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상동시장 1층 고객지원센터 내에 있는 부천시여성회관 창업인큐베이팅 공간 여나래 2호점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수공예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2차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뜨개(모루인형, 망뜨개 가방), 도자기(벽걸이 화병, 나눔 접시, 비누 받침, 다육이 화분), 손바느질(튤립꽃) 그리고 리스 그리기 등으로, 초보자들이 잠깐의 수작업으로 마음의 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상인뿐 아니라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시민도 구매당일 영수증을 가져오면 무료로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어 재래시장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한편 부천시여성회관 젠더 메이커스페이스 일꿈터(이하‘일꿈터’)에서는 장비(기계) 사용법을 알고 싶은 시민 대상(경력전환자, 창직자, 초기 창업가 등)으로 ‘복잡한 기계와 도구 활용’ 교육을 2024년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진행하고 있다. 일꿈터는 레이저가공기, UV프린터, 전사프린터, 열프레스기, 머그컵프레스기, 공업용미싱, 오버루크 등 기술 장비
(누리일보) 부천아트센터가 4,576개의 파이프로 이뤄진 파이프오르간의 황홀경으로 6월을 시작한다. 프랑스 낭만주의 오르간 음악 최고 권위자인 오르가니스트 벤 판 우스텐(Ben Van Oosten)이 'BAC 오르간 시리즈' 첫 주자로 악기의 제왕을 깨울 예정이다. 이어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과 더불어 한국 피아노 듀오 역사를 새로 쓴 ‘신박듀오’, 19개국 성악가가 참여한 비냐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소프라노 ‘한예원’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뜨겁게 여름을 달굴 예정이다. 부천아트센터 시그니처, 프랑스 오르간 대가 ‘벤 판 우스텐’만남 부천아트센터의 첫 오르간 시리즈 주자로 악기의 제왕인 파이프오르간을 깨울 아티스트는‘벤 판 우스텐’이다. 그는 1970년 15살의 나이로 데뷔하여 지난 50여년동안 프랑스 낭만주의 오르간 음악에 최고의 해석가이자 권위자로 인정받은 오르가니스트이다. 바흐의 '칸타타 BWV29'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43'곡을 뒤프레와 빈제미우스의 편곡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인데 부천아트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한 벤 판 우스텐의
(누리일보)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에서 비아프(BIAF)X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비아프(BIAF)는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부천 시민들이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핫한 굿즈를 직접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비아프X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귀멸의 칼날’, ‘명탐정 코난’, ‘스폰지밥’, ‘포켓몬’, ‘원피스’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굿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5일 개봉 예정인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의 포토존도 만날 수 있어서 팬들의 열띤 인증샷 릴레이가 예상된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카데미 품격에 맞는 작품들과 함께하는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이병욱의 불새 그리고 김다미'를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렸다. 5월의 끝자락 활기찬 연주회였다. '이병욱의 불새 그리고 김다미'는 영국의 대표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던 브리튼의 ‘청소년들을 위한 관현악 입문곡’으로 화려한 악기 소개를 하며 연주회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낭만주의 바이올린의 화려함을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선율로 명확하게 드러냈다. 이 연주회의 대표곡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은 발레 모음곡답게 연주만으로도 무용수의 아름다움을 보는 듯했다. 이번 공연의 마에스트로로 함께한 지휘자 이병욱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다.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의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남에서 2021년 4월 이후 두 번째 연주회를 올리게 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연주자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신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 5월 20일 ~ 5월 24일까지 다문화 프로그램 ‘다(多)같이 다가온(on)’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양중학교 다문화 교육 주간을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문화 다양성의 이해, 고정관념 및 편견의 탈피라는 내용을 모둠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관심과 사고전환, 활동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가치관 대립에 대한 의견을 내는 신호등 토론은 청소년의 사고를 확장하는데 기회가 됐으며, 베트남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러시아 전통인형 마트료시카 만들기 체험은 다른 나라의 문화 이해와 함께 흥미있는 체험활동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나라에서는 좋은 표현이 우리나라에서 좋지 않은 표현일 수 있다는 문화적 차이를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을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 내용이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성결대학교에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화장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점점 심해지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시 공무원과 만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결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결대학교 내 건물 6개소 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 리플렛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대학 축제를 앞둔 학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점검 시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 렌즈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매여울근린공원과 매탄로 및 효원로 일원에서 새마을단체활성화와 연계하여‘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새마을회, 영통구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에서 50여 명이 참여했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주변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매탄동 소재 매여울근린공원에 집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1회용품 줄이기’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매탄로 및 효원로 일대로 이동하여 식물재배화분 그리고 주변 주민편의시설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장들은 “이번 ‘탄소중립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새마을단체 지도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합창단이 지난 5월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 방과후칸타빌레에 참가해 경기도의회의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로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빛누리합창단은 우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함께 걸어 좋은길’과 힘든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를 불러 경기도의회의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합창단은 연말에 중봉청소년수련관 꿈의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할 수 있는 김포시 청소년사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등학교 4,5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간 방과 후 돌봄이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5일 