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14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제1기 진접읍 주민자치회 출범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주제로, 결핵 조기 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광고지와 홍보물을 배포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병률이 1위인 나라”라며 “지역 사회 내 결핵의 전파를 막고,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결핵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보건소가 2022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군포시의 ‘현재 흡연율’ 개선 사례’로 전국 최상위 6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매년 역량강화 교육과정에 참석한 전국 보건소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평가대회는 1차 시‧도 평가를 거쳐 최종 37개 기관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하는데, 군포시보건소가 최종평가 결과 전국 2위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포시보건소는 그간 야간 금연클리닉과 사업장 등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조례개정을 통한 금연구역 지정 확대 및 단속, 금연 과태료 부과 대상자 금연 유도, 대상자별 맞춤형 흡연 예방교육 등 지역사회의 흡연율을 낮추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금연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021년 군포시 현재흡연율(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분율)은 15%로 2008~2010년 평균 23.8%에 비해 8.8%p 감소했으며 해당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출산교실은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예비부모에게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운정에 거주하는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총 5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별 20명, 4주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건강한 임신 및 행복한 태교 ▲임신 중 응급상황 대처 ▲신생아 특성 및 눈높이 아이 돌봄 ▲성공적인 모유 수유 등으로 구성되며, 매회 강좌마다 해당 분야 전문 강사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설문조사와 만족도를 평가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출석률이 높은 임산부에게는 임신·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임산부 출산교실을 통해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태교를 통해 태아와의 애착관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임신·출산 및 즐거운 육아 환경 조성
(누리일보) 구리시는 21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헤아림 13기 가족교실’ 첫 번째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치매환자 가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프로그램 운영결과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헤아림’치매가족교실은 중앙 치매센터의 표준화된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 감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1:1 상담 후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부담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의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치매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웠고, 치매환자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돌봄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해외여행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베트남 등 방문 후 뎅기열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한 데 이어, 최근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확인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출국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모기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체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개 모기가 동일하다.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3종은 각각 전 세계 아열대 및 열대지역 약 100여 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모두 매개모기 서식 및 모기매개 감염병 자체 발생이 보고된 국가에 해당한다. 올해 현재까지 국내 발생이 보고된 모기매개 감염병 사례는 이번에 첫 확진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포함하여 모두 41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2명) 발생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여객 수는 463만 5614명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아시아(219만 2502명)로 전체 여객 수의 1/3을 차지한 만큼, 평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21일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검진을 홍보하고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일산문화광장에서 실시했다. 3월 21일‘암 예방의 날’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암 발생 환자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줄일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 나머지 3분의 1 환자도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건소는 150여명들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검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OX퀴즈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암 진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결핵 조기검진, 말라리아 예방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암 예방 홍보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관리 의욕 고취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 4월 7일 제51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행사를 개최한다. 플로깅 행사는 4월 8일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플로깅 행사 중 수거한 쓰레기는 각 가정에서 분리 배출해야 한다. 행사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실적 2시간이 인정된다. 자원봉사 실적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자원봉사센터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보건소는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월 7일 온라인 화상 연결 서비스 줌(Zoom)을 통해 사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회의에서 보건소의 운동처방사가 올바른 걷기 방법과 효과적인 쓰레기 줍기 동작을 교육한다. 보건소는 약 25개 팀(2인 이상 가능), 100여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1인과 함께 참여가능하다. 사전 신청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참가 신청서를 고양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플로깅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3년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관내 의료기관 3개소(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건강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좌 운영을 위해 보건소는 30~4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 장소가 있는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강의는 고혈압, 안질환, 정신건강, 당뇨병, 류마티스, 환절기 호흡기 질환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어 더욱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다룬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만성질환 예방법과 관리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자 3월 20일부터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이며, 유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성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전화하면 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른 잠복결핵감염 의무 검진 대상은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이며 소속기관 종사 기간 중 1회 의무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결핵검진 홍보,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우리나라 제2급 법정감염병인 결핵은 결핵환자의 침, 비말핵(droplet nuclei, 결핵균이 들어있는 입자)에 의해 감염되며,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증상으로는 2~3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6개월 이상 치료시 완치가 가능하다.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결핵관련 증상이 있는 시민에게 흉부엑스선촬영과 객담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나경란 안성시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 시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하며,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평상시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은 결핵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꽃보다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꽃보다 라인댄스’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노년기 우울감·고립감 해소를 통한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라인댄스는 전신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체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라인댄스 기본자세부터 다양한 댄스 작품, 우산 퍼포먼스 등을 배울 수 있으며 혈압·혈당 검사, 건강 상담 등 기초 건강 검진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2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5층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실시하며 총 30회로 운영한다. 보건소는 사업종료 후, 대상자들이 라인댄스 자원봉사 및 양주시 행사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환 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정신적․사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3월 27일(월)부터 6월 2일(금)까지 운영 예정인 스마트 운동 교실 2기에 장애인반을 추가 운영한다. 송산3동공공복합청사(낙양동)에 위치한 동부보건과 스마트운동실에서는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할 수 있는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운동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 2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기존 수업 외에 경증 장애인만을 위한 수업을 추가로 개설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수체육전문 지도자의 지도하에 운동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 대상 '스마트 운동 교실'에서는 △사전·사후 신체 조성 및 건강 체력 평가 △스마트운동기구를 사용한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지도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지도 등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운동 교실'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할 수 있는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접수 및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의정부시보건소 동부보건과 스마트운동실로 전화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1월 9일(월)부터 3월 17일(금)까지 10주 동안 운영한 스마트 운동 교실 1기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동 교실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할 수 있는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반별 주 3회, 1시간씩 운영한다. 사전에 개인 건강 상태 및 체력을 평가한다. 그 후 스마트운동프로그램을 통한 개인별 운동 처방으로 맞춤형 운동을 시행하고 사후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 및 체력의 변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운동기구를 이용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이외에도 보수볼 등 소도구를 이용해 노년기 낙상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고유수용성 감각 증진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운동 교실에 참여한 대상자는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소규모 트레이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역사회 프로그램 중 가장 만족한다”며,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약을 먹지 않고도 수치가 호전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작년 처음 시작한 스마트 운동 교실의 반응이 좋고 수요가 많아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기수별 인원을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하여 20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21일 버팀목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하여 조기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운영됐으며, △예방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금연·절주, 구강,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 모형) △지식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존에서는 10가지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 나의 다짐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국가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으로는 조기검진, 금연, 금주, 균형·저염 식사, 운동, 체중조절,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안전보건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 및 조기 검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많은 수검자로 붐비는 연말보다, 6월이전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세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 관내 사사3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반월동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교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크 등) 및 건강상담 ▲어르신 구강관리 교육 ▲우울 완화를 위한 체조 활동 등이며 날짜에 맞춰 해당 경로당에 방문하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보다 더 건강한 삶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