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4일 개관 20년을 맞이하여 박물관 개관 기념 역사문화교육제전 Edu-Festa를 개최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박물관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힘써왔다. 이에 6월 1, 2일 및 개관일인 4일까지 3일간(월요일 휴관) 하남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이 ‘박물관은 배우면서 즐기는 곳’이라는 역사문화교육의 저변 확산을 취지로 Edu-Festa를 새롭게 준비했다. 6월 1일은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의 정수를 널리 전파하는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 왕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일(일)에는 EBS '클래스e', KBS와 조선일보에서 자문 및 필진을 통해 미술관과 도슨트(Docent, 전시해설사)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 미술사학자 안현배 박사의 '박물관으로 온 미술학자'강연이 열린다. 4일(화)은 하남시 대표 문화 강좌인 박물관대학을 통해 중동역사 전문가인 김종일 교수의 '오스만제국과 커피'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누리일보)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29회 경기환경대상 환경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환경보전에 힘써온 지자체, 환경단체에 공로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에 대한 지식과 가치를 인식하고 환경캠페인과 프로젝트 활동 등 3년 6개월 동안 82회, 1,082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행동하는 환경지킴이’로써 매년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수련관 ESG 경영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도 그 가치를 전달하는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전하며 “이번 상은 예스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그 가치에 공감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5월 18일,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영락경로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하남시 찾아가는 마을 미술관이 하남환경어사단 봉사팀과 함께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남시찾아가는마을미술관은 하남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할매,할배 溫 아뜰리에’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락경로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해주었습니다.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 구성된 환경어사단 봉사팀이 어르신들의 손발톱정리를 해드리고 알록달록한 색으로 매니큐어를 발라드리며 멋쟁이 할머니로 만들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와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남환경어사단은 영락경로원의 넓은 녹지에 있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영락경로원의 환경은 더욱 쾌적해졌고, 어르신들의 산책길은 한층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영락경로원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
(누리일보)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 예절원은 24일, 오전 10시 예절원 사무실에서 동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배분사업비를 받아 자원봉사센터 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으로 실시됐다. 특히 동두천에서 생활하는 동양대학교 유학생,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 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동두천 예절원 이병권 회장은 “센터에서 좋은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 한복을 입고 떡과 차를 마시며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면서 “이번 만남으로 한국에 대해 동두천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해소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 문화원 부설 동두천 예절원에서는 예절원의 특색을 살려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순회하며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더불어 관내 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한국 전통문화 알림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청소년의 날(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맞아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식전 행사로 동보초등학교 6학년 김민서, 성지현 학생의 플루트 공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루미너리팀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은 후 1부 기념식을 통해 모범 청소년 15명에게 시장·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시장상은 5개 부문, ▲모범선행부문 이설아(생연초) ▲창의인재부문 김강호(사동초), 전재형(동두천고) ▲학력향상부문 강우영(동두천중), 문효빈(신흥고) ▲문화예술부문 정인준(신흥중), 김유민(한국문화영상고) ▲체육진흥부문 박여준(동두천중), 박서진(한국문화영상고) 등 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시의장상은 6개 부문, ▲근면선행부문 박태희(송내중앙중) ▲창의인재부문 안지원(한국조리과학고) ▲학력향상부문 장예원(동두천여중) ▲문화예술부문 김휘훈(생연중) ▲체육진흥부문 조현우(동두천중) ▲글로벌리더부문 정주영(생연중) 등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2부 행사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음악, 무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연천군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제3차 신나는 주말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3차 신나는 주말체험은 가정의달 5월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주말체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장소는 참가자들의 수요에 따라 에버랜드로 선정하여 운영했다. 이번 주말 체험은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가족과 함께 동물원을 관람하며 이번 에버랜드의 행사 컨셉인 장미 축제에서의 다양한 장비와 봄꽃을 구경, 마지막으로 화려한 퍼레이드 관람을 마지막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주말 돌봄과 다양한 체험을 확대하여 방과후와 주말에 학원을 전전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돌봄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선단문화공원에서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선단동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는 선단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선단노인대학의 하모니카 연주, 댄스스포츠, 트로트, 장구, 거리 공연, 민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 속의 스트레스로 지친 선단동 주민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천체육공원 분수광장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지참하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후원을 받거나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든 물품등으로 구성했다. 