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151곳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감염관리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제고를 통해 집단감염 예방 및 유사시 대응 강화를 위한 특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감염관리교육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어르신 주·야간 보호기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각 시설에 역학조사관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사관은 위험도 평가 등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감염관리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분기별로 각 시설 모의훈련 진행자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하는 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별 담당자 연락망을 구축하고 연락체계를 유지해 각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보건소는 광명시민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자 오는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한 2023년 제1회 ‘광명하다’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21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 보 인정)에 성공한 걷기우수자에 대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 1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하단의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한 후 ‘광명시 챌린지’를 선택하여 ‘챌린지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활동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며, “많은 시민이 걷기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정체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530 건강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1530’은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걷기를 의미하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바일 플랫폼(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9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매월 20만 보 걷기, 주제별 챌린지 같은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활동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챌린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 김포시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30 건강걷기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2023 김포시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워크온 챌린지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걷기운동은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치매 예방 등 전반적인 신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7일 진행된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1,7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 교사 등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인 및 소아 심폐 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응급 처치 내용을 다뤘으며, 응급 상황 시 즉시 심폐 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와 심폐 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내 심폐 소생술 교육장에서 약 5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은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에, 일반 시민은 매월 2회 이상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교육이 운영돼 평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 대상 3~5월 교육(1차)은 총 12회, 360명이며,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은 150명씩 주말 3회, 평일 2회
(누리일보)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잃어버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10기 해피빈 절주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절주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또는 가족, 알코올 중독 진단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 알코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안산시민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나 자신을 바로보기 ▲건강한 음주문화 ▲스트레스 대처하기 ▲가족과 함께하기 ▲실천을 위한 공동체 참여하기 등을 주제로 4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선착순 15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알코올 중독은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어렵고, 그 폐해는 가족부터 전 사회에 이를 수 있다”며 “음주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회복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는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월부터 가상 융합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1:1 비대면 온라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은 가상공간에 구현한 상담실에서 실시간 표정인식 아바타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PC나 휴대전화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상담은 매주 수, 금 10:00~17:00 사이에 1시간 동안 1:1로 진행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물리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택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11개 읍․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2023년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및 우울감 예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건강 탄탄!! 경로당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1개 읍․면에서 각 1곳의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3월 6일 개군면과 강상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실시한 후 전문 강사의 맞춤형 운동 교육과 구강관리, 금연․절주, 중풍예방, 한지공예, 원예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저염식, 노년기의 영양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빈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건강 탄탄!! 경로당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예방 관리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할 치과 병·의원을 이달 6일부터 다음달 14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고양시보건소, 고양시치과의사회, 초등학교 등과 협력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5월부터 시작된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진 및 기본구강검사, 구강위생검사, 올바른 칫솔질·치실질, 불소도포 등의 구강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1명당 48,000원씩 구강검진료를 지원받는다. 2022년에는 고양시 관내 치과 병·의원 120개소가 참여했으며, 8,557명의 아동이 구강진료 서비스를 받았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고양시에 소재한 치과 병·의원 중 국가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과 의료서비스 이용의 불평등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원활한 진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치과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관내 경로당, 보건지소,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치매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 선별 검사는 지역별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매주 1회 해피누리 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7~28일에는 지역 특성상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조안면 경로당 11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안보건지소에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오는 3월 7~8일, 13~15일 총 5일 동안 퇴계원보건지소에서 경로당 23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치료 및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뿐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가 ‘인지 저하’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진단검사, 감별검사 연계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가 조기 발견될 시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
(누리일보) 김포시는 3일 김포시보건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이번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김포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위원장인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보건소장과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전문가 등 15명의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김포시 보건의료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제8기 김포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중심, 건강으로 통(通)하는 김포’ 비전 아래 ▲인구 70만 대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북부권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새로운 보건의료 위기 대비 감염병 및 응급의료·재난 대응체계 정비 ▲취약계층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건강관리 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시민중심 기반 건강증진 체계구축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 등이며, 건강 형평성 제고를 추진전략으로 10개의 추진과제, 28개의 세부과제를 세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3월 6일부터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인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아의 급성 설사, 구토의 주요 원인으로, 주로 사람 간 접촉 또는 오염된 장난감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이다. 기존에는 접종 비용을 보호자가 부담해 왔으나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 접종에 포함되면서 무료 접종이 가능해졌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로 국내 유통되는 백신 2개 종류 △로타릭스(2회 접종) △로타텍(3회 접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접종할 수 있으며, 이전에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 접종을 통해 20~30만 원가량의 접종비를 절약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기 예방 접종으로 감염병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위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국가암검진’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3년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인자(2022년 11월 기준)이며, 암종별 대상자 기준에 해당되면 무료검진이 가능하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대 암이다. 암종별 대상기준은 △위암 만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6개월 주기) △대장암 만 50세 이상(1년 주기)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폐암 만 54-74세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해당연도에 검진을 받아야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며, 미수검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 6대 암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아, 국민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황장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재개하여 운영한다. 야간 건강체조교실은 오는 4월 17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12주간 주 3회씩 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과 건강증진을 위해 접근성이 높은 이충분수공원에서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야간 건강체조교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을 전문 강사가 지도하며, 그동안 운동 프로그램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행태 조사와 체성분측정, 5종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운동 전․후 참가자들의 건강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운동의 효과성도 찾아낼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송탄보건소 헬스케어 상담센터로 가능하며(선착순 마감), 참여 대상자는 4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 작성 및 사전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건강체조교실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주민의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문화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튼튼 요가교실'을 3월부터 5월까지 총 12회 진행 예정이다. 이번 요가교실은 ‘아이와 하나 되어 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임산부의 바른 자세 교정법 △요통과 골반통 완화 방법 △출산을 위한 근력 강화 방법 △아기 돌보기를 위한 체력의 이해 등 한 기당 총 4회로 진행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요가교실을 통하여 산모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통하여 태아와의 애착관계를 높이고, 엄마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고자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및 상반기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생후 2~6개월 유아들을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분변- 경구 경로로 전파되어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한다. 그동안 선택 접종으로 분류되어 본인 부담으로 접종을 해왔지만, 3월 6일부터 국가 예방접종으로 도입되어 오산시 위탁의료기관 20개소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도입 이전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2회(로타릭스)와 3회(로타텍)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 효과를 얻게 되며, 두 종류 백신 중 선택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떄문에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생후 15주 되기 전에 첫 접종을 실시하고,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모든 차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도입으로 부모님들의 예방접종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