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포옹, 조각’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미술
(누리일보)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반려동물 展 ‘모든 날, 모든 순간’을 개최한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광명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전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소재로 활동하는 이이수, 권명희, 정하경, 홍현지 등 작가 4명의 작품과 ‘반려동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에 선정된 광명시민 20여 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실 앞에 노란색 강아지 모양의 대형 에어 조형물이 전시되며, 콘셉트에 맞춰 반려동물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 ‘포토존’과 반려동물에게 편지를 작성하는 ‘체험존’ 등 색다른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유기 동물 입양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가족 찾기 캠페인’과 유기견 센터 기부를 위한 ‘수건 기부 캠페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반려동물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반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네 번째 시간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평가받는 김훈 작가가 ‘나의 삶과 글쓰기’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김훈 작가는 1995년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문단에 데뷔해 칼의 노래(2001), 남한산성(2007), 내 젊은날의 숲(2010) 등을 발표하며 2001년 동인문학상, 2007년 제15회 대산문학상, 2009년 제29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훈 작가는 삶 속에 녹아든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이 자신의 경험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훈 작가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오는 7월 20일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시민강
(누리일보) 환경교육도시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환경 교육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주제로 제3회 환경교육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매년 6월 5일 환경의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지정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환경교육주간행사는 광명시가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된 후 열리는 첫 행사로, 시민들에게 환경교육도시 선정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6월 1일 안터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안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광명의 새 전시회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특별 강연 ▲환경교육체험부스 ▲광명 에코버스 타요 ▲미세먼지 포럼이 운영된다. 우선 1일 진행되는 안터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안터생태공원의 생물상을 주제로 생물종에 대한 현장교육 등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함께 살
(누리일보) 안양시가 오는 29~30일 총 4회에 걸쳐 안양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선보인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은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만 1~2세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 1천8백여명이 29~30일 이틀에 걸쳐 뮤지컬을 관람한다. 공연을 맡은 어린이 인형극 전문 공연단 ‘인형컴’은 올바른 손 씻는 방법, 건강한 음식 골고루 먹기,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적게 먹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요, 율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안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영양·위생·안전에 대한 순회 방문교육 및 급식 관리 등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호텔업협회와 함께 5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을 열어 호텔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호텔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호텔업계 논의의 장으로 업계와 관련 학계, 여행 관련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포럼에 참여한다. 장미란 제2차관도 포럼에 참석해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다국적 관광객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 수요, 호텔업 고용환경 변화 등에 따른 관광호텔의 변화와 혁신 필요 방한 관광객의 국적이 다변화되고 이들의 여행유형과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는 등 호텔을 둘러싼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무인 키오스크, 서비스 로봇 등 디지털전환 기술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호텔업에 대한 외국인고용허가제(E-9)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허용되는 등 고용환경 또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관광호텔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관광산업의 필수 기반시설인 호텔의 관광수용태세를 점
(누리일보)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경기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축제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동아리·축제기획단 25명과 참여했다. 축제 운영자로 참가한 청소년은“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이렇게 큰 청소년 축제를 운영해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진로존에서 직업 탐색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축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가평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워터밤’,‘워터페스티벌’등 다양한 여름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가족 건강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가족구성원이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의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 내 4세~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 중 신청을 받아 6가족이 참가했다. 25일 1일차에는 환경성질환 교육과 부모님을 위한 산림치유, 자녀를 위한 생태환경체험 등 연령대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친환경 비누만들기,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2일차인 26일에는 친환경 텃밭 체험, 잣향기푸른숲 산책하기, 식품안전 실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놀이터, 놀이방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엄마와 아빠도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성인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1박2일 가족 효도캠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4일 청산면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서 애반딧불이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기중 육군제5보병사단장, 김노수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 회장, 마을 관계자 등이 함께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연천군은 올해부터 주요 서식지를 파악하고, 서식지 환경보전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에서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애반딧불이 유충을 키워 방사하고, 반딧불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관찰 및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수도권 인근의 맑고 깨끗한 연천에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제9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진로 페스티벌은 ‘진로, 우리들의 [ ]를 더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고, 안양지역 5개 대학이 후원한다. 현장에서는 대학교 학과체험과 전문직업인 체험, 꿈길 진로체험, 4차산업 미래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존과 안양시 HiVE센터, 진로 멘토링, 제6회 경기 미래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 등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로 특강, 꿈이 가수다,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쇼미더퓨처’ 등의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인재육성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 등록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장애인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체험활동은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구성 기관인 심곡동·춘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총 29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천호수식물원수피아관람, 상동호수공원 산책 등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맨날 집에만 있었는데 야외에 나와 도시락도 먹고, 수피아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봐서 기분 전환이 됐다”“다른 참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려 산책하는 시간 덕분에 행복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활동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DAY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DAY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했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00만 원을 기탁하며 청소년 문화지원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전 모집한 청계동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산 대부도에서 동춘서커스를 관람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5월 25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7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방과후 칸타빌레’합창대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무대로,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음악적 소양을 넓히며,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수개월에 걸친 연습을 통해 ‘다 잘될 거야’ 곡을 완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누리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주민자치회가 ‘자금되는 아나바다 마을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를 환경보호와 접목,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파는 자원순환 장터로, 의류를 비롯한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들이 거래됐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강현섭 회장은 “이번 마을장터가 자금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