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에 걸쳐 치매안심마을인 청안1리와 청안2리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센터와 함께 경기도만의 지역별, 대상자별 특성이 반영된 치매예방 및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신체운동과 복합 인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안1리에서 실시되는 '몸튼튼교실'은 근력 및 지구력, 유연성, 균형 및 협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치매의 예방 및 위험 요소의 진전 속도를 늦추어 주고, 우울증 감소와 인지기능 및 뇌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청안2리에서 실시되는 '마음튼튼교실'은 감각, 신체, 수공예 활동 등 복합 활동 위주로 구성된 인지적, 정서적 자극 및 운동 자극을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도 스스로 치매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시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를 예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영양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도 3월 ‘건강놀이교실’을 신설·운영한다. 건강놀이교실은 아동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안중보건지소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구강·영양 이론 및 체험형 프로그램이며, 안중보건지소 교육실에서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사업이다. 건강놀이교실은 치과위생사·영양사의 지도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 교육 및 잇솔질 시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으로 진행된다. 건강 이론 습득을 위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딱지 뒤집기, 식품 낚시 놀이 등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지난 8일 숲아이 유치원 7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으며, 참여한 관계자는 “서부지역에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접근성이 좋은 안중보건지소에서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른 프로그램 참여 의사도 밝혔다. 상반기 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6월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별로 운영 결과 평가를 통해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 “춘하추동”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19 후유증 예방을 주제로 ‘코로나 블루’에서 ‘엔데믹 블루’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과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는 “잃어버렸던 나만의 계절 찾기 이벤트- 시즌 one, 봄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하여 “정신건강 자가진단 실시 캡처 사진 및 봄맞이 활동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등록 후 캡처하여 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춘하추동 안내에 따라 네이버폼에 올리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5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광명2동을 세 번째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14일 광명2동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운영위원회 위원, 광명시 보건소 및 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 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 지정은 치매 환자가 살아온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치매 예방·조기발견·치료 등 기반을 조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광명2동 치매 안심마을에서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 ‘기억쑥쑥교실’,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두뇌똑똑교실’을 비롯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기품합창단’과 기억회상 요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 공동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당뇨병은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그 기능이 떨어져 고혈당을 비롯한 여러 대사 이상을 초래해 혈관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심혈관질환, 고혈압, 뇌졸중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이천시보건소는 표준화된 환자 중심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당뇨병 조절율 및 지속 치료율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당뇨병 환자의 목표 혈당 유지, 합병증 예방 등 시민들이 당뇨병에 대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자가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2023년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5명을 모집하며, 3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까지 당뇨병 미조절자(당화혈색소7%이상자) 또는 의료기관에서 당뇨 초기 진단을 받은 이천시민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천시보건소는 “혈당조절이 어려운 시민에게 6개월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시민들이 당뇨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에 많은 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을 22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삼성경로당에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고양동 인구 중 노인의 인구는 20.4%로 덕양구 전체 평균인 15% 보다 높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고양동 어르신들의 치매검진과 건강상담, 혈압·당뇨 등 기초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후 인지저하 판별을 받은 어르신에게는 정밀검사를 진행한 후 치매환자 여부를 진단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지난 3월 8일은 고양동 새마을경로당에서 1차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결과 인지저하로 분류된 어르신은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2년마다, 고위험군인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치매선별검사를 받길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에 참여할 프로그램 대상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치매고위험군의 치매 예방을 위해 주 1회 인공지능(AI)가 안부전화를 드리는 서비스이다. 인공지능은 설정된 스케줄에 맞춰 어르신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인공지능은 전화를 통해 ▲안부 및 일상 ▲건강 및 영양섭취 ▲개인적 고민상담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 돌봄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도입한 인공지능 말벗 서비스로는 전국 최초로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시범사업 결과 어르신의 우울감 감소 및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올해는 대상자를 대폭 증가해 운영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가 4월초로 예정됨에 따라 종료 이후에도 기초접종과 2가백신 접종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접종기관을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는 접종량, 접근성, 백신종류 등을 고려하여 서울행복의원,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서울의원, 임내과의원, 서울이비인후과의원, 김영진내과의원, 서울앤서울소아과의원, 이강소아과의원 등 총 8개소를 접종기관으로 지정했다. 접종지정기관을 제외한 접종비유지기관에서 당일 접종은 기관의 보유 백신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기존 예약자들은 4월말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신규예약은 4월 7일 접종분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지정유지기관에서의 접종은 기간 상관없이 지속된다. 