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개정보건진료소에서는 3월 27일 월요일에 주민과 함께하는 '내게로 와, 신상 되는 날'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한정된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실천으로 각자의 집에 쌓아 놓고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는 않는 옷이나 기타 생활용품들을 진료소에 모아 프리마켓을 열어 누군가에게는 필요치 않으나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어 물건을 내놓은 사람과 가져가는 사람 모두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이 목표이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비록 프리마켓에 내놓은 것은 물건이지만 더 큰 의미의 내려놓음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면서 이웃과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앞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이번 경험으로 좀 더 신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8일 건강증진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와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어떠한 부정행위도 하지 않고 청렴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청렴 동영상 시청 및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 환경정화 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걷기 챌린지 및 청렴 롤렛 이벤트 진행 등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안성을 실현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며,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자 한다. 안성시보건소 이지은 건강증진과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 노인대학과 연계하여 만성질환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보내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질환 이해하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이 교육 ▲복합 유산소 근력 운동 실습 등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만성질환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아울러 자가 마사지기를 활용한 림프 마사지 시연으로 평상시 혈액순환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교육』은 관내 노인대학과 연계, 직접 방문하여 만성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하여 어르신의 질환 발생을 방지할 뿐 아니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평택시 어르신 인구 증가로 만성질환의 유병인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적절한 예방·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지역 기관을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걱정없는 평택시를 구현하기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4월은 200명의 어르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3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하나로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지난 28일 서재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6학년 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의 80.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는 것은 손상 예방의 시작으로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이 꼭 필요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애주기별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성인의 통증 탈출 예방교실, 노인 낙상 예방교육과 더불어 생애주기별 장애 예방 교육인 '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 지체장애인 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진행하는 '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소개 ▶장애인 현황 및 장애 발생의 원인 ▶장애의 정의, 장애 유형 안내 ▶학교와 생활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국립재활원 손상예방 5계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강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횡단보도로 건
(누리일보) 평택시는 상비 의약품에 대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일(월)부터 오는 5월 12일(금)까지 약 8주간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7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총 13개 의약품으로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이나 휴일에 약을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게시 여부 ▲가격표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동일한 품목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 ▲12세 미만자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기타 약사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평택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약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평택·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편의점 등에 대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한 점검을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의약품 등 구입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 등을 확인 후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시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월 1일(토)부터 9월 30일(토)까지 비대면 걷기 사업인 ‘2023 걷기왕 직장인편(의정부시청 소속 직원 대상)’을 실시한다. ‘2023 걷기왕 직장인편’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손쉽게 실천이 가능한 걷기운동을 통해 직원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직원은 모바일 앱(워크온)에 가입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사업 기간 중 참가자의 흥미와 동기유발을 위해 마일리지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챌린지는 걸음 수만큼 마일리지로 적립을 해준다. 목표 마일리지 충족 시 적립된 마일리지를 차감하고 달성 쿠폰을 발급해서 홍보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무리한 걷기를 방지하고 꾸준한 걷기를 장려하기 위해 1일 걸음 수를 5,000보 이상 10,000보 이하로 제한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걸음 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수참여자 10명을 선정해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지역명 검색란에 ‘의정부’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검색 → 걷기왕 직장인편 커뮤니티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민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을 오는 4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한 여주시 워크온 참여자는 10대부터 60세 이상 참여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가입자 수가 4,000여 명을 돌파했다. 워크온은 여주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규칙적 걷기 및 신체활동을 장려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워크온 가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여 실행하고, 회원가입 후 커뮤니티 탭에서 ‘여주시보건소’를 검색, 검색결과에서 ‘건강도시 여주! 커뮤니티’ 등에 가입하여 각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 위험을 감소하고 비만예방관리, 치매예방걷기 등과 워크온을 연계해 우리시 특성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 오정보건소가 오는 10월 28일까지 오정대공원에서 100세 야간 건강체조 교실(이하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체조 교실은 오정대공원에서 매주 월·수·금 오후 7시에서 8시까지 운영한다. 7~8월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오정권역 100세건강실이나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건강 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야간 건강 체조 운영으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구급차를 안전하게 운용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구급차 운용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장안구보건소는 4월 19일까지 보건소 구급차 1대, 수원소방서 구급차 11대, 9개 병원에서 운용하는 구급차 10대 등 22대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허가)필증 부착 여부 ▲이송처치료 요금표 부착, 요금미터장치 장착 여부 ▲구급차 표기, 내부 기준 준수 여부 ▲구급차 의료 장비, 구급의약품 구비 여부 ▲구급차 이송·처치 기록지, 운행기록대장 보관 여부 ▲구급차 운행 연한, 인력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환자들이 이용하는 주요 운송수단인 구급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응급상황에 놓인 환자들이 신속하게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27일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뇌블리버스’를 운행, 교통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사례관리 어르신에게 인지강화교육 실시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부터 고양동과 관산동 등 독거·고령·저소득 등 치매고위험군이 많은 지역,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이동식 치매안심센터(뇌블리 버스)를 운행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왔다. 뇌블리 버스는 무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영화 상영 ▲인지강화 운동교실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학습‘브레인닥터’ 등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뇌블리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치매와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 의료 서비스 접근 기회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는 코로나19 방역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오는 4월 8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다시 걷자! 시흥! 시흥시민 걷기한마당’을 개최한다. 4월 8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걷기한마당은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 벚꽃 터널과 흔들전망대를 거쳐 모세달다리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4.2km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흥시 걷기지도자와 올바른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대회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걷기 한마당이 끝나면 참가자의 만족도 조사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 한마당을 통해 함께 걸으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걷기 경험을 많은 시민이 누리길 바란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바른 자세로 걸어, 내 몸에 독이 아닌 ‘약이 되는 걷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한 걷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3월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관리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결핵 검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고동 시장과 이천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결핵홍보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리플릿과 결핵예방용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서 관찰된다. 감기 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 발열(특히 야간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평상시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은 결핵의 호흡기 전파와 감염을 막는 첫걸음이 된다. ♠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침예절 수칙은 다음과 같다. ① 기침, 재채기 할 땐 손이 아닌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② 휴지가 없을 시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③ 기침, 재채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
(누리일보) 구리시는 자살 고위험시기(3~5월)를 맞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봄철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존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졸업·구직 등 다양한 요인이 추가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시는 ▲자살고위험군의 발굴 및 사후 관리 ▲자살예방 집중 홍보 ▲긴급지원 대상 적극 발굴·안내 등 지역사회 밀착관리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생명사랑 문화조성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울증이나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24시간 운영) 또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등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국민은 국가의 도움 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집중 홍보해 힘든 상황에 있는 구리시민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자살로부터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김포본동분회 노인회장단’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며, 초등학생 이상의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교육을 받은 주민은 지역 활동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한발 앞서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치매 파트너’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내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8일‘2023년 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내 중·고등학교 상담 교사, 온세병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23년도 청소년 정신건강 사업을 안내하고,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보건소와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올 한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건소와 수시로 의견을 공유하며 협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학교에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상담 선생님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2023년도 정신건강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