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7일 보건소장실에서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 치매 유병률 감소 및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가족 지원사업,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사업 등을 연계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 강화로, 시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3월 2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에 돌입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이 임박했을 경우 본인 스스로 택하는 존엄한 죽음을 위해 치료 효과가 없음에도 임종 시간만을 연장하는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착용, 항암제 투여, 수혈 등의 의료행위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스스로 결정해 사전에 기록하고 등록하는 서류를 말한다. 이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을 원하는 19세 이상인 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보건소에 방문,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향서 작성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의향서를 작성 등록하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았을 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미 작성·등록된 의향서도 본인의 판단이 바뀌어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기관을 통해 변경 작성하거나, 철회 요청할 수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웰다잉(Well-Dying)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한방 의료를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김포시한의사회와의 협약체결 이후 대상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한의원 27개소에서 한약 처방 및 침구 치료 등 개인 체질에 맞는 ‘한방 난임 치료술’을 받을 수 있다. 단 한약과 침구 이외의 시술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지원사업대상 자격 기준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만 40세 이하의 난임 여성이다. 단,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원인불명의 난임이라야 하고, 특히 배우자의 불임 요인이 없어야 한다. 시는 올해 대상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난임 여성은 주민등록등본과 난임 진단서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김포시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받는 동안에는 양방 난임지원사업 지원은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도 중복 지원도 받을 수 없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인창동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원하는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인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0일 기억사랑예방학교 1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1기의 프로그램(1기당 주 1회, 총 8회)으로 운영되며,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 정상군 대상자에게 감각, 신체, 수공예 복합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마음튼튼교실’도 전격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에
(누리일보)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표준화 사업 상설 교육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을 3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10:00~11:00)마다 평택보건소 A동 2층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와 환자의 조기 발견 사업을 통하여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보건소에서는 분기마다 격월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상설 교육 건강다지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 교육 내용은 ▸첫째 주는 당뇨병 질환의 이해와 합병증의 위험성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질환 교육 ▸둘째 주는 당뇨병 식생활 관리의 필요성과 식생활 속 혈당 관리 방법 등을 알아보는 영양교육 ▸셋째 주는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의 필요성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함께 실습해 보는 운동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사는 각 교육 내용에 맞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하며 혈압, 혈당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도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중·장년층이 생애주기에 따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정신의료기관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개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중·장년층 시민은 안내문에 나와 있는 갱년기 우울증 자가진단을 확인한 후 5개 이상 해당 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번호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민 누구나 무료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진입의 장벽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연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제도 및 복지서비스 소득 및 재산기준, 지원내용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새로 발굴된 취약계층 주민들이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한다. 풍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간호직 공무원의 배치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의 욕구를 사정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먼저 찾아가는 건강 상담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건강욕구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필요시 치매조기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등을 실시하여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유관 기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관내 경로당,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로 순차적으로 방문대상을 늘려갈 예정이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을 통해 사각지대 최소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흡연율 감소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2월 28일부터 안성시청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시행되는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지만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힘든 안성시청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성시청 1별관 1층 민원봉사실 내 휴게실에서 2월 28일부터 3월 28일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사가 안성시청에 방문해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행동강화물품(은단 등)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6개월 금연 상담 후 금연 성공이 확인되면 금연성공자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금연 클리닉 등록자가 보건소 방문 시 한방 이(귀)침 시술, 혈액검사 7종(간기능, 고지혈증 검사), 체성분 측정, 치아와 잇몸 관리를 위한 스케일링을 무료로 시행해주며, 안성시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으로 등록된 음식점, 카페, 시장 상가 등을 이용시 10-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경란 안성시 보건소장은 “작년 하반기에 시행된 바 있는 안성시청 이동 금연클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코로나19가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 시 사망위험이 1회 감염 시보다 1.72배 더 높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 등에 방문 접종, 대리 사전 예약, 1:1 전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접종률이 낮은 감염 취약 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의료진과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직접 찾아간 현장 방문을 통해, 작년 10월부터 진행 중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의 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신속한 접종을 재차 당부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력을 가장 쉽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종사자는 감염과 중증 위험이 높으므로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양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소방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덕양구보건소장을 비롯해 고양소방서 구급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장, 권역응급의료센터 명지병원 DMAT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응급의료 대응에 관한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응급의료소의 대응 역량을 키워 긴급한 안전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응급의료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해 다수사상자 재난발생 시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재난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재난응급의료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스마트폰 APP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3월 2일부터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가 제공된다.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관리서비슨 4월부터 10월까지 24주간 진행된다. 방문 건강검진 3회에 모바일 앱을 통한 24시간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포함된다. 참가자는 만보 걷기, 잡곡밥 먹기 등을 미션에 수행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우수 참여자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제공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이뤄진 ‘시흥시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장기기증 장려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장기기증 유가족의 심리치료 지원, 장기기증자 등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로, 실제 기증은 희망등록자가 사고 또는 재해 등으로 뇌사상태에 빠지면 가족 1인의 동의를 거쳐야 이뤄진다. 기증 등록은 시흥시보건소 의약무관리팀을 방문하거나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16세 미만인 경우에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기증 희망자에게는 ▲보건소 진료비 본인 부담금 면제 ▲주차장 요금 감면 ▲시흥시가 운영하는 시설의 이용료 감면 ▲시흥시 장사시설 사용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 희망 참여로 따뜻한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서부보건소가 24일 우정읍 주곡 1리 경로당에서 ‘이동형 치매예방 쉼터’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강남대학교 Wel-Tech 사업단이 찾아가 ▲분야별 인지자극 ▲치매 조기검진 ▲정신건강위험요인 파악 ▲태블릿 PC를 활용한 치매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사업과 연계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총 10주간 진행되며, 어르신 20명이 참여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부양부담이 큰 질환”이라며,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궁극적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주곡 1리 외에도 오는 5월까지 경로당 3개소를 추가 모집해 이동형 치매예방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병양)는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사이 운영된다. 북부권역 5개 지역 LH 아파트 가운데 정신건강 상담을 희망하는 아파트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바퀴달린 상담소’, ‘이음 상담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퀴달린 상담소’에서는 주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같은 정신 관련 건강상담 및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음 상담소’에서는 알코올, 스마트폰, 도박 등 ‘중독’ 문제를 상담하고, 마찬가지로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진행 일정과 장소는 논의 후 안내한다. 차후 5개 아파트 대상으로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 재난심리지원사업, 중독관리통합지원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