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5월 25일 토요일, 점동면 청안리 소재 농촌교육인증 농장(농장명 : 주주팜)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반려동물인이 반려견과 함께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위생관리 및 건강관리법, 상비약 사용 ․ 관리, 반려견 훈련방법, 교감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가 정착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9월에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행사에도 많은 참석 부탁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5월 24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월 장학생 신청 접수를 받아 4월 이사회 심의의결을 통해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성적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장학생 1명 등 총 15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수여식에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재육성장학회 명예이사장으로서 장학증서를 교부한 이충우 여주시장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칭찬하며,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여주인재육성장학회 유영설 이사장은“대한민국의 미래와 여주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 등 총 4억5,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는 5.27~29까지 여주시 관내 5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마약예방을 위한 뮤지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접 청소년들을 찾아가 눈높이에 맞는 마약예방 교육을 위해 여주중학교를 시작으로 세정중학교, 세종중학교, 상품중학교, 창명여자중학교에서 총5회 뮤지컬 공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에서는 2023년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소통공연’에 이어 올해는 ‘청소년 흡연 및 마약 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 마약예방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근 증가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중독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알려줄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24일 마두역 2번·3번 출구 앞 광장에서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개선사업을 마친 마두역 광장에서 버스킹 형태의 소규모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날은 고양버스커즈의 현타밴드, 마농챔버오케스트라, 서울패밀리 출신 김지호 가수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회에서는 음악회 시작 전·후로 환경정비 활동(클린데이)을 진행하여 마두역광장 정비에 힘썼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마두역광장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두역 광장 개선사업은 지난 1월에 완료됐으며, 이번 음악회는 마두역광장을 이용한 첫 사업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3개동(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합동 통장회의 겸 친선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3개동 통장협의회 친선 단합대회는 지난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하면서 여주읍에서 분동한 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3개동이 친선과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매년 열렸으며, 올해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개동 각 마을 통장을 비롯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하여 족구대회,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준비된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즐기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3개동의 변치 않는 단합을 위하여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3개동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여주한글시장 내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여주한글시장 뮤직 페스타와 제3회 3도 청소년예술경연대회'가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한글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소통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친숙한 시장 이미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장을 더욱 친밀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고재용 여주시 문화경제국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광범 도의원, 방미정 여주시상인연회장 및 상인단체 등이 참여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1부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여주시에서 가요, 국악, 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준비하여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제3회를 맞이하는 3도 청소년예술경연대회가 열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3도에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예술 기량을 많은 시민들 앞에서 선보일 기회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5.3일부터 22일까지 100여개 넘는 팀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의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시·도 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신기전을 비롯한 ▲전통 놀이, ▲목판 체험, ▲전통 퓨전 공연, ▲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식에 관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하여 그 의의가 컸다고 설명했다.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은 조선시대 한양 동북부의 중심 양주목의 행정 치소였던 양주목 관아를 대외적으로 알려 ‘경기북부의 본가’및 ‘역사 문화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판의 글씨는 1760년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1724~1776)가 모친인 숙빈 최씨 묘인 소령원을 방문할 때 양주 관아에 들러 양주목사 이지억에게 매학당(동헌)의 글씨를 주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영조의 글씨체를 집자(集字)하여 제작한
(누리일보)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가 지난 24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부모님들과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한 강수현 양주시장, 최수연, 정희태 시의원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선발을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재)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는 지난 3월 장학생을 모집하여 4월의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성적 우수, 면학 장려, 특기생 등 분야별 대학생 89명, 고등학생 58명, 중학생 2명, 학교 밖 청소년 1명으로 총 1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2007년 설립한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그간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내 기업체, 유관 기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143억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장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격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1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산책길(덕양구 행신동 723번지 일원)에서 ‘2024 산책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2024년 행신2동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사업인 산책길 플리마켓은 지난해 행신2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계획 중 하나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5월 13일부터 사전 신청한 20개 팀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예품, 생활용품, 중고물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거나 나눔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제로 실천에 이바지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포하며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주말에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각종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가 우리 마을의 대표
(누리일보)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가평군 친환경 쌀 생산지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가평농협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모내기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급식에 제공되는 쌀의 재배 과정도 알아보고, 우리 땅에서 자란 친환경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친환경 급식의 신뢰감 형성을 위해 생산자와의 만남 및 생산지 소개를 거쳐 풍년을 기원하는 신명난 농악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생산자의 설명에 따라 논에 띄어 놓은 못 줄에 맞춰 직접 한 땀 한 땀 모를 심으며 조상들의 협동과 배려도 배우는 시간이었다. 모내기가 끝난 후에는 가평군 지원으로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떡메치기, 가평 특산품인 잣 까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1일 농촌체험을 마쳤다.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10월과 11월에는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6월 1일 운정행정복지센터 일원(와석순환로 415)에서 ‘제1회 운정1동 어린이 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마당은 끼가 넘치는 아이들이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하여 아쉬워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운정1동 주민자치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수많은 고민 끝에 시작한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고카트(go-cart) ▲레일기차 등 어린이가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안전문화 챌린지(지진·화재체험, 심폐소생술 등) ▲티셔츠 그림 그리기 ▲초인종 만들기 등 각종 체험관이 있다. 특히,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를 위해 어린이 장기자랑을 기획했다. 운정1동의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그동안 쌓아온 재능을 뽐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를 위한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준비를 했다”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아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4일 월롱면 대회의실에 ’어르신 통합돌봄 데이‘를 운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어르신 통합돌봄 데이‘는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선물꾸러미 나눔 활동을 함께 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나눔푸드뱅크 후원으로 월롱면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생필품과 식자재 등을 지원하고, 파주병원, 연세 송내과, 일산복음재활병원, 월롱 보건지소, 요양보호시설 수호천사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그밖에 파주보건소 방문보건팀, 치매안심센터, 아이네트 안경점, 월롱면 맞춤형복지팀,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LG디스플레이 자원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윤덕자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들이 이번 행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갈수록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가 중요한 만큼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자율방범대 및 실버경찰대원과 합동으로 금릉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점검 및 단속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주류판매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들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술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 및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청소년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정환승 금촌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성근 금촌2동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으며, 저녁 시간임에도 참여해주신 단체와 상가지역 업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5월 24일 군방호벽을 활용한 산책로인 금삼로에서 주민화합의 꽃 심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금촌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작업에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무성해지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에는 백일홍 꽃모종 10,000주, 수국 600주를 심어 주변 경관을 말끔히 단장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 화합의 의미도 다졌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금촌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노력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화합의 금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복마을관리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산책로를 조성해 보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3회 우계문화제가 5월 25일 파주읍 향양리 우계사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계문화제는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동방 18현에 올라 율곡선생과 더불어 파주를 대표하는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그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한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기 파주부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의장, 박재홍 파주문화원장, 성유경 우계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추모제향 ▲우계휘호대회 ▲파주역사 겨루기 ▲전통문화 체험 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예로도 이름이 높은 우계 성혼의 뜻을 이어받은 파주의 서예인들이 참여한 휘호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대행사로는 우계 선생의 면모를 알게 해줄 어록과 일화를 정리한 전시가 마련돼 관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례 체험행사, 한국무용, 시립예술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우계 성혼의 학문 정신과 뜻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공경과 겸손을 강조했던 우계 선생의 뜻을 더 많이 알리고, 우계문화제에 많은 시민이 찾아오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