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는 24일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 사업추진 과정에서부터 시민 참여와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의견 개진을 위해 시민설명회를 열어 금정역 일원 기본구상안 및 통합 개발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24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열릴 시민설명회는 하은호 시장,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지역구 도·시의원, 시민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과 기본구상안의 1단계 사업인 금정역사 통합 개발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설명회에서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내용은 단계별로 ▲ 1단계(금정역 통합 개발+환승체계 개선) ▲ 2단계(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 3단계(경부선 지하화 대비)로 추진하는 계획을 설명한다. 또한, 금정역 통합 개발은 ▲ 통합 개발 대안 ▲ 대안별 타당성 검토 ▲ 디자인 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경기 남부권 역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금정역 부근 안양천, 산본천이 합류하는 지리적 특성과 주요사업인 산본천 복원사업과 조화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최적의 안을 제시한다. 군포시는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2일 19시 배곧도서관 1층 중앙정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첫 야외 음악회 ‘음악이 열리는 정원’을 개최했다. 당초 관람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사전접수자를 100명까지 받았으나, 당일 사전접수 인원을 웃도는 약 150명의 시민들이 배곧도서관에 모여 음악회를 즐겼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도서관이 기존의 역할에서 벗어나 종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배곧도서관과 와이아트기획이 추진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공연에서는 바이올린‧플루트‧첼로‧건반 및 드럼 등 풍성한 악기를 통해 클래식 및 애니메이션‧영화 OST 등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음악을 연주했다. 시민들은 중앙정원에 비치된 매트 및 의자에 앉아 자유롭게 음악회를 감상하며 봄의 밤을 즐겼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한 30대 주부 A씨는 “아는 노래가 많이 나와서 반가웠고,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더 좋았다” 라고 말했다. 평소 배곧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는 60대 시민 B씨는 “도서관에서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23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일대에서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거북이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거북섬 웨이브파크 해안로 일대 약 2.5km를 걷는 행사다. 다양한 장애 유관기관과 장애인단체가 등 750여 명이 참여한 교류와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걷기 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지체장애인 이해하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주관단체인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그 외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장애인체육회,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정왕보건지소,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해양관광 및 레저뿐 아니라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거북섬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가 작년에 장애공감도시로 선정된 만큼 이번
(누리일보) 오는 6월 1일 시흥시에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에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흥 브레이킹 배틀은 세계 랭킹 상위의 국내 실력파 스트리트 댄서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1회와 2회에는 각각 진조크루와 원웨이크루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대표 브레이킹 배틀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특히 지난 17일 예매 당일 전석 매진되며 이번 대회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엔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이십세기비보이즈(20TH CENTURY B-BOYS)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 ▲플라톤 크루(PLATON CREW) ▲플로우 어딕츠(FLOW ADDICTS) ▲원웨이 크루(ONEWAY CREW) ▲아티스트릿(ARTISTREET) ▲브레이크 포인츠(BREAK POINTS) ▲퓨전엠씨(FUSION MC)가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는 200만 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 100만 원, ‘베스트8’ 부문 수상 네 팀에게는 각 65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사 유적지와 콘텐츠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일정은 6월 1~2일, 8~9일 두 차례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6세부터 13세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회차당 6가족씩 참여하며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5월 28일 17시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2023년 11월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신정 공원과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일대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펫티켓 우리 모두 행복하개’ 캠페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구청 산업환경과 직원 10여 명이 시민들에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부채를 배부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당부했다.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홍보물에는 반려인을 위해 ▲동물등록 필수 ▲목줄·가슴줄·인식표 착용하기 ▲산책 시 배변 봉투 지참하기 등의 내용을 담고, 비반려인을 위해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거나 먹이 주기 전 견주 동의 받기 ▲불필요한 공격 신호 오해 삼가=기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불쾌한 언행 삼가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현재 수지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약 2만 6000마리로 5가구당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갈등 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수지구 포은아트홀 일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한 1주간으로,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환기하고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에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생태학교 육성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 정책을 펴 오는 6월 5일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은 6월 5일 수지구 죽전동 포은아트홀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환영사, 환경 유공자 포상과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의 날 기념 퍼포먼스, 용인시립예술단의 어린이 뮤지컬과 합창 공연 등이 이어진다. 