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은 23일 베다니동산 잔디마당에서 이웃 초청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밀알복지재단 산하 베다니동산 설치 2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법인 직원 및 시설 이용인, 보호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시설운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조태승 베다니동산 시설장은 “베다니동산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베다니동산을 잘 운영해 거주 이용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베다니동산은 장애 유형별 거주시설로 이용인 21명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함께 거주하며 이용인들에게 거주·요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2024 광주시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Green Bite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탄소중립 퍼포먼스, 광주시의 대표 로컬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교실, 환경 퀴즈게임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층에 마련된 그린플레이 그라운드존(Green Playground)에서는 페트병 볼링, 계란판 빙고 등 재활용 올림픽 7종, 자유롭게 채색해 환경 메시지를 완성해 보는 컬러링 월 체험행사, 환경 4행시&페이스페인팅, 시민참여형 환경교육보드, 친환경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 현수막 대신 친환경 제품인 허니콤보드 입간판을 사용하고 행사 당일 텀블러‧장바구니‧손수건을 지참하거나 자전거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대학교 축제 해월제에서 부천시보건소 주관으로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함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이 높은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부천시보건소·부천대학교·대한에이즈예방협회가 참여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 에이즈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포토부스 운영 ▲ OX퀴즈를 통한 에이즈 바로알기 ▲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HIV에 감염됐을 경우 조기에 발견해 치료제를 복용하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으며 감염인이 꾸준히 치료약을 복용하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는다. 시는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확한 지식 전파를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에이즈 교육 등 다방면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대 청년들의 에이즈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부천대학교 축제에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부천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에이즈에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청년의 성장과 가능성’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작품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모전 관련 출품 요강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참여대상은 19세~39세 청년으로 부천시 거주자, 부천시 소재 직장 근무자, 부천시 소재 학교 재학생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상 9명으로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청년정신건강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신건강서비스의 친밀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지역사회 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상동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부천시장 추천도서인 '시대예보'의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송길영 작가의 강연과 부천시장과의 대담, 그리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노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송길영 작가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북토크는 그의 저서 '시대예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대 사회와 미래의 삶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직접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대담자로 참석해 시대 변화에 따른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 그리고 시민 생활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은 송길영 작가와 조용익 시장 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상동도서관장은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환경 위기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수필이나 시 등 글을 쓰거나 포스터, 회화, 만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당 하나의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만안구청 환경위생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한 일괄 응모도 가능하다. 만안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총 45명의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집을 발간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도시공사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누리일보) 독한 코칭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민 멘토’로 명성을 높인 김미경 MKYU 대표가 하남시를 방문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비법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다. 하남시는 2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민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미경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이자 자기계발 멘토로 성장한 인물이다. 특히 178만 유튜브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로서 독한 인생코칭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멘토’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이 같은 김 대표의 명성에 힘입어 사전접수 신청 시작 하루 만에 모집정원이 마감됐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신청자 비율이 전체의 85%에 달할 만큼 수강 열기가 뜨거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3일 옥정동 시내에서 시민 대상으로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 등 보건행정과 직원,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및 직원,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SJ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를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관련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양주시의 SNS 캐릭터인 ‘별산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살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자살예방 활동 및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보건행정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에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 등 지하철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5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라는 주제로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5월 문화의 날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들(포니, 벨, 삐야)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유물 스티커를 이용하여 태블릿 파우치에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관람객이 직접 구성해서 태블릿 파우치를 꾸며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5월 28일~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접수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17시 입장마감) 각 시간별 10명씩 당일 선착순 총 30명으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열린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의 꿈의 향연 '꿈크닉'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600여명의 하남 시민이 함께한 이번 연주회는 모두에게 익숙한 유명 클래식 곡과 영화 OST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OST(He’s a Pirate)’를 시작으로 비제의 역동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파랑돌(Farandole)’을 연이어 연주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곧이어 동네 파바로티로 유명세를 알린 고희전 성악가와 이룸 아트의 전속 성악가로 활동 중인 김천아가 화음을 더하면서 5월의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와 A. W. ketelbey의 ‘Time to say goodbye’가 미사호수공원에 울려퍼지면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V. McCoy의 ‘African Symphony’ 힘찬 연주를 통해 올해 7년 차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의 한층 더 성장한 연주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교류 연주회, 정기
(누리일보) 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대부도 일원을 돌아보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업무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23일 진행된 봄나들이에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하모니콜’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5명과 동반가족 7명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으며,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흥미 넘치는 설명으로 안산의 어촌 역사를 살펴봤다. 공사는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하모니콜 차량과 인력 등을 지원, 집에서 나와 나들이를 즐기고 귀가할 때까지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적극 도왔다. 또 교통약자와 동반가족에게 이날 진행된 나들이가 한편의 추억이 되도록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안산도시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해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택시 80대 등 총 140대를 운행하고 있다. 하모니콜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한 뒤 전화 또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누리집·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윤범
(누리일보) (사)수원민예총이 제28회 수원민족예술제 ‘기억-그날을 오늘처럼’을 26일 오후 1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예술제 주제 ‘기억-그날을 오늘처럼’에는 세월호 10주기,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수원 독립투사 필동 임면수(1874~1930)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망차고 밝은 내일로 나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겨 있다. 올해 수원민족예술제는 빛누리아트홀 개관행사 주간과 연계해 풍성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했다. 매홀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울에스프레소, 업드림팀의 음악공연, 승무, 발레, 풍물놀이,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사진전 ‘사람의 향기를 기억하는 골목사진-서수원에서’ ▲시화전 ‘잊지 않을게’ ▲설치미술 ‘소망’ 등 작품 전시 ▲나만의 시화집 만들기 ▲소녀상 손수건 만들기 ▲하늘꽃 서리화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를 체험하는 전시·체험전을 준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종합예술을 향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억’이라는 올해의 화두처럼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5월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별 헤는 가든 음악회’를 연다. ‘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과 2부 ‘가든 음악회’로 진행된다. 수원 가드닝의 날은 오후 2시부터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열리는 알뜰꽃장터(수원시화훼연구회)·플리마켓(수문장)과 양묘·대파 화분 심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생분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등 가드닝의 날 체험행사, 공연(국악가수 박금주, 댄스, 해금), 풍선·버블 매직쇼 등으로 이뤄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가든음악회는 오프닝퍼포먼스(정원만들기, 점등식),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월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 환경분야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개원 1주년을 모든 시민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오셔서
(누리일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3일 목요일 오후 1시 금촌 다목적 실내 체육관에서 등록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한마음 한뜻 모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중증정신질환자 중 일부는 지속적인 치료에도 무기력, 무감동 등의 증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환청, 망상과 같은 양성증상에 비해 치료가 어려워 직업 및 사회적 기능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의 화합과 능동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음성증상을 완화하고 신체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마음 한뜻 모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개인전(탁구, 배드민턴) ▲단체전(줄다리기, 협동 제기차기 등) ▲도전코너(보물찾기, 흔들공 탈출)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진행됐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회원은 “다양한 종목들을 함께 참여하다 보니 회원들, 회원과 가족 사이가 서로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체육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