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사)대한헤리티지봉사단은 지난 25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홍유릉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 점프벼룩시장과 함께 열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홍유릉 제수진설 체험과 퀴즈대회, 왕의 산책 및 취타 연주 등 시민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참석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오늘 행사와 같은 문화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잘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며 “홍유릉역사문화축제 준비로 고생하신 대한헤리티지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헤리티지봉사단은 지난 2019년 8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 현재 회원 72명과 함께 올바른 역사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왜곡된 역사 등을 바로 알리고자 매년 남양주시에서 공익
(누리일보)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천아트밸리에서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약 7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25일에는 ▲힙합 그룹 RTC 멤버 ‘티노’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팀 ‘타틀즈’ ▲우리나라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 ▲뮤지컬팀 ‘더뮤즈’ ▲미스트롯2 ‘은가은’ ▲미스터트롯 TOP7의 ‘김희재’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관악기로 구성된 ‘반월빅밴드’ ▲뮤지컬 갈라팀 ‘라 보체’ ▲색소폰 연주자로 구성된 ‘마홀나눔음악회’ ▲영북구름내색소폰 ▲포천실버하모니카악단 ▲포천예술대학성악반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등 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단체 팀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했으며, 교류 공연으로 초청된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합동 공연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탬프투어 ▲아트밸리 사진전 ▲악기만들기 ▲음악컬러링 체험 ▲사진 부스(밸리네컷 포토부스) ▲어린이 파티(키즈EDM 파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 행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양성평등 홍보를 위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활동 부스에서는 ▲무드등 만들기 ▲왕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의 활동이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홍보, 정책개선을 위한 생활 속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 소극장과 전시장에서 가정의 날을 기념해 양육자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늘은 육아 쉼표[,] - 가족 모두 행복한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엄마를 위한 유명 치유 코미디쇼 ‘투맘쇼’ 공연, ‘포천시장과 함께 하는 육아공감토크쇼’, 온가족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를 위한 유명 코미디쇼 ‘투맘쇼’에서는 김미려, 김경아 등 유명 개그맨이 출연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달랬다. ‘포천시장과 함께 하는 육아공감토크쇼’에서는 사전 조사를 통해 양육가정으로부터 수렴한 육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가족을 위한 공원 조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엄마를 아빠와 자녀들이 즐겁게 기다릴 수 있도록 ‘온가족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의 음악 수요를 반영한 ‘어린이클럽’, ▲감성조명만들기 ▲미술놀이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육아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포천시 인문學숲 축제’와 ‘포천시 북 페스티벌’을 통합해 개최한 '2024년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은 ‘인문도시 포천, 내 삶이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할동 프로그램과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공연 행사가 진행된 ‘인문악장’에서는 지역 내 학습동아리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소흘읍, 군내면, 신북면, 영중면, 포천동 등 5개 인문학당 수강생들이 각각의 반려악기로 합주를 선보였다.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문 골든벨’은 포천의 역사 문화, 인문, 국가유산, 포천 관광명소, 포천의 설화 및 유래 등 포천의 인문 자산에 대한 문제들로 진행됐으며, 인문 기획 공연인 국악비보이와 조선마술사의 특색있는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 행사로 구성된 ‘반려학습 만들기’에서는 관내 49개 평생학습기관
(누리일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사철 내내 색다른 경험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초 야간개장에 이어 최초 봄길걷기행사를 선보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5월에는 112m의 꽃으로 장식된 흔들다리와 생태탐방로를 선보이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기봉을 찾아 꽃길을 경험한 시민들은 “5월의 푸른 실록과 꽃으로 꾸며진 꽃길은 마치 결혼식의 버진로드를 걷는 것 같다”, “애기봉은 매번 새로운 인상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최고의 관광지”, “우연히 찾은 전망대에 상상도 못한 멋진 꽃길에서 인생샷 남기고 간다” 등 소감을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한 154고지에 건립된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신분확인절차를 거쳐야 출입이 가능한 민간인출입통제지역이지만,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문화가 흐르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군과의 지속적 협의 끝에 어렵게 ‘야간개장’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 25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는 팝페라부터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6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주관으로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김포 이주민 축구클럽 대항전을 개최했다. 이번 축구 행사에는 김포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8개 축구클럽이 참여했으며, 참가 클럽은 네팔 CAN FC, 미얀마 GIMPO FC, 방글라데시 BD TIGER, 베트남 FC GIMPO, 인도네시아 GIMPO FC, 캄보디아 리츠싸이 츨렁디엔, 태국 대곶 FC와 태국 이젠 UNITED로 7개 국가 8개 축구클럽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FC의 ‘적토마’ 고정운 대표 감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포FC에서는 각 참가팀에게 김포FC 선수들의 싸인이 새겨진 기념공 및 경기용 축구공을 지원했다. 김포시에 모범적,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수들은 행사 시작 전 김포FC 관계자들과 이민청 김포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됐으며,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인도네시아 GIMPO FC가 우승, 태국 이젠 UNITED 팀이 차지했다. 김병수 시장 대신 참석한 진혜경 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만큼은 고국에