김경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바자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활성돼 ‘나누고 베푸는 포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오늘은 육아 쉼표) 행사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아동보호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올바른 양육 방법, 아동학대 예방 등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가족을 위한 사랑의 편지 쓰기, 사진무대(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쓰줍쓰줍'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 경기인천본부, 반월런, 국민체력100,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시민들은 함께 마련된 이벤트와 건강증진 부스를 체험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려진 담배꽁초를 치우며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캠페인이 환경과 시민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송우고등학교 학생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송우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청년 인구의 유출 방지 ▲베어스타운 재활성화 ▲포천 내 산악코스 개발 ▲송우 패션타운 활성화 ▲관광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 등 포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서 시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팀명을 ‘포천밖에 모르는 바보, point(포천인프라구축프로젝트)’, ‘포천을 빛낼 5명의 위인들’, ‘포사모(포천을 사랑하는 모임)’로 정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마련한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었다. 시정 핵심 가치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받은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송우고
(누리일보)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녀노소가 즐기는 시민축제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전통놀이 한마당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단오를 맞아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공연과 장명루, 어린이 갓, 단오선 등 전통 만들기를 비롯해 ▲팔씨름대회 ▲제기차기 대회 ▲윷놀이 대회 ▲새끼꼬기 대회 ▲떡메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리서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다식, 다도, 전통주(창포주)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수리취떡, 맨드라미 차, 과일스틱, 깨강정 등 전통 먹거리도 접할 수 있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전통놀이 한마당을 통해 단오의 풍습과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전통문화와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는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한 ‘제26회 청소년축제 및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춘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날 축제에 인생네컷 청춘사진관, 청춘오락관 등은 단연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 비누만들기, 모루인형 및 무드등 만들기 체험장도 참여자들로 붐볐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점프스쿨이 풍물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음악밴드 맥파이·원섬·엔드리스·급조밴드, 댄스 및 치어리딩의 라온제나·흑심·엔들리스·프리아 등은 열정이 가득한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오후 5시 청소년축제기획단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의 권승유 학생과 최한민 학생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안양
(누리일보) 안양시는 오는 6월 1~2일 양일간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스마T움축제는 지난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시작해 2009년 안양사이버과학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해오다가, 올해 시민공모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스마T움’은 ‘스마트’라는 단어에 Together, Technology, Tomorrow를 상징하는 알파벳 ‘T’, 그리고 싹틔운다는 뜻을 담은 ‘틔움’의 합성어다. 알파벳 T를 스마T움존, T아카데미, 투머로우존, T드론스테이션 등 행사구역 이름에도 활용했다. 이번 축제는 ‘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스마트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아부터 청소년은 물론 디지털 약자인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최신 정보기술(IT)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드론’을 중점 주제(테마)로 선정하여 드론테인먼트 개막 공연을 비롯해 드론 전시, 드론 기초 및 촬영 교육, 드론 농구 등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또 정보화체험관에서는
(누리일보) 2024년 5월 24일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할 내 교10통 (우남퍼스트빌)에서 꽃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화훼과 정재영 교수와 학생들을 초청하여 같이 꽃심기를 하고 행사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간식과 선물을 준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정재영 교수가 꽃심기를 하면서 꽃에 대한 설명 및 실내에서 꽃키우는 방법,화훼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를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화훼과 정재영 교수는 “이번에 우남퍼스트빌에 초청받아 꽃심기 행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주민분들이 꽃심기에 관심이 많으셔서 놀랐다. 이번 행사로 인해 주민분들이 더욱 꽃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옳은 방법으로 꽃심는 방법을 많이 알아가신 것 같아 굉장히 보람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규돈 교10통장도 “이번에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어린이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굉장히 즐거웠다. 앞으로도 우리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더 많이 계획하고 싶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