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를 처음 진단받고 막연한 불안감과 부양부담감에 힘들어하는 치매환자의 가족과 보호자에게 치매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1월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은 치매에 대한 질병이해와 치매환자를 대하는 기본원칙, 의사소통 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된 치매기초교육이며.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되며, 첫 진단을 받은 치매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도 돌봄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치매환자 가족교실과 힐링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참여자는 “혼자 감당해야 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됐고, 앞으로의 돌봄계획을 세울 수 있는 디딤돌 같은 교육이였다” 라고 전했다. 치매사업 담당자는 “사랑하는 가족이 치매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불안하고 두렵다. 치매환자 가족이 적절한 돌봄방법을 교육받아 돌봄역량을 키우고 장기적인 돌봄 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최근 폐의약품 수거함을 지난해 개소한 갈현동 행정민원실과 신설 약국 등 8곳에 추가 설치하면서 현재 각 동 주민센터와 약국, 노인복지관 등 총 35곳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중에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폐의약품은 하수구로 흘려버리거나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할 경우, 토양·수질 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한 배출 방법과 수거 관리가 필요하다. 과천시에서는 매달 폐의약품 수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천시 관내에서 버려지는 의약품은 한달 평균 150kg, 연평균 1,800kg에 달한다. 폐의약품을 배출할 때는 ▲물약은 한 병에 모아 밀봉 후 배출 ▲알약은 포장지 제거 후 한곳에 모아 배출 ▲포장된 가루약은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안약이나 바르는 물약, 연고 등의 의약품은 겉포장만 분리해 새지 않도록 밀봉하고 배출하면 된다. 과천시보건소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해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 방안을 지속 검토하여 환경과 시민의 건강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2023년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중앙시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금연클리닉 및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안성 중앙시장 고객센터 내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월 27일(금), 2월 2일(목), 2월 7일(화), 2월 17일(금), 2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행동강화물품(은단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간호사가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를 실시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제공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상인 및 시장 이용고객을 위하여 중앙시장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20일 이틀간 관내 감염 취약시설(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55개소에 8,000여개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와 1,600여개의 소독제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및 소독제 지원은 감염 취약시설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집단감염 및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방지하고자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또한 보건소는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주1회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 24시간 코로나19 재택치료대응팀을 구성해 응급상황 대비와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및 소독제 무료 배부를 통해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시행하여 집단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몰아친 한파를 앞두고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12월 방문간호 전문인력 100명을 투입해 방문등록 대상자 5,500명 전원의 동절기 건강 상태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덕양구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면바지, 담요 등 방한용품을 배부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여 건강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만성질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유행성 독감,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유무를 확인, 미접종자에게는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까지 한파특보 발효 시 가정에 직접방문 및 전화, 문자를 통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강화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9일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이 관내 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대상자를 위해 전기온열찜질기 29개(100만원상당)를 하남시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은 치과치료중 환자 기부 동의를 받은 부스러기 금과 폐금을 모아, 어렵고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그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2011년부터 13년째 기부를 선행중이다. 심경섭 원장은 "기부의사를 밝혀주신 환자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대신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보건소는 전달받은 온열찜질기를 관내 방문건강관리대상자 29명에게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6일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개선하고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특화사업으로 힐링웃음건강교실 운영을 개시했다. 힐링웃음건강교실은 만 60세 이상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 개선 및 신체활동 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1시간, 건강체조 1시간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라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웃음은 부정적인 감정을 행복한 감정으로 바꿔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신적 건강을 비롯해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경증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정상군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 인지 지원 등급자 등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기억 채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억 채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적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수공예, 원예치료 등 치매 노인의 인지 기능을 전문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뇌청춘’ 인지강화교실과 치매 예방을 위한 ‘몸신뇌신’ 치매예방교실도 오는 2월부터 주 1회 운영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월부터 의료 취약지역에 위치한 11개 보건진료소에서 보건 환경변화에 발맞춰 오전에는 진료, 오후에는 권역별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1개 진료소 공통사업으로는 고혈압·당뇨 바로 알기 교실, 행복백세 건강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권역별 맞춤 사업으로는 초월권(선동·무갑), 곤지암권(만선·열미)은 복약 상담 교육으로 치료율을 증가시키고 중복투약을 방지하는 다제약물 복약관리, 퇴촌권(관음·검천·분원)은 만성통증 질환자 교육, 근력강화운동으로 통증관리, 기타권역(산성·태전·유정·상림)은 복합질환자 교육(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으로 건강관리 등 시민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에 관련 방세환 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보건진료소의 건강증진사업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관할 보건진료소 방문 또는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까지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 자극 프로그램’은 주5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운영한다. 원예, 음악, 도예, 라탄, 요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효과가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구성,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사회적 교류를 돕게 된다. 참여 대상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가운데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인지지원등급, 5등급으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치매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건강관리 교육 및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간호사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담요, 장갑 등의 방한용품과 겨울철 건강 수칙 안내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벼운 실내 운동하기,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와 적절한 수분 섭취하기,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외출 시 방한용품 사용하기 등의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및 한랭 질환 대처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집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책 기간인 오는 3월 15일까지 전화, 문자, 한파대비 꾸러미 배포, 건강 수칙 교육 등을 통해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겨울철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작년 9월 16일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2023년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발생이 유행기준인 외래환자 1천명당 4.9명을 훨씬 초과한 52.5명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7~12세에서 138.7명으로 가장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므로 어린이와 학생 중 미접종자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령층, 어린이 등 면역력이 낮은 취약계층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인플루엔자 감염 시에는 집단 내 전파가 쉽기 때문에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는 학교, 학원 등에 등교, 등원 등 외출을 하지 않도록 하고, 38℃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도록 권고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예방접종 받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준수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감염력 및 접종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진단 및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암환자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로, 모든 암에 대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021년 7월부터 의료비지원사업이 개편됨에 따라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는 신규 지원이 중단됐지만,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 또는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해당연도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 시 급여 본인부담금에 대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소아암 환자는 만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는 당연히 선정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매년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충족 시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백혈병(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비 부담이 많은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의료비 걱정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잇몸질환 발생이 많은 어르신의 잇몸병 진행을 억제하고, 치근면 우식 예방 및 시린이 방지를 위해 매년 불소도포와 스케일링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었으나, 지난해 7월 재개했다. 어르신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만60세 이상~만64세 어르신은 1천1백원이 부과된다. 과천시 보건소는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위해 방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구강위생관리용품도 함께 배부한다. 불소도포와 스케일링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과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전화해 사전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관리위생용품을 배부하는 등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설연휴 기간인 ▲1.21.(토)부터 1.24.(화)까지 선별진료소(아트홀 주차장 위치)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하며, 이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내에도 ▲1.20.(금)부터 1.25(수)까지 6일간 한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한다. 고속도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설 연휴 귀경 시 지역사회로의 코로나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전국적으로 6개소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휴기간 동안 우선순위 대상과 상관없이 전 국민이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 연휴 동안 확진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는 안성시청 코로나19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설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및 고속도로휴게소 임시검사소를 확대 운영하는데, 각각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운영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