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예비 엄마들과 출산 후 모유수유를 진행하는 임산부를 돕기 위해 보건소에서‘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수업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상황 안정화로 지난달 28일부터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교실에서는 모유 생성 시기에 따른 특징, 초유와 성숙유의 비교, 올바른 수유 자세(실습), 수유 시 트러블 대처법(실습), 유축기 사용법(실습)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교육으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월 1회 총 9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기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체와 백혈구가 함유되어 있는 모유수유는 젖병수유와는 다른 유대감과 친밀감을 아기와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분만 후 산모의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하므로 출산 전후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달 28일 빙그레 남양주공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법 및 구강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불소양치용액 등을 전달했다. ㈜빙그레 소속 담당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식사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해 치아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됨에 따라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 부분이 있다.”라며 “구강건강을 위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3월부터 누구나 건강한 이(齒)좋은 남양주를 위해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용액 배부를 시작하고, 구강보건실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1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90점이상), 우수(85점 이상 90점 미만), 좋음(80점이상 85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23. 3. 30(목)까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최근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을 방지하고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수두 유행 예방을 위한 수칙, 예방접종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두 감염시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과 가려움증, 수포가 나타나고 회복기에 가피(딱지)가 형성된다. 수두는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과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로 감염된다. 수두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력이 매우 높아 현재 여주시에서도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집단시설에서 환자발생이 증가되고 있다. 주로 4~12세 사이에서 발생률이 높아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과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 환자 격리(등원·등교 중지)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이므로 영유아의 경우 생후 12~15개월 사이에 백신을 1회 접종(무료)하면된다. 예방접종 미접종자 중 만 13세 이상 연령과 성인은 4~8주 간격으로 백신 2회 접종(유료)을 권장한다. 여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 재활운동센터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재활운동센터는 3월부터 작업활동, 슬링운동, 2차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 내에는 ▲워킹레일 공간, ▲순환운동실, ▲슬링운동실, ▲작업활동실, ▲근력운동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순환, 워킹, 근력운동은 연중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 관내 등록 장애인(정신장애 제외), 예비장애인, 병원 연계대상 장애인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주민등록증, 장애인 복지카드, 병원연계서비스의뢰서 등을 가지고 센터에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고 일상생활회복과 조기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만70세(1953년생 이하)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면역력이 저하 될 때 발병하는 질환이다.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심각한 통증, 감각이상 등을 동반하며 뇌수막염,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어르신이다. 예방접종을 받길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대상포진은 평생 1회 접종으로 기접종자는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접종은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접종으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접종을 포기하는 분이 많았다. 대상자는 이 기회를 이용해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고 극심한 고통을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3월 4일부터 3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말 운영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말(토․일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점심시간 없이 운영된다. 평일과 공휴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13시 제외)로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안정화 추세에 따른 선별진료소 검사건수 감소로 인한 조치”라며 “코로나19 발생상황 지속적인 안정세를 위하여 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병원에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와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풍덕천동 720번지 수지구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설치를 위한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건소 안으로 이전하려는 것이다. 지금은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농협 3층에 사무실을 임차해 운영 중이다. 연면적 900㎡ 규모에 지상 4층의 기존 건물을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이번 사업엔 45억원이 투입된다. 여기엔 사무실과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오는 9일 시 공공건축과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다음달 28일 시를 방문해 설계 공모안을 접수해야 한다. 시는 오는 5월 중 공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지구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보건소 안으로 이전하려는 것”이라며 “수준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의적 공간이 조성되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치유 원예, 숲 체험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흥구보건소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오는 4월까지 농림특화 치유원예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참여해 직접 식물을 가꾸고 돌봄으로서 정서적으로 안정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총 6회 과정을 운영하며 공기정화식물 미니정원, 초화 심기, 미니 실내 텃밭, 다육 정원, 허브 가든, 꽃바구니 만들기 등 회차별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수지구보건소는 산림과와 연계해 오는 4월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현읍 초부리 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사로부터 생태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가볍게 산책하고 손 부채 만들기, 아로마 손 마사지, 건강 주머니 만들기, 새 총 쏘기, 이끼 테라리움 등의 체험이 함께
(누리일보) 화성시가 3월 중 코로나19 확진자의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을 6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화성시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담당약국 확대는 화성시약사회와의 협력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존 35개소보다 28개소 확대됐다. 이로써 화성시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은 ▲서남부권역 25개소 ▲동부권역 14개소 ▲동탄권역 24개소이며 향후 상시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담당약국 위치정보는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를 통해 검색 가능하며 검색창에 ‘코로나 치료제 약국’을 검색하면 내 위치 주변에 있는 담당약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투여 기준을 충족하는 코로나19 고위험군 확진자에 대해서만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므로 처방 가능 여부는 병·의원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강화를 위하여 담당약국 운영을 확대하고, 위치정보서비스 제공을 적극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감염병 취약 시설 259곳을 대상으로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감염병 발생 시 종사자들의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중증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집단 감염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고위험시설 63곳, 시설 종사자 1349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관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역학조사관이 확진자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설을 점검해 감염병 발생 확률을 낮추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안전관리 실습과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처인구보건소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눠 관내 취약시설 86곳 종사자 2,27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5월 중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주최하는 대면 교육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과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손 위생, 보호구 탈착, 폐기물 관리 방법 등을 실습한다. 기흥구보건소도 오는 5월 중으로 관내 취약 시설 112곳의 감염관리 담당자 500명을 대상으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에게 치명율이 높은 감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에서 보건증 발급이 쉬워질 예정이다. 덕양구·일산동구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보건증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보건증은 요식업계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증서다. 식품위생법 제40조에 따라 식당, 카페, 급식시설 영업자 및 종업원은 의무적으로 장티푸스 등의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아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대응에 주력하기 위해 보건소의 보건증 발급 업무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 일반 병원을 찾아야 하는 등 불편을 겼었다.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는 2022년 5월부터 ‘보건증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운영해 고양시민과 고양시에서 근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증을 발급해왔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관외 주민의 경우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통한 보건증 발급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함에 따라 보건소는 2월부터 지역제한을 폐지했으며 3월 2일부터 보건증 인터넷 사전예약제도 폐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방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치매환자 쉼터 사업 ‘기억해봄교실’을 상시 운영한다. 기억해봄교실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치매환자에게 인지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치매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킨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인지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회상치료 등 전문적인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을 주2회 실시한다. 치매환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지 자극과 신체 활동을 하고 사회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기억해봄교실은 일산동구 거주 치매 진단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거나 기타 문의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치매로부터 안심이 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례 관리자와 가족 등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한 겨울나기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 꾸러미를 지원했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생활 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으로 예방 장치 마련이 어려운 독거 치매, 부부 치매, 만 75세 이상 노인 부부 사례 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치매 약물 복용법과 보행법, 낙상 예방을 비롯한 노인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한, 미끄럼 방지 예방 매트, 겨울 덧신, 방한용 극세사 담요 등 낙상·방한 예방 물품과 리플릿으로 구성된 안전 꾸러미와 함께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매 가이드 관련 정보와 건강 생활 예방 수칙 등이 안내된 탁상용 달력이 제공됐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동반자적 공감대 조성으로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월 23일에 걸산동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은 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치과위생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이용 어르신 대상 맞춤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걸산동경로당 이용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방 진료 △ 낙상예방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 △ 칫솔질 방법 및 칫솔 ․ 틀니 ․ 임플란트 관리법 △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예방관리 △ 치매인식개선 및 소근육활동(쪼물락 비누 만들기) △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등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등에 대한 교육 물품을 제공했다. 이병한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