한강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의 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청소년이 선정한 ‘유(youth)트로 뉴(New)트로’ 슬로건에 맞춰 레트로 테마로 진행됐으며, 슬로건인 ‘유트로 뉴트로’는 청소년(youth), 새로운(new),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과거의 추억을 청소년이 새롭게 해석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의 1부로는 △놀이존 7종 △체험존 20종 △홍보존 3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및 시민들과 함께 추억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야외무대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됐으며 김포 드림마루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달 모범 청소년 표창,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는 청소년 동아리 연합발표회가 진행됐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출전한 9개 동아리팀의 밴드, 댄스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우디의 축하공연으로 뜨거운 열기 속 축제를 마무리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사업비 등을 협의회측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기반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AI시대 문해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명은 ▲챗GPT시대,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법 ▲생성형AI 활용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 마술쇼 등으로 AI의 올바른 이해와 적절한 활용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창의적 인재양성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물론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전 도서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누리일보) 김포시기 관내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인 ‘올댓 스탬프’와 연계해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방문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6월1일부터 6월2일 중 축제장인 김포 아라마리나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김포 아라마리나를 방문하여 GPS로 인증하면 자동 참여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모바일 국민 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올해 제8회를 맞은 김포시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오직 아라마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난기 가득한 덕 레이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 △마린랜드에서의 물놀이 △다채로운 문화 콘서트 △생태 체험 부스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담당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 아라마린 페스티벌 이벤트는 더 많은 분께 재밌는 축제를 선사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많은
(누리일보) 저출산시대, 인구위기극복의 실효성있는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민정책의 필요성 및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 등을 주제로 국내 최고 이민정책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포럼이 이민청 유치 최적지로 선두에 있는 김포에서 개최된다. 정부 조직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김동욱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김포시는 오는 4일 ‘김포: 새로운 시작을 여는 문’이라는 주제로 ‘이민정책 포럼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이민정책전문가들과 전국다문화도시회장도시인 김포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에 대해 논하는 공론화의 장이 개최되는 것에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이민청 유치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김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이민청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외국인·이민정책의 필요성, 김포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 강연은 이민청 설립의 필요성 및 조직과 기능에 대한 제언, 주요 선진국의 이민정책 흐름에 대한 내용으로, 이민 정책의 현 주소와 시사점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알아본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발제 내용, 이민청
(누리일보) 지난 25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개최된 ‘해월 애니메이션축제’가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해월리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마장면 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이천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이천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마장면과 함께 공동 주관한 지역연계형 축제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축제에는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발걸음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져 전 세대, 전 계층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축제 당일 대부분의 체험 부스가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캐리커쳐 그리기, 게임, 영화감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축제 당일 공연무대에서는 디즈니 한국 성우팀 M.A.D와 가수 이희주의 애니메이션 OST 공연뿐 아니라 청강대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밴드, 힙합 공연이 이어졌고, 먹거리 부스에는 마장면 새마을회, 청강대 푸드 스쿨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켰다. 또한 지역 주민과
(누리일보)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경충대로 2701-32)’은 매월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정하여 비슷한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 선율을 타고 온 봄(3월) ▲맨손운동으로 되찾는 청년건강(4월) ▲우리가족 케이크 한 조각(5월)에 이은 상반기 마지막 과정 ▲이룸지기×청년활동가 네트워킹데이(6월)는 그간 이.지.데이에 참여했던 이룸지기와 이천시 청년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활동가를 초대하여 운영함으로써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목공(나무 북 홀더링 만들기) 및 가죽공예(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과 함께 2024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나누는 본 과정은 6월 1일부터 이.지.데이 오픈채팅방 및 청년이룸 인스타그램 URL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청년들이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에서 마음껏 소통하며 목소리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년 네트워킹 구축과 활발한 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체육회는 지난 25일(토) 함박산 중앙공원에서 동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제2회 고덕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는 3000여 명의 동민들이 참여했으며 단체 줄넘기, 계주 등 명랑운동회 외에도 각종 놀이시설과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회로 진행됐다. 이춘관 고덕동 체육회장은 “이번 운동회가 고덕동민들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발전하는 고덕동에 맞춰 발전하는 한마음 운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동민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주관하신 고덕동 체육회와 협조하신 고덕동 6개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덕동민 한마음 운동회에 많은 동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