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시민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3일 대야동 소래빛 도서관에서 ‘결핵안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결핵 예방 캠페인을 올해 재개하면서 ‘건강한 숨, 결핵 없는 사회, 행복한 시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과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리플릿·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열고,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지나 2021년 질병관리청 기준, 인구 10만명 당 44명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및 사망률 1위로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해 결핵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흥시 보건소는 결핵환자 발생률 감소를 위해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검진, 취약계층(노인·노숙인 등) 및 청소년 결핵이동검진, 가족접촉자검진 및 결핵역학조사 등 결핵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흥시보건소장은 결핵의 조기 발견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외부활동이나 사회적 교류가 점점 줄어 고독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홀로 어르신을 위해 ‘건강사랑방’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사랑방은 기흥구보건소와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만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이다. 보건소 건강사랑방은 보건소 모자보건교육실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총 7회를 운영한다. 노래 교실, 화분 만들기, 라인 댄스, 액자 만들기, 수지침 교실, 웃음 치료 등 매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업이 끝나면 사랑의 도시락이 제공된다.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은 4월 20일 보정동을 시작으로 10개 동을 순회한다. 참가자는 별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5개 동에서 추가 신청하면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흥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교류가 점점 줄어들면서 고독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졌다”며 “건강사랑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일상의 활력을 찾고 서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4일 매산동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들이 거리를 오가는 시민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24일 매산동 테마거리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했다. 수원시 4개 구 감염병관리팀 직원 등 20여 명은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또 결핵·감염병 예방 홍보관,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하며 ▲결핵균 현미경 관찰 ▲결핵 바로 알기 OX 퀴즈 ▲혈압 측정, 금연 상담, 구강 교육 등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흉부 엑스선 검진 버스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사도 했다. 결핵 의심 환자는 보건소에서 추가 검사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홍보와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도농역 및 정약용도서관 앞 공원, 마석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의 날은 지난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4일로 지정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결핵 조기 검진 및 진단, 치료, 올바른 손 씻기·기침 예절, 말라리아 퇴치, 에이즈 바로 알기 등의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남양주보건소는 20일, 24일에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1층, 22일에는 화도읍 동부보건센터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핵 예방 OX 퀴즈’, ‘기침 예절 시연’, ‘룰렛 돌리기’등의 퀴즈, 게임을 활용해 시민들이 결핵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결핵 퇴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핵예방 활동을 생활화 하는 것”이라며“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청년마음건강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6일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시작으로 △3월 9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3월 13일 경의중앙선 덕소역 △3월 16일 4호선 오남역 △3월 20일 4호선 진접역 △3월 23일 경춘선 사릉역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청년과 시민 약 4천여 명과 함께했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다.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 인지 행동 치료,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주요 배달 앱 4개사 내 입점한 어린이 기호식품 표시 의무 대상 프랜차이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적정성, 제품명 및 가격 표시 주변 표시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봄 학기를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85개소를 방문했다.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검사(20항목) 한 결과 판매 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보건소는 분기별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상시 지도·점검을 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봄철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관내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감염 취약 시설 내에 올바른 손 씻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4월까지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 기관인 감염 취약 시설에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주야간 보호센터 등이 포함되며, 이번 교육은 손 씻기 체험교구, 동영상 및 PPT 자료를 가지고 현장 방문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대상자가 형광물질을 손에 바르고 평상시대로 손을 씻은 후 체험용 뷰박스를 이용, 손에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으로 꼼꼼히 씻은 후 직접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소장 황장성)는 “평소 손만 잘 씻어도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이용 후, 아픈 사람을
(누리일보)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2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봄철(3~5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정신건강 전문 요원, 치매 담당자, 방문간호사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만나는 전문 인력들이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울한 감정의 전반적인 이해 △우울증의 증상 및 진단기준 △대상자 개입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낮과 밤의 극심한 일교차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지속 유행 중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은 봄철까지 지속되므로,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는 예방 접종이 적극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4월30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므로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결핵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 보건소는 해당 기간 동안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층에 집중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34개소를 돌며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과 접종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과천시 누리집과 과천시보건소 누리집, 과천시 공식 SNS 채널 등에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해 게재했다. 결핵은 OECD 국가 중 발병률이 1위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발열, 피로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발병하므로 결핵고위험군인 65세이상 어르신은 1년 1회 결핵 검진이 필요하다. 김찬우 질병관리과장은 “결핵없는 건강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결핵의심시 조기검진과 올바른 기침예절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 달간, '우울증 개선 교실' 공개 강좌를 특별 편성 운영한다.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연계 협력하여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강의는 수요일 오전 11시마다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예방교육’, ‘알코올 중독’의 차례로 매주 다른 주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는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 친구들을 다 데리고 꼭 들으러 오겠다.” 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교육을 실시하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발맞추어 참신하고 유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안성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안성시자살예방센터는 10대~30대 사망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하고자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청년 서포터즈‘안부(안성을 부탁해)’회원을 모집했다. 이에 두원공과대학교 정신간호학과 김연실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37명의 청년들이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지원했고 지난 3월 21일 발대식 및 3월 31일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수료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서포터즈‘안부’는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인 3~5월에는 관내 아파트단지 생명사랑 포스터 게재, 캠페인 참여, 자살보도 및 유해환경 모니터링 신고, 개인 SNS 활용 센터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청년층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이 구축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이 많이 발굴되어 안성시 청년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진단 이력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동반자'를 운영한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동반자'는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기능을 키우는 활동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을 예방한다. 지난 22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주 1회, 총 12회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중·오성보건지소 및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노래교실(안중보건지소, 포승생활건강지원센터) △공예교실(안중·오성보건지소)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서는 안중보건지소 내 건강증진팀과 협력하여 치과위생사·영양사의 지도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교육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모기 등 각종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한 집중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충 구제 방역은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친환경약품을 살포하여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모기 유충 1마리의 방제가 모기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것과 같아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유충 주요 서식처인 하수구, 정화조, 집수정, 고인물 웅덩이, 수변, 폐 양어장 등에 200회 이상 유충 구제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시민들도 “살고 계신 주변에 유충이 서식할 만한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소량의 고인 물을 제거해도 유충 구제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협조와 모기 유충 서식지 발견 시 보건지소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도심공원과 천변 등을 이용하는데 해충으로부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포충기(친환경 해충퇴치기)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