(누리일보) 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5월 24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해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발읍 주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하루 동안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 풍성한 오찬 후에는 다채롭고 흥겨운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시름을 잊고 지역사회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한 경로잔치로 천 명이 넘는 어르신이 방문하여 행사장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흥겨운 축제로 거듭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축사를 마쳤다. 구교호, 김필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 오늘 하루는 온전히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협의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을 방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놀이 기회 제공을 목표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관내 청소년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나답게, 청소년답게, 정답은 없어! 답답한 일상을 깨자!’는 의미를 담은 ‘답≠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과 태권도 시범단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방송 댄스, 힙합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 및 중일 문화 체험과 자원 순환 캠페인 등 12개의 체험 부스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울림마당 기획부터 사회, 부스 운영 등 행사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끼와 재능을 펼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5월 25일 청소년의 날 기념 의왕유스페스타(YOUTH FESTA) 현장에서‘제4회 의왕시 청소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참여·봉사 부문 안소율(백운중), 최아라(백운중) △효행·생활 부문 이주빈(모락고) △성취·포상 부문 조다원(의왕부곡초), 이지유(의왕고) △창의·국제화 부문 조민건(백운중) 학생이 청소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해 2021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져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의왕시는 지난 3월부터 후보자를 공개 모집해 4개 부문(참여·봉사, 효행·생활, 성취·포상, 창의·국제화)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부문별 최대 2명 이내 선정)이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뜻깊은 날에 청소년상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의왕시 청소년 모두가 더욱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 주민자치회가 5월 25일 녹양역 서부광장 일원에서 ‘2024년 녹양동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양동 주민자치회의 실행사업으로 녹양동 주민,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태권도 시범단 ▲7080 녹양밴드 ▲경민대 버스킹 ▲어린이 방송댄스 등을 선보였다. 또 ▲오카리나 ▲어르신 중창단 ▲각종 댄스공연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무대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파우치 및 손가방 만들기 ▲커피 내리기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KB스타즈 배구단 팬사인회 부스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자생단체 나눔장터 ▲복지관‧가정위탁지원센터 알리기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현호준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자생단체, 유관기관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꾸준히 발전할 수
(누리일보) 지난 25일,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어르신 효도관광’을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예산 수덕사 관광 후 당진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에서 서커스를 관람했다. 김형수 위원장은 “이번 효도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작년에 ‘사랑의 효 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효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제2회 평택시 청소년의 날』 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평택시 청소년의 날 기념 메인 행사로 개최된 평택시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는 비전중학교 뮤즈와 비전고등학교 베네피트의 축하 공연과 모범청소년 표창 등의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위라클(박위)의 ‘기적의 삶’이라는 도전에 대한 주제로 200여명의 청소년에게 감동과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평택시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는 평택시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4회 걸쳐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과 현장에서 고민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방향 설정, 힐링과 공감을 위해 시에서 신규로 도입한 사업이다. 이외에 청소년 문화의 교류장인 어울림 마당, 청소년농구대회 본선과 레이저서바이벌체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청소년분들의 행복과 미래를 응원한다”며, “내년에도 청소년의 날이 뜻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청소년을 존중하는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 관내 청소년동아리 50팀에 각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소년동아리는 밴드, 뮤지컬, 연극, 제과제빵, 미디어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특색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청소년 지역동아리 연합회’ 활동과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연 및 전시하고 체험활동 운영결과를 공유하는‘청소년어울림마당’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고양시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미활동은 물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동아리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마두청소년수련관 주관의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온꿈터의 지역사회축제 참여 활동은 청소년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키고 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계획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환경문제를 알리고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홍보했다. 또한, 축제 주제인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양말목 카네이션 제작 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했다. 청소년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여 큰 의미를 더한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활동할 수 있어 뿌듯했다”, “내가 스스로 우리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온꿈터 청소년들이 지역 속에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