포은아트홀은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지상 문화시설과 환경시설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설로, 시가 이번 개최지로 선정된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제3회 환경교육주간 슬로건은 ‘좋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바이오필릭 시티'의 저자 티모시 비틀리(Timothy Beatley)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 도시 남양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1부 강연에서 바이오필릭 도시 디자인과 생태도시 설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티모시 비틀리 버지니아대 교수는 바이오필릭 도시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2부 강연의 연사로 초청된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식물자원조경학부 교수는 ‘정원 도시 남양주’의 녹색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나 네이버 폼을 통해 강연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공원관리과 정원문화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23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슬기로운 신중년 생활, 건강한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신중년 행복플러스 2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가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시민들의 실질적 고민을 담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청(聽)책 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신중년의 활력 넘치는 일상과 직결되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관계를 주제로, 삶의 전환점을 맞은 중장년 세대들이 생애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설계하고 인생 후반기 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방법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광명에서 살아가는 신중년의 실질적 요구와 사회적 불안 요소를 확인하고, 정책적 개입이 필요한 지점을 파악하여 광명형 신중년 지원사업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이번 포럼의 목적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슬기로운 신중년의 삶을 잇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신중년의 노후 대비를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적 지원 전략의 필요성과 현재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중년 대상 사업과 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100세 시대, 노화 폭탄 없이
(누리일보) 재작년 반환이 결정된 의정부내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의 지난 7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의정부 도약을 선도할 새로운 미래의 공간이 될 캠프레드클라우드 주변에서 색다른 문화마라톤 축제가 개최된다. CRC는 1953년 7월 의정부시 가능동 83만 6천㎡에 캠프잭슨 기지가 조성된 뒤 1957년 6.25 전쟁 참전용사로 명예훈장을 받은 미첼 레드클라우드 주니어 상병(1925∼1950년)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기지명으로 미2사단이 평택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단 사령부로 사용된 공간이다. 부대가 이전되면서 지금은 텅빈 자리가 됐지만 의정부 북서쪽에 위치한 요충지로 접근성이 좋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의정부미래 산업에서 빼놓을수 없는 공간으로 거론되는 지역이다.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논의가 되고 있는 CRC는 지역간의 균형발전 촉진, 주한미군 재배치에 따른 지역간 불균형 해소, 그동안 미군기지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았던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은 곳이다. 의정부시는 CRC의 기존시설 보존, 활용을 통한 디자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 중에 있는데 이런 우여곡절이 많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2일 수요일, 구래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 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이 분야에 종사 관계자를 포함해 어린이·부모 등 시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에서 개최됐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경아 씨의 사회자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와 가족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건강가정 진흥 사업 활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모두가족봉사단’발대식 그리고 가족영화 ‘이프:상상의 친구’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가정 친화적인 직장 문화 확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일·가정 양립 지원에서 그 공로가 인정된 ㈜호경에프씨(통진)의 대표 이용재 씨와 가족센터 소속 종사자 김태희, 이정화, 이순애 씨가 각각 김포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은‘모두가족봉사단’은 김포시가족센터 내 결성된 단체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월곶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 ‘가연마을’의 입소자들과
(누리일보) 강 위에서 만나는 치명적 귀여움, ‘덕레이스’가 오는 6월 1일~2일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행복을 전하는 컬러-노란색의 1만마리의 오리떼를 만나는 기대감으로 덕레이스 사전접수 오픈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덕레이스는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시민참여 대표축제로 국내에서는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포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덕레이스(Duck-Race)’는 장난감 고무 오리들을 강 위에 놓고 강물의 흐름에 따라 골인 지점까지 경쟁하는 이색 이벤트로, 가장 먼저 도착한 오리 10마리에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1등), 호텔숙박권(2등), 크루즈 탑승권(3등~10등, 1인 2매)을 증정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김포금쌀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덕레이스는 6월 2일 일요일 12시에 진행되며,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유료_오리1개 3천원)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순위경쟁에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3일 광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WI컨벤션센터(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꽃길 인생은 지금부터, 2024년 광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3세 어르신 1,600여명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수원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의회 회장님,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시립광교2동, 시립더샵, 시립호반 어린이집 원아들이 경로잔치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준비했고 재롱공연까지 펼쳐 행사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뒤이어 민요가수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경로잔치를 맞이하여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어르신 모두 꽃길 인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누리일보)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부발읍 무촌2리 슬기로운공예생활을 시작으로 20개의 농촌마을에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가 기획·주관한 이번 사업은 읍면 사전 신청을 받아 300여명의 농촌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일상의 활력을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는 △ 슬기로운공예생활 △ 디저트&브런치 만들기 △ 내마음을채워주는 힐링원예 △ 보드게임 △ 내인생의 꽃바람(꽃차) △마크라메 △ 퓨전난타&소고 △ 빵이야기 등 8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퓨전난타를 배우는 마을에서는 마을축제에 주민들이 배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찾아가는 문화복지'는 매년 읍면 소외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사전 읍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는 장호원읍 3개마을, 부발읍 3개마을, 백사면 3개마을, 호법면 3개마을, 모가면 3개마을, 설성면 1개마을, 율면 2개마을 그리고 마을만들기를 준비하는 마을2개 주민들이 활기찬 농촌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학습을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가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약 5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한 축제는 고양시의 대표적 역사문화유산인 행주산성과 저녁 옛 한강변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양일 저녁을 장식한 행주드론라이트쇼와 수상불꽃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야간에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공원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고양행주문화제는 총 5만 2000여 명이 관람했고 드론라이트쇼와 수상불꽃놀이 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 600여명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 및 현장 참여 경기 행주대첩 난타전 등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참여 프로그램들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낮부터 저녁까지 행사장을 즐길 수 있도록 꾸려졌다. 뮤지컬 행주대첩을 비롯해 김덕수패 사물놀이, 국악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