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26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막했다. 관내 동호인 축구클럽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6월 2일 이틀간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축구협회(협회장 김병두)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다. 26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운동을 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지난 25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어린이날 기념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지원과 엘지(LG)디스플레이의 특별한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등 내·외빈, 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오프닝 공연, 모범 아동 표창,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1부 행사(기념식)을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명랑운동회)는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발양궁 ▲줄다리기 ▲지구나르기 ▲특급열차 ▲판뒤집기 등에 이어 ▲함께 나누는 오찬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영실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힘써주신 파주시와 엘지(LG)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라며 “행복한 이날을 거름 삼아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웃음으로 바르게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엘지(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센터 종사자분들과 파주시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
(누리일보) 파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가 지난 24일, 적십자 사무실에서 봄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 단위봉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봄김치 200통을 담가 지역 내 결연세대 및 취약가구 20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시기를 맞춰 마련됐다. 연규희 회장은 “봄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항상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십자가 항상 앞장서 보살핌 활동을 함께 해왔다”라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파주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적십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기견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녕 댕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사)유기동물복지협회와 연계해 상반기에는 봉암2리, 두포1리 등의 경로당을 찾아가 ‘찾아가는 반려동물 인식 교육’과 함께 ‘반려동물 인식조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5일에는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24 파주디엠지(DMZ) 평화의 길 펫트레킹’에 홍보 공간을 마련해 반려인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깨닫게 됐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녕 댕댕’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 보호에 책임의식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기견 문제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여러 사회문제 완화에 도움이 될
(누리일보) 파주시가 지난 24일 잣향기푸른숲(가평군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마음힐링’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푸른 산림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부모 교육은 마음 치유와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숲속에서 하는 명상과 맨발 걷기 등으로 자연과 교감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이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목공 체험을 통해 나무를 디자인하고, 조립하며 창의력 향상 및 성취감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라며 “명상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졌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다른 양육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고, 목공 체험도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자녀와 관계 등 일상 속 어려움의 관리를 통해 행복한
(누리일보)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백남준의 예술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교 단체 대상 전시 집중 감상 프로그램 〈피드백+〉를 4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피드백+〉는 백남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구하거나 필요한 사항을 충족시킨다는 의미의 피드(feed)와 백남준의 백(Paik)이 결합하여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을 뜻한다. 〈피드백+〉는 2017년부터 운영하는 백남준아트센터의 학급 단체 프로그램 〈피드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백남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은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기존 〈피드백〉이 전시 감상 후 해시태그 만들기 등 키워드를 활용한 활동이었다면, 2024년부터 운영하는 〈피드백+〉는 작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질문지를 통해 참여자가 답변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으로 참여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피드백+〉 참여자는 활동지를 통해 해설 위주의 관람 대신 서로의 생각
(누리일보)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무대로 한 ‘디엠지(DMZ) 펫 트레킹’ 행사가 지난 25일 율곡습지공원 일대에서 반려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탐방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엠지(DMZ) 평화의길을 주무대로 삼았고, 291명의 애견인과 16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원반던지기 등 시범견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사회자의 행사 유의사항 안내와 함께 번호표를 부여받고 생태탐방로로 출발했다. 율곡습지공원에서 출발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임진강의 잔잔한 물소리와 싱그러운 풀내음이 가득한 5월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 안으로 이어진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참가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걷기 행사와 동시에 ▲반려견 향기마사지, 반려견 그림그리기,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26일 시행 예정인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5월 31일 오전 10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국악진흥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7월 25일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에서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실태조사(시행령안 제2조),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 등(시행령안 제3조), ▴국악의 날(시행령안 제5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정희 박사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권역별 현장간담회의 주요 의견과 제정안의 주요쟁점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송혜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기숙 교수, 원일 작곡가, 한국국악학회 이용식 부이사장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 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확정하고, 국무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플레이X4 박람회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대원들과 함께 추진된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홍보를 위해'우리 집은 안전한가요?'자가 점검표와 안전신문고 앱(APP) 설치를 관람객들에게 적극 안내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앞서 시는 어린이날과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형 안전 점검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3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창업오디션‘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의 장으로 투자 유치 연계, 사업 파트너십 구축, 네트워킹 확대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다. 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고양 아이알(IR)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42개사가 신청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투자유치 전문 교육과 심층 멘토링을 받았으며, 30일 아이알(IR)데이에서 혁신적인 창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열띤 피칭(기업이나 스타트업 투자자들을 설득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표 심사와 상담은 교보증권(투자팀)과 고양청년창업펀드 및 고양벤처펀드 운용사, 경기북부펀드 운용사 등 10여 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들이 참여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의 소통을 통해 소중한 피드백을 얻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된‘제5회 ESG Korea Award’시상식에서 환경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는 맞은 2024 ESG Korea Awards는 건강한 지구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위기 시대, 1.5℃ KOW에 답하다’를 주제로 포럼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ESG Korea Awards는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한 ‘2023 지자체 ESG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 도시를 선정해 시민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시총 200대 기업 부문과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종합대상, 대상. 특별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자체 부문은 종합평가(1개소), 부문별(3개소), 권역별 우수지자체(광역 15개소) 및 환경 우수(특별상 2개소)로 분류해 고양시(특별상)를 포함해 수원시, 안양시, 완주군, 화성시, 강동구, 연제구, 수성구, 광주 서구, 대전 서구, 하남시 등 총 21개 단체가 선정됐다. 고양시는 장항습지 람사르 등록, 자전거도로 425km 개설, 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와 행안부‘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지난 25일 능곡역광장에서 약 4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행안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작년 12월 관내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과 추진 본부를 구성해'온기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행안부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온기나눔 캠페인'봄철 집중기간으로 운영해 전국적인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양특례시도 이에 동참해 생필품 나눔, 세탁봉사,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급식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25일 고잔동 화정천에서 진행된 ‘소확행 축제’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소확행 축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어우러진 특별한 고잔동 지역축제다. 이번 공연은 소확행 축제를 주관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고잔동 주민자치회의 특별 초청 무대로,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앞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통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이번 축제에서 단원구여성합창단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다”라며 “앞으로 더 멋지고 풍성한 무대로 지역사회에 행복과 기쁨을 선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들께 특별하고 멋진 무대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멋진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안산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대장 유병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난 26일 성호공원 소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원 및 가족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등의 종목과 함께, 어린이 훌라우프, 노래자랑 등 방범대원들이 오랜만에 가족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진행되는 야간 방범 활동에 노고가 많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의 단결력을 키우고 적극적인 방범 활동을 이어갈 원동력을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5일 김홍도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술관 옆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안산시 내 대표 문화시설 중 하나인 김홍도미술관을 활용해 미술 작품과 어울리는 합창 작품들로 꾸민 기획공연이다. 박지훈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브람스 ‘사랑의 왈츠(18곡)’을 시작으로, 조성은 작곡가의 ‘못잊어’, 박지훈 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흔들리며 피는 꽃’, ‘담쟁이’ 등 감미로운 한국 가곡 작품으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쉼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안산의 대표 문화시설인 김홍도 미술관을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득 채워,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객과 안산시민에게 문화적으로 힐링과 쉼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