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25일, 꽃이 만발한 계절을 맞이해 평택시 배다리 근린공원에서 열린 평택시 비전1동 제1회 배꽃축제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이번 축제는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12개단체연합회가 손잡고 땀 흘려 준비한 결과로, 지역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비전1동 배꽃축제에는 배 품종을 주제로 한 전시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7가지 만들기 체험, 축구 에어바운스까지 마련돼 있었다. 특히,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열리는 배꽃노래자랑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쇼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재영 비전1동 12개단체연합회장 겸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배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진심으로 기쁘고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비전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배꽃축제를 통해 민관이 합심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협력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된 것 같다”라며 “이번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긴밀히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송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4 송북 어울림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관내 주민들은 물론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과 주요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서예, 멋 글씨(캘리그래피) 등 체험과 각종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도 별도 운영했다. 최병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3번째 개최된 송북 어울림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행사를 개최하신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송북 어울림 콘서트를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행사를 지원할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2회 평택시장기 어울림축구대회가 지난 25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평택시와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가슴으로 듣는 우리의 함성’이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농아인축구단 4팀(평택, 인천, 천안, 청주)과 비장애인 2팀(88축구단, 동부50대축구단) 등 6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 축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축구협회 임현빈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시장님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왕산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 광장에서 가와지볍씨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와지 벼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의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대형 화분 14개에 정성스럽게 물을 대고 모를 심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가와지볍씨 출토지인 대화동의 브랜딩을 위해 왕산공원에 대형 화분 4개, 가와지 광장에 대형 화분 10개를 마련하여 매년 가와지 벼를 재배해 왔다. 또한 대화공원과 왕산공원에 종합 안내판을 설치해 가와지볍씨 출토지역인 대화동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에도 왕산공원과 가와지 광장의 대형 화분에 가와지 벼를 재배하여, 가을에는 추수 행사를 펼치고 가와지 비빔밥 행사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대화동 주민자치회 신태관 홍보전략분과장은 “이번 모내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대화동이 5천 년 전 가와지볍씨 출토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주민 스스로가 자긍심을 갖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가와지볍씨 브랜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화동을 널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고양동 벽제천 야외행사장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15회 고양동 청소년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민숙 고양특례시의원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고,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직능단체가 후원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누리 소통망(SNS) 홍보 등을 통해 사전에 참가 팀을 모집했다. 이후 선정된 12개 팀이 장기자랑 공연에 참여하여 제각기 색다른 재능과 매력을 뽐내어 구경 온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의 갈채를 받았다. 축제는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 공연 △미스터트롯2 출연자인 목암중학교 정예준 군 초청 무대 △중부대학교 댄스 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 났다. 또한 가죽 카드 지갑 만들기, 미니 손가방 만들기와 같은 체험행사와 청소년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민들을 위해 매년 준비해 온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가 오는 5월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대한민국 1세대 펑크밴드 '크라잉넛'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크라잉넛의 다양한 히트곡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밤이 깊었네’, ‘좋지 아니한가’, ‘말달리자’, ‘서커스 매직 유랑단’, ‘룩셈부르크’ 등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며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과 호흡해오고 있는 펑크 밴드이다. 펑크라는 장르를 우리나라 대중에게 널리 알린 최초의 밴드이기도 한 '크라잉넛'은 ‘조선 펑크’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으며, 단순하고 자유로운 펑크 음악을 통해 사회적인 메시지, 분노 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해방감과 쾌감을 느끼게 해 왔다. 또한 크라잉넛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20여 년이 넘는 세월에도 여전히 청춘을 위로해 주고 있으며, 작년에 발표한 3년 만의 신곡인 ‘야근’은 어느새 마흔이 넘은 멤버들이 힘을 빼고 만든 곡으로, 단순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모든 것이 과열된 요즘 시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3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첫 무대는 ‘Kyrie’, ‘Gloria in Excelesis’, Pacem’등 외국 합창곡들로 시작하여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어서 ‘엄마야 누나야’, ‘청산에 살리라’등 익숙한 선율의 아름다운 한국 합창곡들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영화 '윙카'의 대표곡들을 생동감이 넘치는 안무와 함께 공연해 잃어버린 동심을 찾고 변하지 않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명예졸업단원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누리일보) 6월 1일, 도심 속 힐링 공간 일산 호수공원에서‘새벽시장 호수장터’가 열린다.