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보건소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IGRA)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관 또는 학교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들은 지난해 7월 1일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올해 6월 30일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이에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정규직 및 비정규직 직원의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해 보건소 내 결핵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보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도록 보건소에서 복약지도 및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내 결핵 집단발병 위험을 낮추도록 할 예정이다. 잠복결핵감염은 몸 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인체 내 방어 면역 반응에 의해 증식하지 않아 결핵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태로, 전염력은 없으나 향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잠복결핵감염 검진이 지역사회 내 결핵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대학결핵협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2023년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협력단체 인사들과 함께 ‘치매안심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아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안내하고, 치매 조기 검진 권유, 치매관리사업 안내 책자 배부, 배회 어르신 신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이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안심가맹점 확대운영에 따른 지정 및 관리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미용협회 남양주시지부, 한국외식업협회 남양주시지부, CU가맹점주 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의 사업 취지에 공감한다.”라며 “치매에 대한 대중의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참여형 치매인식개선사업인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서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취해 최선을 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섰다.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란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요구와 관련된 문제를 집중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맞춤형사례관리가 이뤄지면 치매 환자는 가정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고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된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일반·집중·응급으로 분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센터는 치매치료비 지원부터 복약 지도, 인지강화 교육 등 생활 속 치매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치매 관리뿐만 아니라 긴급 생계비 지원 신청, 기초수급 신청 등이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복지자원도 연계한다. 사례관리 종결 후에도 필요한 경우 4년까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센터에서는 돌봄 사각지대 우려가 높은 독거 치매환자 및 돌봄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와 동행해 신규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공유를 위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련 기관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29일 치매관리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연계 특화사업 일환으로 '덕양실버살롱'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미용사회 덕양지부(지부장 강영운) 임원진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및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한미용사회 덕양지부 임원진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능력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많은 고양시민들의 연락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자, 거동이 불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환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프로그램 『힐링 원예 태교』를 임신 16주 이상 ~ 36주 이하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생화와 햇박스 장식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원예 태교로, 3월 28일(화) ~ 3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대면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대면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태아와 함께 꽃을 예쁘게 가꾸면서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행복을 되찾아 태교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28일(화) 제1기 출산 준비 교실 수료식을 시행했다. 제1기 출산 준비 교실은 3월 7일(화)에 개강해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운영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받은 한 임산부는 “전문 강사의 의학적인 실전 경험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 수업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예비 엄마들의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 수유의 중요성, 아기용품 만들기, 신생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육아 생활을 이끌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8기 참여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만성질환 관련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활용, 보건소 전문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60세 파주시민 및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1개 이상 보유자다. 단, 이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는 자는 제외된다. 사전 검진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스마트워치 등 건강관리 기기, 총 3회의 무료 건강검진, 6개월간의 맞춤형 건강상담이 제공된다. 2022년에는 150명이 참여해 그중 88%의 건강위험요인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현재는 7기 대상자 80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완화로 인해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월 21일 제주 및 부산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질병관리청은 3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19일 가량 빨라졌는데, 이는 최근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모기의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외 활동 시 긴 팔 상의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나 옷에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51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4월 7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 유공자에게 표창할 계획이다. 코로나 유공자는 선별검사부터 환자 병상배정 등 코로나 방역 대응 전 과정에서 묵묵히 헌신한 41명으로 선발됐다. 더불어 코로나 기간 동안 고생한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 고양시 버스커즈의 음악과 고양시종합홍보영상에 맞춘 난타공연 등 문화 행사도 이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고생한 모든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계획한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7~28일 이틀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및 시니어클럽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 단체 무료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 조기검진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용 어르신 35명과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이후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하고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인 관리를 한다. 또한 치매환자로 판정 시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예방, 방문형 쉼터(기억나무쉼터), 장기요양등급 대리신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독거 및 수급자 어르신을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소외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촘촘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 시스템(ANSYS)에는 치매어르신 1,726명, 인지저하 어르신 638명, 정상군 어르신 9,607명이 등록 관리 중에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예방교육과 조기검진을 잘 받으셔서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라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도모하고자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산업체 집단급식소 대상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관내 산업체 집단급식소 35개소를 지도·점검했다. 집단급식소 컨설팅 평가표를 사용하여 단계별 위생관리를 점검했고, 보존식 보관상태 및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영양사 또는 조리사 채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수료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달 군부대 컨설팅 우수사례와 집단급식소 조리 종사자 매뉴얼 , 품위생법을 안내하여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위생관리가 미흡한 급식소에 대해서는 4월에 재점검을 하여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할 것이며 연중 지속해서 집단급식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급식소 유통 질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6월까지 창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8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절주교육을 실시한다. 신종담배의 출현, 다양한 음주 마케팅 등으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흡연과 음주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흡연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평생 흡연자 및 고도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 및 음주 유해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시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유해성을 조기에 교육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새로운 흡연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시작 연령을 늦추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포천시 공공산후조리원 내 등주 4곳에 친환경 해충 퇴치기를 추가 설치했다. 친환경 포충기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했다. 빛과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해 1차 팬의 흡입력으로 해충을 빨아들인 후 2차 팬으로 해충을 분쇄해 살충한다.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해충 퇴치기다. 가로등 등주와 함께 작동해 야간에만 작동하므로 주간에 활동하는 잠자리 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포천시는 말라리아 등 급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 해충 퇴치기(포충기) 134대 점검을 완료했다. 서정아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방역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8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정신건강전문기관 등 관련기관으로 구성돼 정신과적 위기 상황 시 신고, 현장 대응, 사후관리 등 단계별 안전을 보장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15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위기대응 현황 공유, 기관별 정신 응급현황 발생 시 어려운 점, 정신의료기관 운영현황, 야간 및 주말 응급/행정입원 시 문제점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식 보건소장은“정신건강 관련 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등 시민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4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감염취약시설에 ‘손 씻기 체험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최근 따스해진 날씨로 온난화 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고, 일상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손 씻기 교육용으로 쓰이는 ‘뷰 박스(View Box)’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육안으로 형광물질을 볼 수 있는 교육기구다. 형광로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을 때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손 씻기 체험기구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1~2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 감염병에 취약하므로 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