도 가능)으로 사전 유선연락 을 통해 검진일을 예약하고 10시간 공복 상태로 방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에게 명절맞이 과일 나눔에 나섰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7년부터 관내 의료기관인 일산21세기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과일 나눔을 진행해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사과 총 21박스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과일을 지원해주고 다양한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일산21세기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보건소는 16일, 양평군 블룸비스타 교육실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 전문인력(간호사)이 직접 진행했으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에 대해 안내하고 합병증의 종류와 위험요인 및 질환 관리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중요한 핵심인 식사 관리의 중요성과 식사원칙 및 생활 속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앞서 양평군에서 만성질환관리 목적으로 전문 운동처방사들이 자체 제작하여 보급 중인 '심(心)케어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으며, 쉬운 체조동작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양평군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양평군에 있는 3개소의 건강관리센터(중앙, 동부, 서부)에서 연중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
(누리일보) 명절에도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이 있다.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을 위해 알아두면 좋겠다. 김포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뿐 아니라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나리여성병원(21, 22,23일) ▲모아제일산부인과의원(21,23,24일) ▲조은미래산부인과의원(21~24일)는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한다. 이 밖의 의료기관 및 약국은 비상진료 지정일에 진료 및 약국 문을 연다. 설 명절 연휴 운영하는 약국 등의 현황은 120경기도콜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김포시청 및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걸포동 소재)은 명절 연휴에도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최
(누리일보) 안성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병원 2개소, 의원 13개소, 치과의원 2개소, 한의원 2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38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연휴기간 진료 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보건소장(소장 나경란)은 “설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 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절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포털 검색창에 “명절 병원”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 앱 “E-Gen”을 설치하면 확인 가능하고, 안성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신속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도 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재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접종팀을 구성,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설 연휴를 앞두고 재유행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치명률이 높고 위중증화·사망 위험률이 높아 동절기 추가접종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3일 교통 불편 등으로 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층을 위해 경로당 방문해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 홍보와 보건소 내소 접종도 시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이번 동절기 접종 백신은 코로나19 기존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서 BA.1백신, BA4/5백신으로 분류된다. 1, 2차 기초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 성인이라면 마지막 접종 90일 이후 누구든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 및 예약 접종하면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평택시민을 위해 정신건강상담실(송탄보건소 1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관심 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울증 환자 수는 91만 785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79만 6,364명)과 비교해 14.3% 증가했다. 지난해 환자 수는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치료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건강상담실은 주중 09:00~18:00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 검사와 정신건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평택시민의 정신과적 문제 해결과 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도움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원스톱 구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무료로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원스톱 구강건강지킴이'사업은 시민의 구강건강관리의 공백을 채우고 스스로 구강환경을 관리함으로써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 1:1맞춤형 구강상담 후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이 담긴 슬림카드와 구강건강길라잡이 책자 제공 △2개월 주기로 칫솔 제공 △방문 시마다 가정용 불소양치용액 지속 제공 △신규 등록 가정에 치약을 제공한다. 신규 신청은 매주 월·화·목요일 구강보건실로 방문하면 즉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가구원 중 1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올바른 구강건강 형성과 구강 위험행태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3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상반기 지원 대상자를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보충식품 패키지를 각 가정에 지원하고, 영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을 진행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산부, 출산·수유부나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 영양상담 제공과 동시에 개인 영양에 맞는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보조기기 나눔센터를 운영해 필요한 시민에게 휠체어 등을 대여하고 있다. ‘보조기기 나눔센터’는 일시적 장애, 수술 등으로 개인이 구입하여 사용하다 불용되는 재활의료기기(보조기기)를 필요한 시민에게 기증 또는 대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여목록은 휠체어, 워커, 노인 실버카, 목발 등이 있으며 대여기간은 한 달(1회 연장가능)로 고양시 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2022년에는 시민으로부터 기증 받은 보조기기 4개를 포함해 시민에게 150번 이상 보조기기를 대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조기기 나눔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휠체어와 워커 등 사용하지 않는 보조기기를 기증해주시면 필요한 시민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