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부터 진건분소 기억키움터에서 치매 고위험군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부읍에 소재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진건읍과 퇴계원읍의 대상자들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진건분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뇌청춘’ 인지 강화 교실과 치매 예방을 위한 ‘몸신뇌신’ 치매 예방 교실이 주 1회 오전, 오후 각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전문적 인지 훈련 프로그램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수공예, 원예 치료 등 인지 기능을 전문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건읍과 퇴계원읍의 대상자들이 가까운 진건분소에서 쉽게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정문에서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검사’ 슬로건으로 결핵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과 결핵 조기 퇴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기 ▲휴지나 손수건이 없으면 옷 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등 ‘타인을 위해 기침 예절’을 지키자는 홍보를 했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에 의해 전파되며,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혈담이나 객혈, 무력감과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으로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를 위한 검진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아 감염병관리과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 결핵관리실에 방문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받고, 결핵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기침할 때 휴지나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4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즐거운 경로당, 건강한 어르신, 행복한 우리동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보유한 어르신들의 잘못된 건강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행태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경로당 대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단전치기, 장운동, 전신 두드리기 등 기체조교실 ▲스트레칭, 요가체조, 라인댄스 등 건강체조교실 ▲스트레칭 링을 활용한 낙상예방 교육 및 고혈압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므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관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며,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파주·운정보건소, 문산보건지소에서 만 65세(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는 질환이다.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심각한 통증·감각 이상을 동반하며, 뇌수막염·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파주시는 예방접종 비용 부담 감소와 건강 보호를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지 1년 이상 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해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시~3시에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대상포진의 통증으로부터 해방돼,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대상으로 경기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몸튼튼 교실’과 ‘마음튼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프로그램 실시 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지, 간편신체수행평가, 자존감 평가를 실시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전후 개선 정도를 측정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운동복과 건강통장을 지급한다. 몸튼튼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행신분소에서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마음튼튼 교실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평택시 정신건강 사업을 위한 '2023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수, 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신건강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 실적 점검, 2023년 사업 추진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의 등록 사례관리 외에도 자살 예방 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 메타버스(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정신건강 시민 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 중이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더욱 내실 있는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여 평택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노인대학 수강생 약 1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코로나19 재택치료 생활수칙 및 웃음체조 치료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거의 해제되면서 보건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교육과 찾아가는 방문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웃음체조 교육은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력감 해소를 위해 보건소 재택치료TF팀에서 보건소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여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1부에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증상과 대처방안, 재택치료 생활수칙 및 응급상황 시 대응 방법을 안내했으며 2부에서는 격리 기간 중 스트레스 관리 방법 및 웃음 체조 치료법, 다양한 건강 박수를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열정적인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오는 4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과천시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월~5월)을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과 약국, 마트, 관공서 등에 도움기관 정보가 담긴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공동주택 관리비 고지서 등에 ‘마음건강검진’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경제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해나가겠다”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가족과 친구가 있다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라고 말했다. 과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시도자 및 고위험군에 대한 자살위기지원서비스, 치료비 지원, 유족모임 지원,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치매관리사업 현황 및 내용을 공유하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지역자원연계 방안 협의, 의견수렴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과 자원 공유, 자원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관리팀장과 실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치매안심센터와 민․관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해외여행이 늘면서 지카바이러스와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동남아를 비롯한 모기 매개 감염병 국가를 방문할 때 주의해야 한다. 지난 2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가 모기에 물린 50대 여성이 이달 초 귀국한 뒤 피로, 고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았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사람 간 일상적인 접촉이나 공기로는 감염되지 않으나 감염된 사람과의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 받았을 때도 감염될 수 있다. 지카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결막염, 관절통, 부종 등이 있다. 또한 임산부가 감염됐을 경우 신생아 소두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풀숲이나 산속을 가급적 피하고, 외출 시엔 밝은색 긴 팔 상의와 긴 바지,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60세 이상 일산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60일 건강레벨업'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60일 건강레벨업'은 어르신 건강 관리를 위해 60일 간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건강상태와 신체능력을 측정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소수정예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가 주민이 스스로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처방사와 함께 ▲기구를 이용한 순환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상․하체 근력운동 ▲야외공원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을 포함해 8주간 총 16회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방법을 터득하고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고양시한의사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어르신건강주치의 사업’ 운영을 재개했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선정된 동 경로당을 찾아가 주 1회 어르신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2022년 8월에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1천여명의 어르신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어르신 건강주치의는 심뇌혈관, 근골격계 질환과 더불어 우울, 소화불량, 고혈압, 당뇨 등 노인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까지 일대일 맞춤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더불어 혈압 및 혈당 검사, 생활건강 교육 등 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이 스스로 건상 상태를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어르신은 “의사 선생님이 경로당에 와줘서 침을 놔주니까 좋다. 먼 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다”고 전했다. 덕양구 보건소는 올해 덕양구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80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8개 동을 시작해 덕양구의 모든 동에 실시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사를 신뢰하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3월부터 12월까지 교통 및 의료기관 취약지역 경로당 16개소의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 바르게 걷는 법 등을 전문 인력인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며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권재 시장은 “신체활동이 많이 감소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교육함으로써 자립 능력을 증진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즐거움 제공으로 우울감 경감 및 자존감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기 건강생활습관의 정착을 위한 사업인 ‘새싹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새싹배움터’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통합건강사업이다. 먼저,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이 있다. 이는 어린이의 조기 건강생활습관 정착에 앞서, 보육교사가 어린이 건강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그리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활터 통합건강교육을 실시하는 ‘새싹건강다지기’가 있다. 이는 안중보건지소에서 지원하는 통합건강교재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 아토피, 구강, 금연 교육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새싹배움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031-8024-8618)에 접수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성장기 유아동의 건강관리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통합건강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현재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자로 종료되고, 독감백신처럼 10~11월에 연 1회 접종하는 것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연 1회 접종 대상은 전 시민으로 10~11월경 지금처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하며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자로 종료되지만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미접종자, 해외출국, 감염취약시설 외출 등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유지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평택시 코로나19 접종 유지기관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세부계획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