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맞춤관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의 일상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고 상황을 스스로 개선하기 어려운 주민 중에서 선정된다. △독거 치매환자 및 부부 치매환자 △만 75세이상 노부부(둘 중 한 명이상이 치매환자)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다. 대상자 선정심사는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간호사가 월 1회 이상 방문 또는 전화상담 그리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는 △건강관리(투약관리, 정신행동증상관리, 신체건강증진서비스) △일상생활 관리(사례관리물품 제공, 사회활동여부 확인 및 격려, 자가돌봄 기술교육) △가정 내 안전관리(낙상예방교육, 약물안전수칙교육) △가족지원(가족상담, 자조모임, 의사소통방법)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이 제공된다.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황에 맞춰 자원연계와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그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은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북부보건과에 따르면 치매예방교실 ‘뇌통통 웃음만땅’은 정상군 10명, 인지강화교실 ‘꽃뇌음교실’은 경도인지장애군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추후 미술치료, 요리치료, 전산화인지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사전·사후검사(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 참여 또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주민은 “청사 이전을 통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좋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새롭게 단장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3일부터 지동행정복지센터 1층 건강백세지원센터에서 ‘치매예방은 건강증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팔달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은 건강증진으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노년기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6월 13일까지 월~금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마음으로 그리는 건강 미술활동 ▲노년기 인지활동에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 활동 ▲치매 예방 치유프로그램(트로트밴드, 백업체조, 촉각 운동 등) ▲한의사 중풍예방 교육, 고혈압·당뇨 예방 교육 ▲운동교실 운영, 치과의사 구강검진 관리 상담 ▲노년기 영양교육, 금연상담 등이다.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노년기 건강증진·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환자와 그들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직장생활로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왕숙천공원,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공연장 등 5곳에서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장소별로 2개 반(월,수,금 / 화,목)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줌바, 라인댄스와 근력운동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돼있다. 모집 인원은 반별로 50명 내외로 5개 공원에서 45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구리시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임산부가 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2023년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0:00 ~ 12:00 까지 1기당 총4회로 10월까지 총 4기를 실시하며 출산전문 교육강사가 “행복한 태교 & 엄마의 정서”강좌를 시작으로 신생아 돌보기, 건강하기 출산하는 분만법, 모유수유교실 등 매회 강좌마다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7일(토), 11월 11일(토), 10:00 ~ 12:00은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실시하며 출산전문 강사가 행복한 출산을 위한 전문 부부 태교를 강의하여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중 임신 16주 이상으로 선착순 10~20명을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태아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6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관내 지하철역에서 청년 마음 건강 서비스 안내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위주로 홍보 활동을 시작해 지난 6일은 경의중앙선 도농역, 9일은 경춘선 평내호평역, 13일은 경의중앙선 덕소역에서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16일은 4호선 진접역, 20일은 4호선 오남역, 23일은 경춘선 사릉역에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으며,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인지행동치료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남양주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남양주시 내 30세 이상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6%,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11.1%로, 남양주시 교육센터는 지난 2010년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 65세 이상 추정 환자의 67.2%, 30~64세 추정 환자의 7.1%, 총 36.3%(101,169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등록 및 관리하고 있다. 남양주시 교육센터는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질환교육·영양교육·운동교육 등 맞춤형 대면 교육을 운영해 건강한 식사법과 생활 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며, 상설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 7% 이상, 70세 이하인 환자에게는 6개월간 1:1 개인 상담을 통해 당뇨 관리를 도우며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관내 경로당 167개소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 한 달 동안 별내면에 위치한 경로당을 주 2~3회 이상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순차적으로 오남읍, 진접읍, 별내동 내 경로당에도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동 이·통장회, 노인회, 부녀회 등 정기회의 때 치매 조기검진 독려 안내문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제공하고, 노인, 취약계층이 많이 분포돼있는 공공임대주택 내 게시판에 치매 조기검진 독려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홍보해 지역 주민에게 치매 조기검진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효율적인 치매 검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를 했을 때 중증 상태로 가는 것을 막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므로 치매 조기검진을 활성화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남양주시민이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7일부터 치매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치매 