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가 생태학교로 선정해 지원하는 기흥구 영덕동 흥덕중학교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남극 이야기’를 주제로 환경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이 취임한 뒤인 2022년 하반기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받은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흥덕중ㆍ동백중ㆍ능원초 등 3개 학교에 환경교육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환경 교육을 하도록 하는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용인백현중ㆍ송전중ㆍ매봉초 등 3개 학교를 생태학교로 추가해 환경교육사를 지원하고 환경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매년 생태학교를 3개교씩 선정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동백중학교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특강을 한 이 시장은 시의 환경교육 특화 마을 프로젝트 ‘용인愛 환경마을’ 사업지인 기흥 흥덕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흥덕중에서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흥덕중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특화 마을인 흥덕마을 주민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남극의 문제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 시장은 19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4년 2월 남극의 장보고 기지 준공식에
(누리일보) 안양시는 부부의 날인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마음 놓고 즐기는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낮추고 즐거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약 200여명의 부모가 참석했다. 시는 소통 강의로 유명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을 초청해 ‘행복한 육아와 슬기로운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고민을 공유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부모들이 토크콘서트를 관람하는 동안 자녀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에 마술쇼, 버블쇼, 풍선쇼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모님들이 오늘처럼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고,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장애인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 간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운영기관으로서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와 2024년 3월 8일 신규 협약을 맺고 '나도 작가: 반짝이는 나, 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5월 22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독서사각지대에 있는 또래 아이들과 인지적 발달의 격차가 생기기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시기의 발달장애(지적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별적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된다. 1회차 '도서관 사서와의 만남'프로그램은 지원사업 담당자인 이윤복 사서가 진행한다. 2회차부터 전문강사가 10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들레는 민들레','작은 거인 주먹이의 모험','손바닥 동시'등 다양한 책들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으로 준비된 마이북 콘서트는 사회적지지 4단계의 수업을 통해 사회적 지지속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정서회복 및 인지능력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이 변화하는 예술 시장과 유통 채널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 ‘예술가를 위한 비즈니스 부트캠프’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6월 4일부터 운영한다. ‘예술가를 위한 비즈니스 부트캠프’는 특강 2회와 본강 3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강은 예술인은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본강은 예술인 및 예비 예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5월 21일부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본강의 경우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를 우선하여 선정한다. 특강 2회는 각각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분야의 비즈니스 및 마케팅 사례에 대한 강연이다. △특강① ‘시각예술 : 새로운 예술시장을 연다(6월 12일)’는 이지현 ‘널위한문화예술’ 공동대표가, △특강② ‘공연예술 : 관객을 매료시키는 새로운 유통/마케팅 트렌드(7월 3일)’은 지혜원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책임교수가 강의를 담당한다. 본강 3회는 예술시장의 트렌드와 다양한 유통 채널을 분석하고, 나아가 자신에게 적합한 아트상품 개
(누리일보) 장호원읍 주민자치학습센터는 5월 21일 한지고을 공방『고품격 한지공예 작품을 만나다』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장호원 지역 내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전통 한지공예 전승자의 수준 높은 스킬 강화로 지역특색을 반영한 생활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찻상을 비롯한 8작품 이상의 창작활동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본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은 15회차로 진행되며, 전통 한지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창의적인 문양 만들기를 이용하여 전등 갓, 찻상, 보석함, 서랍등 참여자의 성취감과 만족도 질 높은 수업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한 한지고을 공방을 운영하는 김정호 작가는 ‘한지공예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색과 문양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주민들이 한지공예 예술성을 이해하고 전수, 보존 계승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한지공예 수업에 참여한 한 회원은‘한지공예의 멋있고 아름다운 작품을 눈으로 보고 감상만 했었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장호원 주민자치평생학습센터에 감사드리며, 장호원 한지공예가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관내 고읍도서관에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생성형 인공지능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는 야간 인문학 강좌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회차로 운영되는 해당 강좌는 이른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인 인공지능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어느새 우리 삶의 일부가 될지 모른다”며 “이번 야간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공지능과 한층 친해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19일, 1박 2일 팀업캠퍼스(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스토리 트립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토.스.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캠프를 통해 재충전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청소년 10가족(총 38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가족캠프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토.스.트 테마는 가족힐링캠프로 자연 속에 있는 글램핑장을 찾아 ▲우리가족 요리왕, ▲도자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VR/스크린 스포츠 활동 등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홀히 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가족의 유대감과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지친 몸과 맘을 건강하게 되돌 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를 진행한다.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는 구리시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단양군으로 떠나는 캠프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떠나 다른 지역의 유적지와 관광지 방문을 통해 구리시와 다른 환경생태를 눈으로 직접 살피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서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역사 문화ㆍ환경 유적지 탐방을 통해 남한강과 맞닿아 있는 단양군 특유의 환경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관람ㆍ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양군 지역 청소년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단양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단양을 소개하는 또래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청소년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선발은 신청 마감 후 전자 추첨
