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구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체크와 영양 상담을 함께 해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검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도 관리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건강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민 및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는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박선철 센터장은 “구리시민 및 종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성아 점장은 “아울렛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구리시민의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가 조성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4일 금곡고등학교와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음건강시범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시범학교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건강 사업은 청소년기 정신 건강의 통합적 접근을 위해 △분노 조절 교육 △생명 사랑 존중 교육 △자살 예방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고위험군 미술 치료 △Wee클래스 연계를 통한 고위험군 집중 상담 등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으며,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는 27일 장안구보건소에서 ‘2023년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4개 구 보건소 감염병 관리·대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감염병 관리’, ‘감염병 대응 실무’를 주제로 한 강의로 이뤄졌다. ‘감염병 관리’를 강의한 영통구보건소 홍혜성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개요와 ▲법정감염병 신고·보고 체계 ▲감염병 분류 체계·종류 ▲법정감염병 전수 감시, 표본 감시 등을 설명했다. ‘감염병 대응 실무’를 강의한 팔달구 보건소 이정미 역학조사관은 감염병별 기본관리와 현장 대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료 관련 감염병과 수원시의 다빈도 감염병 감시·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국제교류·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신종 변이 감염병 발생·확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며 “포스트코로나19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감염병에 대해 이해하고, 평소에 관리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 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 사랑 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 사랑 존중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필수 교육에 해당하는 생명 사랑 교육으로 자살 예방과 생명 사랑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학생이 자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주변 사람 또는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총 42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에 양성된 나도생명지킴이강사 16명을 통해 생명 사랑 존중 교육 ‘시그널’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시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정신 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 수는 OECD 가입국 중 1위이고,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51%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의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문구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핵이 의심되는 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흉부X선 검사, 가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삼성전자 ·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지난 24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에서 ‘결핵, OECD 국가 중 1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사내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추어 결핵 예방수칙 및 잠복 결핵 검진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결핵 바로알기’, ‘올바른 손 씻기’에 관한 OX퀴즈를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발한, 발열,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5세 이상 결핵 검진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취약계층 결핵 검진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 결핵 검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결핵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교량의 높이와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관내 교량 중 설치가 가능한 교량에 대해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기 내 살아갈 의욕을 북돋기 위해 설치됐으며, 안내판 내에 생명 존중 문구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상담 필요 시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사업을 계속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 3월 27일부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월 16일 고양시 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했다. 올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에 선정된 일산서구 경로당은 총 15개소다. 보건소는 경로당별 5~6회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를 통해 기초건강관리 및 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방진료 이외의 전문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대상자 발견 시 빈혈, 간 기능, 신장 기능, 암 검사 등의 검진을 지원한다. 의료취약계층 대상자가 수술 및 입원이 필요한 경우 진료비 지원이 가능한 관내 의료기관을 연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을 질병으로부터 지키고 의료비 부담을 더는 고양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60세이상 고위험군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적극 투약을 위한 인식 확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60세이상 고위험군 등 코로나 확진시 증상이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초기 발현 5일 이내에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또는 라게브리오) 복용을 적극적으로 의사와 상담하여 처방받고 복용하도록 먹는치료제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3월 20일 이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활동량 증가 등 노령 및 기저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증가하게 되면서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선제적으로 60세 이상 고위험군 또는 기저질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의사와 먹는치료제 복용을 적극적으로 상담 및 처방받아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먹는치료제 복용으로 위중증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한 것이 근거 자료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과 회복에 먹는치료제가 관행으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처방 의료기관의 적극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약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주변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운동으로, 도시나 자연환경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ℓ 쓰레기봉투 12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 안내(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1년 1회 결핵 검진하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며 결핵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무엇보다 검진은 중요하다.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기침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에 감염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 1년 한 번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결핵 검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결핵제로 사이트 또는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결핵 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주민건강지도자의 돌봄 역량 제고를 위해 24일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62명의 주민건강지도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약물복용, 규칙적 운동 등 일상적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으로 주민건강지도자는 노인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보내는 신호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돌봄 활동 시 겪을 수 있는 성차별 상황 대응법 등에 대해 습득하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사업은 시범 마을인 삼죽면과 더불어 읍·면 보건진료소 기반의 노인 통합돌봄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15개 보건진료소 노인 맞춤형 건강증진 활동시 주민건강지도자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어르신들이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건강지도자 주민 돌봄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22일가량 빨라졌는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와 부산의 최근(2월 중순 ~ 3월 중순)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이 14.9℃로 작년 대비 2.5℃ 증가해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는 전국 77명 발생, 그 중 13명이 사망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모기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있고, 이달 3월에는 포충기 설치 및 정비를 완료하여 5월부터
(누리일보) 여주시는 개학 대비하여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위생 및 아전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저감하고자 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2개소를 합동 점검했다. 또한, 급식에 제공되는 완제품 등 사전점검을 통해 식재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자 학교 급식을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개소를 방문하여 점검 및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 40개소를 방문했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조치를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는 학교 급식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을학기에도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