이승찬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가 예정됨에 따라 접종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하게 됐으며 이에 시민들이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이 축소되는 만큼 백신 및 의료기관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 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보건소(남양주시청 제2청사), 동부보건센터, 도농역, 정약용도서관 앞 공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양주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흉부 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 등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결핵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보건소 결핵관리실(☏031-590-2745, 2795)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로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2주 이상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를 3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 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뇌튼튼학교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일 3시간, 주 3회 진행되며 인지학습지·원예치유·실버체조·인지교구·미술·전산화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베이킹 등 월 1회씩 특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1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직원 및 금연 지도원 등 25명과 함께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추진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는 근로자들의 길거리 흡연에 따라 간접흡연 민원이 계속 제기됐던 곳으로 보건소는 해당 거리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사측과 간담회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논의해왔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추어 ‘길거리 흡연 NO! 타인을 위한 배려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정된 흡연구역 내에서만 흡연하도록 계도하며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와 함께 이동 금연 클리닉 부스를 운영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개별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도 제공했다. 또한 50인 이상 구축 삼성 협력 업체 보건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함으로써 금연의 중요성도 알리고 기업체 이동 금연 클리닉 참여도 독려했다. 아울러 정신건강팀 자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연계로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 및 우울, 스트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오늘 건강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 7명을 오는 3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은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이며,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비를 이용하여 건강관리와 홀몸노인 등 사회적 지지자원이 부족한 어르신들께는 AI 생활 스피커로 정서 관리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6개월간 가정에서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모니터링 등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기간제 근로자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해당 기관에 3월 21일 화요일(18:00)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근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간호사는 어르신의 혈압, 혈당수치 모니터링 등의 건강평가 및 만성질환 상담, 교육을 수행하고 △행정 보조 근로자는 대상자 등록, 장비사용 교육 및 전산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
(누리일보) 평택시는 안전한 구급차 운용 및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4월 초까지 관내 운영 중인 구급차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운영 중인 구급차로 보건(지)소 3대, 의료기관 20대, 소방서 14대, 이송업 18대 등 총 59대이다. 구급차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환자 이송, 응급의료를 위한 혈액 운반, 진단용 검사대상물 등의 운반, 응급의료를 위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운송 등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의료 장비 및 구급 의약품 등을 갖추어야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필증 및 이송처치료 요금표 부착 여부 △구급차의 의료 장비 및 구급 의약품 구비 여부 △응급구조사 등 미탑승 또는 자격대여 여부 확인 △운행기록 대장‧출동 및 처치 기록지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있는 기관은 관계 법령에 따라 업무 정지, 과태료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응급환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구급차에 대한 지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실버닥터스’를 올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월부터 12월, 매주 월, 수요일 관내 교통 및 의료기관 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이뤄진 전문인력이 방문하여 한의과 진료 및 상담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의약 서비스로,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다가 작년 재개되어 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 16개소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현재 상반기 방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오산시 보건소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활력징후를 측정하여 개별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물리치료사의 건강 스트레칭 및 관절운동 교육, 어르신들의 삶의 질 사전 조사와 더불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도 안내했다. 이권재 시장은 “찾아가는 한의약 공공 보건사업을 통해 시민의 의료 형평성을 제고하고,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건강 이용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점차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2023년 3월 13일(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이천병원에서 추진했다.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미충족 의료1) 는 2019년 12.0%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전국 및 경기도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미충족 의료를 완화하고자, 경기 동남부권(여주, 이천지역) 지역 책임 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은 2019년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증축하여 쾌적한 진료환경을 갖추고, 권역 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화사업으로는 재활 센터, 심뇌혈관 질환센터, 지역 응급 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중증질환 취약계층 의료 지원사업 및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절 수술 등 의료 지원 사업 및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 방문, 재활 사업 등 적극적 추진을 위하여 실무자 협의체를 상시 운영하고, 실무자간 핫라인 구축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