(누리일보)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지난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서 2023년 최우수도서관에 선정됐고, 협업한 유영진 상주작가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계속된 공모사업으로,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함으로써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배다리도서관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유영진 작가와 함께 ‘상주작가의 인생책방’, ‘우리말을 알려드립니다’, ‘동심, 동시가 되다’ 등 총 5개의 시민 참여형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문학이 스며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하는 오픈형 전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문학 프로그램, 시민 그림책 작가 양성 및 출판 등 폭넓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상주작가 사업에 높은 호응을 보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도서관 상주작가와 긴밀히 협업하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누리일보) 도자산업특구 도시이자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대표하는 도자명장들의 단체 작품전이 5월 20일 서울 광화문역 172G gallery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회장 조세연)에서 직접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로 한국 전통도자와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천 도자 명장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이천시가 적극 지원하며 열리게 됐다. 『名匠, 한국전통도자의 수호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30년 이상 도예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한국의 전통 도자기를 만들어온 이천시 도자기 명장 20인이 참여했다. 2003년 제2대 이천시 도자기 명장이자 2012년도 대한민국 도자 명장으로 선정된 김복한(한청요) 원로 명장을 필두로 이연휴(여천요), 이향구(남양도예), 이승재(명승도예), 조세연(보광요), 유기정(예송요), 김영수(도성청자도요), 김용섭(다정도예), 유용철(녹원요), 박래헌(원정도예원), 권태영(로원요), 김판기(지강도요), 이규탁(고산요), 김성태(송월요), 함정구(평강도요), 권오학(금모올요), 한도현(한석봉도요), 신왕건(황우요) 이천시 도자기 명장과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된 최
(누리일보) 병무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5월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집에서 병역명문가 예우 및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병역명문가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실시하는 공연에 대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병무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에 대한 사업 안내와 홍보를 협력하여 청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계기를 만들고 향유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병무청은 전국 240여 지자체의 조례 제정과 1,500여 개의 국·공립 및 민간기관과 협약 체결로, 병역명문가에게 시설 이용료·의료비 할인,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병무청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지원의 중심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병역명문가 예우 확대는 물론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정병국 위원장은 “병무청과 함께 우리 젊은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인프라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채로운 문화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을 위한 효도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도 잔치는 관내 신흥복지재단(이사장 강성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민요 등 효도 공연, 이·미용 및 붕어빵 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을 섬기고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공연을 보며 활기찬 하루를 보낸 것 같고,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효도 잔치를 후원해 주신 강성현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복지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모두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복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준비한 ‘성남동 한바탕 축제’ 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 벼룩시장과 함께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축제 본행사는 10시 40분 중원구여성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 개회식을 갖고, 12시30분부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성남시립갓탤런트예술단 공연, 학교 동아리 경연대회, 동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4차산업 부스(VR트럭체험, 드론 체험 등), 어린이체험존(레진아트 만들기, 가죽키링 만들기 등), 어르신체험존(수지침 뜨기, 부채만들기 등), 성남시1인가구힐링스페이스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에서 행사장 인근 교통정리 활동할 예정이며,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성남소방서에서 소방펌프차 1대 및 소방대원들이 대기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장(박영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바탕축제가 성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김수경)는 지난 18일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해피투게더 두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청소년 기본조례로 지정된 5월 4째주 토요일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센터 내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 조직과 동아리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닌텐도 게임대회, 무료 먹거리, 음료 나눔 등의 체험활동이,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는 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밴드, 보컬과 지역 연계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시우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보니 즐거웠고 부천시 청소년의 날을 기억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는 21~25일에는 소사역 인근에 위치한 청소년카페 무지개 소사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음료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문화의집 지하 다목적실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 청소년운영위원회‘청개구리’▲ 자원봉사동아리‘아띠’▲ 북카페운영단‘소란’▲ 댄스동아리‘루미너스’등 12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130여명이 참석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 1부 에서는 축하공연,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청소년헌장 낭독, 문화의집 및 자치기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지를 다지고, 단합대회에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다른 자치기구와 친목을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이벤트·축제 기획,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앞으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