관리를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똑똑 기억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똑똑 기억학교』는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이 더해진 복합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숙제 꾸러미를 통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작업치료, 미술 심리치료, 수공예 요법 등 인지 재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소풍, 요리, 체조, 마술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감소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께서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차량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분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에 앞서 시민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유원지 근처 식품접갭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36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김밥, 떡볶이 등 시민이 많이 섭취하는 조리식품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무 꼬치류의 올바른 세척·소독 방법 등에 대한 지도·홍보도 병행해 업장의 식기류가 청결하게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가족 자조 모임 '청춘다방' 및 가족 교실 '동반자'를 운영한다. 치매 가족 교실 '동반자'는 권역별(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4월 3일(월)부터 한 달간 매주 2회, 회당 2시간 동안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치매 돌봄 기술뿐만 아니라 치유프로그램(웃음․원예치료, 우울증 관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가족은 3월 24일(금)까지 해당 권역 치매안심센터에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가족․보호자가 상호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조 모임 '청춘다방'을 대면 및 비대면 방법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치매 가족도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자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언제라도 해당 권역 치매안심센터에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부터 당화혈색소 6.5% 이상인 만 30세 이상 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IoT 혈당계 대여사업 ‘혈당매니저’를 운영한다. ‘혈당매니저’는 4~6월, 9~11월 총 2기로 운영된다. 실시간 혈당 측정값이 연동되는 IoT 혈당계를 3개월 동안 제공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혈당계 제공과 함께 총 3회에 걸쳐 질환・영양・운동 상담이 진행된다. 1회는 개인별 초기상담, 연동 프로그램 안내, 분야별 건강 문제 파악, 2회는 당뇨병 질환 관리, 당뇨식 및 영양 수칙 정리, 맞춤형 운동 교육, 3회는 합병증 교육, 식단 피드백, 운동 계획 세우기를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1기당 25명이며,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지(최근 3개월 이내)를 지참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해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혈당계와 3개월분의 혈당검사지, 알코올 솜, 채혈침이 제공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IoT 혈당계 대여와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서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8개동을 대상으로 2023년 마을 서포터즈 BTS(Best Town Supporters)를 이번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마을 서포터즈 BTS’는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마을, 금연환경 조성과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다. 건강지킴이로 선발되면 2023년 5월부터 6개월 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계도 및 금연홍보 ▲보건소와 연계한 세계금연의 날 등 합동 금연 캠페인 활동 ▲지역 내 금연교육이 필요한 기관 대상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연계 ▲기타 보건소 건강사업 관련 캠페인 및 행사 협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포터즈는 8개동(마두1·2동, 정발산동, 장항2동, 식사동, 풍산동, 백석1·2동)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동별 모집공고 및 주민자치회 추천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서포터즈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성장 활동을 지원하고자 3월부터 배곧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은 소아용 체성분 분석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표준곡선을 측정하고, 또래와 비교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부모와 1대1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제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체성분 측정 후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소아용 체성분측정을 처음 경험했는데 성장곡선과 체성분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돼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쓸 수 있어 좋다. 앞으로 아이의 성장 변화를 알기 위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24개월 미만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놀이로 함께 키워요’라는 프로그램을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4월 초부터 8주간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도구로 놀이하기, 부모가 기획하는 놀이, 감정오일 테라피 등으로 구성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아이
(누리일보)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디바이스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치과 주치의’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치과 주치의는 6개월 동안 구강 디바이스와 모바일 앱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갖도록 도움을 주고 전문가가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지구보건소가 예방 중심의 구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하는 것이다. 대상은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중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치경부마모증 등 구강건강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사람이다. 참가자에겐 동작 감지 센서가 부착된 구강 디바이스가 제공되는데 이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하면 칫솔질 점수, 시간 등이 기록돼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전문가가 구강검진을 하면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잇몸 마사지 방법 등을 알려주고, 치석 제거(스케일링), 불소도포, 치아우식증과 시린이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수지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