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치매극복활동(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이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 방법은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여 신청서 작성 후 가맹점 전 구성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식당, 카페, 편의점, 약국 등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현판과 홍보물이 지원되고, △ 치매극복활동 △ 치매관련 정보 교류 △ 배회 어르신 및 치매환자 임시보호·유관기관 신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기관 등을 지속적으로 지정하고 운영해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3개구보건소는 신생아나 영유아를 돌보는 시설의 계약직 종사자에게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돌봄시설 종사자는 결핵 의무검진 대상자로 관리하지만 계약직 근로자들은 5~10만원에 달하는 검진비를 자부담해야 해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관내 신생아나 영유아를 돌보는 관내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계약직 근로자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900여명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키로 했다. 대상자는 연중 3개구 보건소에 신청한 뒤 검진을 받으면 된다. 과거 결핵 혹은 잠복결핵감염 치료자나, 이미 잠복결핵감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진 대상에서 제외한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사람은 흉부 X-선 검사 및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결핵 예방 주간’인 20~24일에는 각 보건소에서 결핵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이 일제히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검진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모성과 태아의 건강증진 및 임산부 수유의 중요성 재고 등을 위해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온라인 모유수유 교실』을 오는 27일에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인 김영신 강사의 동영상 강의로, 강의 내용은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모유 수유의 장점, 모유 수유를 위한 사전 준비 방법, 산전 유두‧유방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방법은 송탄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신청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1일 화요일(11:00~)부터 24일 금요일(~18:00)까지 접수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하여 전송하는 형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아 관련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예비)출산 가정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모성과 태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가 60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나선다. 과천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감염병 확산이 다소 잦아들고 있는 추세이나,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60세 이상 어르신 등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감염되는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2가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서게 됐다. 과천시 보건소는 방문 접종에 앞선 20일부터 24일까지는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안내하고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에 방문해 대면 홍보를 실시한 뒤,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접종 희망자에 대해 현장 접종을 실시한다. 과천시 보건소의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방문 접종 일정은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해당 의료기관의 백신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과천시 관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프로그램 『힐링 원예 태교』를 임신 16주~36주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생화와 햇박스 장식을 통해 뱃속 태아와 함께 임산부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예 수업으로, 오는 28일(화), 2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수)부터 선착순 접수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하여 전송하는 형식으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임신 기간 유지 및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흡연 예방 인형극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시기(5~7세)에 흡연의 폐해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6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미취학 아동 1,48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흡연 예방 인형극 '바다 잠수함 여행'은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해양생물이 등장하여 담배와 전자담배의 유해성, 간접흡연의 의미와 간접흡연을 피하는 방법 등을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알기 쉽게 전달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은 물론 가정 및 지역사회로도 교육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아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200만원을 확보,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방문하여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등록 후 방문사업에 동의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가가 1회 가정을 방문, 산모의 영양·운동·수면 등 건강상태와 신생아 발달을 확인하고 돌봄 교육 등을 제공한다. 우울감 등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임산부 가정은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25회 이상 방문하여 지속적인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안성시는 출산과 양육환경이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운영으로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며,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신·영아기 맞춤형 관리로 건강한 성장발달에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2023년 3월 6일부터 4월 13일까지 안성맞춤시장, 하나로마트 안성농협본점, 안성성모병원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금번 이동 금연클리닉은 시장 상인, 마트 직원, 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기관마다 5회차로 운영되며, 금연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행동강화물품(은단 등)을 지원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보건소 내 혈액검사, 한방 금연이(耳)침, 스케일링, 인바디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단속원이 금연구역인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성모병원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홍보와 흡연행위 지도‧점검 활동을 시행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가 안성시민의 금연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퇴계원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의식 함양을 위한 마음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우울과 불안, 자살 위험성 등 정신 질환에 노출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정신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부성모병원 이경욱 교수가 ‘우울과 불안을 다루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성장과 인지적·사회적 발달의 변화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심리적 고통과 정서적 조절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청소년기 정신과적 문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질환이 바로 ‘불안’과 ‘우울’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서 장애와 정신 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정서적 취약 대상을 선별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오산경찰서와 합동으로 20일부터 5일간 관내 다방 4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이번 점검에 나선 이유는 다방 밀집지역에서 티켓영업행위 및 성매매 알선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건전한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주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성매매 알선 및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영업장 내 주류 허용과 제공 행위 여부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티켓영업)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영업장 내 위생관리상태 전반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티켓 영업 등 불법 유흥접객 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향후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의 건전한 음식문화 및 영업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다방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 3월 두발로 Day 걷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에 대해 결핵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에이즈와 골다공증 예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결핵 발생’, ‘올바른 손씻기’, ‘골다공증 예방’에 관해 OX퀴즈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현희 보건소장은 “결핵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결핵예방을 위해 ▶유소견자 X-선 촬영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노인결핵 검진 ▶취약계층 이동검진을 실시하는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침,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결핵은 격리와 장기치료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하는 감염병이다. 이에 파주시는 결핵 예방주간 동안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5세 이상 일년에 한번 결핵 검진하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하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실시한다. 검진 결과 환자로 진단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시작하고, 완치 시까지 환자의 진료 일정과 복
(누리일보) 최근 마약류 오남용, 의료용 마약류 과다처방 및 불법유통이 문제가 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마약류 사범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월 15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빅테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약류·향정신의약품을 다량 처방하거나 환자대비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마약류 보고내용 진위 여부 ▲업무 외 목적 사용 여부 등 불법적인 사용 및 유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보건소는 의료용 마약류 적정 처방 및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마약류·향정신의약품을 취급하는 의료기관에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마약류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의료인에게 요청한 상태다. 또한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약류 과다처방 등 오남용 의심 사례를 주시할 계획이다. 꾸준한 점검으로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이 의료용 마약을 적절하게 처방 및 사용하고 있는지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24일 일산역 일대에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 및 돌봄시설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결핵환자를 조기 발굴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예방 및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지역사회 내 결핵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 특화사업인 골밀도(골다공증) 검사를 3월부터 재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란, 방사선을 이용하여 몸의 특정 부위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수치화한 검사를 말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사양 장비를 갖추고 2016년부터 특화사업으로 골밀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의 골밀도검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검사와 정확한 결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골밀도검사는 올해 3월 6일부터 재개됐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는 검사부터 진료상담, 필요 시 약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골밀도(골다공증) 검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