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시민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4년차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일산호수공원 내 꽃 전시관 옆 광장에서 6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오전 6~9시에 운영되며, 고양시에서 생산한 곡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터 문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새벽시장 호수장터에 호수 공원 이용 시민들이 많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터를 운영하는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 염현수 대표는“안심 농산물 제공을 위해 납품 농가들에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게 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외국기업 또는 주재원들에게 편리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선정하고 지정증을 수여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화 제2부시장 주재로 시행된 수여식에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선정된 중개사에게 지정증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시는 상반기 지원자 중에서 심사를 통해 영어부문 9개소, 일본어 부문 2개소를 포함해 총 11개소를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했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덕양구 1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이며,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자세한 지정현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글로벌 자족도시를 지향하는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상반기에는 4월, 하반기에는 10월 경에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모집분야(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며 신청자격은 필수조건을 갖춘 후 선택조건을 1개 이상 갖추면 된다. 필수조건은 ▲ 고양시 관내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중개업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자 ▲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 주도의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5, 26일 고양 탄소제로 페스티벌에서 시민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하는 환경부의 캠페인으로 공공기관이나 기업대표 또는 일반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해 사회 관계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양 탄소제로 페스티벌은 텀블러 및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도록 해 1회용품 없는 행사로 추진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은‘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고양시를 플라스틱 없는 자원순환도시로 만드는 데 마음을 모았다. 자원순환 홍보부스에서는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를 다짐하는 시민서약과 함께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자원순환가게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사용한 1회용 컵을 깨끗이 헹궈서 달리는 재활용가게 차량으로 배출할 경우 현장에서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찾아
(누리일보) 초평동은 지난 25일 초평동 습지지역 일원(탑동 278번지)에서 ‘제4회 초평습지창포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초평동 7개 단체연합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휴식터인 초평습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초평동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어울리면서 일상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시간이었다.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는 초평습지를 열심히 가꿔 나가면서 주민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7개 단체연합, 그리고 초평동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우체국은 일죽면 지역에 일죽우체국(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436) 개축식을 진행하고 2024년 5월 27일 09시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기존 임시 청사(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505)는 5월 24일자로 업무 종료했다. 일죽우체국은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대지 면적 957.00㎡, 건축 면적 322.19㎡ 이며 장애인 남여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이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임은송 안성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5월 27일 개축 행사에서 "1898년 개국된 이래 우체국에 많은 애정을 보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우체국,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1동 체육회에서는 ‘2024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에 낙원역사공원에서 ‘기체조반’을 열었다. 이번 ‘기체조’ 프로그램은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6월 중에는 봉남동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반’도 시작할 계획이다. 강습은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 우슈태극권 1위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진두인 강사가 진행하고,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낙원역사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우연히 강습을 접한 김모씨(72, 낙원동)는 “온 몸이 스트레칭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개운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고 엄지를 치켰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지역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죽면에서는 지난 27일 오후7시 ~ 9시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10명)과 함께 일죽면 내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일죽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유흥단란주점 등 50개소 및 청소년, 시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금연, 금주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빈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서 따뜻한 눈빛을 마주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선도 활동에 참여한 일죽면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오산시가족센터와 (사)나눔과 비움이 주최한 ‘제12회 오산시 다하나 한마음 축제’가 지난 2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오산에서 세계일주’라는 주제로 세계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세계 여행 부스에서는 중국, 베트남, 일본, 미국 등 9개국의 다양한 전시·체험과 미션이 이루어졌다. 현무암 디퓨저 만들기, 판다 포토존 등을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각 나라별 스탬프를 모아 오산에서 세계일주 여권에 스탬프 투어를 해보는 이벤트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세계 전통 음식 부스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미고랭, 라오스의 망고 카오니아오, 우즈베키스탄의 솜사 등 10개국의 전통음식 체험 행사로 이루어졌다. 강현도 오산부시장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