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일(토)부터 10월 31일(화)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 올바른 걷기와 신체활동 실천 기회 증대를 위한 비대면 걷기 사업인 ‘2023 걷기왕 개인전’을 실시한다. ‘2023 걷기왕 개인전’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손쉽게 실천이 가능한 걷기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 증대를 위해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워크온)에 가입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업 기간 중 다양한 돌발챌린지를 진행해 참가자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사업종료 후에는 걸음 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수참여자 200명을 선정해 상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지역명 검색란에 ‘의정부’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검색 → 걷기왕 개인전 커뮤니티 선택 →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가평군 보건소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매주 수요일 가평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유아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 아동(6~7세)이며, 회당 최대 25명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진행한다. ‘유아 건강 체험교실’은 금연·구강보건·신체활동·영양관리 통합프로그램으로, ▲흡연의 유해성 알기 ▲튼튼한 치아 만들기 ▲놀이형 신체활동 ▲채소·과일 알아보기 등의 학습주제로 4개 영역별 담당자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유아기 구강관리를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다시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교육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유도 및 비만예방을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 진행되는 건강교실은 비만관리를 위한 '신바람건강교실'과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어르신건강교실' 로 신체활동뿐 아니라 영양관리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이다. '신바람건강교실'은 과체중 또는 복부비만 50세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3월27일부터 5월1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0:30-11:30에 운영한다. '어르신건강교실'은 65세 어르신을 2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5월1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10:30-11:30에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3월17일부터 3월 24일까지로, 보건소 맞은편 건물 건강증진센터 2층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주춤했던 보건소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있다.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다함께 행복한 경로당’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행복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치매 예방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운정 및 교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요 조사를 통해 모집된 경로당 7개소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인지 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병행해 운영한다. 인지 자극 활동으로는 노래교실, 웃음교실, 공예·원예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신체활동으로는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실버운동,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으며 주 1회, 총 8회 운영한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에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와 함께 우울척도 등을 평가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증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해 자신감과 노년기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잠재적 건강 위험요인이 높은 30~50대 청장년층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대사증후군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의사, 건강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산서구보건소는 6년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건강 개선율은 65%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56% 대비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대사증후군위험요인 1개 이상을 갖고 있되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만 19세 이상 일산서구주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는 3월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150명 모집하고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4월부 초기검진을 실시한 뒤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지역 내 장애인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해 16일 동탄아르딤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공준식 동탄보건소장, 오재향 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현균 아르딤복지관관장을 비롯해 각 기관실무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가 장애인복지시설인 동탄아르딤복지관에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는 ▲구강·영양·신체활동 전반에 걸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형 건강·비만관리 프로그램 ▲건강교육 및 만성질환예방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재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지킴이로써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온라인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퀴즈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민 및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참여자 중 100명에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해 더욱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심뇌혈관 및 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 노인, 임산부 등 취약(민감)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KF80) 71,000장을 지급하고자 한다. 읍면동 및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내소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자 및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 대상자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미세먼지 대처법 안내 및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하고자 한다. 3월은 초미세먼지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창문을 열지 않고 차단하기, 외출시 모자·안경·마스크 착용하기, 하루 8잔 이상 수시로 물 마시기, 손씻기·세안·양치 꼼꼼히 하기, 중금속 배출해주는 미역·과일·채소 섭취하기 등 5가지 미세먼지 스마트한 대처법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 스스로 건강 보호를 위하여 적극 대응하길 바란다. 나경란 안성시 보건소장은 “봄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
(누리일보) 평택시는 관절 질환 및 통증이 있는 60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1일(화)부터 5월 25일(목)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1시 30분~3시) 총 14회에 걸쳐 송탄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굿바이 관절 통증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 통증 해소를 원하는 60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물리치료사를 초빙하여 〇통증 원인 및 자세 교정 방법 〇목에서 발목까지 전신 관절 질환 예방 교육 〇척추·고관절 균형 증진 운동 등 주요 관절 부위의 질환을 예방하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통증 완화는 물론 자세 교정과 전반적인 건강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등 자세로 인한 관절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통증 원인을 바로 알아보고 실제적 해결을 위한 운동·테이핑·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청·장년 시민의 조기 질병 예방과 평생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감염증이 2월 초에 비해 한 달 사이 2.2배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주차(2.26.~3.4.)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213명으로 최근 5주간 신고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를 중심(0~6세 비율:72.9%)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콧물, 인후통 등 주로 상기도 감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 등 면역저하자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유아 보육시설에서 접촉 전·후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약물치료만으로 관리가 어려운 당뇨환자의 자가혈당관리를 돕기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의 대상은 20세 이상 65세 미만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 6.5% 이상으로 혈당 관리가 어려운 유증상자이며, 상반기에 선착순 50명을 우선 모집한다. 모집 방법은 전화 예약 후 직접 방문해 의사 소견서, 혈당검사 기록지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거나 보건소에서 당화혈색소 측정 결과 확인 후, 집합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혈당측정기와 50일 동안 사용 가능한 혈당검사지, 채혈침, 소독솜 등 검사에 필요한 소모품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업에 끝까지 참여한 경우, 50일분의 추가 소모품 및 혈당측정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1:1 분야별 맞춤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자가관리에 필요한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법, 당뇨병 식단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효과적인 질환 관리가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참여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토피·천식 환아 실태조사 ▲환아관리 카드 및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 이론 교육 ▲학생 대상 체험 교육 등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원장 포함 교사 수가 5인 이상이어야 하며 초등학교는 보건교사가 상주하는 기관이라면 어느 기관이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일산서구보건소 아토피·천식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환아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동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기관에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3월 15일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을 운영한다.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은 구강, 손씻기, 영양, 마음건강교육을 놀이활동 및 체험활동 형태로 제공하는 건강체험교실이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담당자가 직접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교육으로 ▲식품 신호등을 이용한 영양 교육(건강한 음식 골라 먹는 습관 형성) ▲물감비누를 이용한 손 씻기 교육(감염병 예방 및 손 씻기 습관 형성) 등을 실시한다. 보육교사가 자체 교육을 희망할 경우 해당 보육기관에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아동의 올바른 보건위생개념과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통한 눈높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의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이번 교육이 아동들의 올바른 보건위생개념과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은 현재 1차 접수 신청기관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2차 교육은 5월, 3차 교육은 8월에 신청 접수를 받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이며, 2020년 기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법정감염병이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다. 감기로 인한 기침의 경우 1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한다.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 캠페인을 통해 결핵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결핵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돌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방문해 무료결핵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 결핵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기침할 때 휴지나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이 계속되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헌혈의집 시흥센터가 지난 3일 신천동에 문을 연 뒤, 헌혈센터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시흥시보건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이어지며 생명 나눔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헌혈의집 시흥센터는 헌혈자 중심의 친밀한 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헌혈·휴게 장소를 각각 분리하는 등 헌혈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헌혈침대 7대, 혈장성분채혈기 2대, 혈소판성분채혈기 2대 등을 갖춰 헌혈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서해선 신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헌혈자의 접근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시흥센터는 시흥시보건소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그간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일상 업무 전환 등으로 헌혈 참여가 어려웠던 보건소 직원들의 끊임없는 헌혈 참여 릴레이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시흥시보건소장이 직접 헌혈의집을 찾아 헌혈(전혈 400ml)에 동참하는 솔선을 보이며,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등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들의 헌혈 참여 문화가 활발하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방효설 시흥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