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운영사업’을 실시한다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운영사업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발달 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는 매월 말일 보건소에 방문해 수동 휠체어 등 보조기기를 세척하는 일을 수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휠체어처럼 무거운 보조기기를 관리하는 일이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인 관리사들이 깨끗하게 세척해줘서 시민들에게 원활하게 대여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수동 휠체어, 워커, 지팡이, 목발 등의 보조기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 또는 기증하는 보조기기 나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0일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은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간호사와 동행하여 건강관리가 필요한 관내 장애인을 장애인보건사업의 신규대상자로 등록하고 ▲혈압·혈당 체크 ▲운동프로그램 안내 ▲재활 사정 및 초기상담 ▲보건소 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장애인 건강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업치료사와 간호사가 장애인 가정에 동행 방문해 통합적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고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경기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마음 건강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 청소년 마음 건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 중 게임 과몰입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음악 및 체육 프로그램과 심리 검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의 상담 교사가 선정한 게임 과몰입 고위험군 대상자를 경기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연계하고 경기게임과몰입힐링센터의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광동중학교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 11일, 18일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음악 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과몰입 학생들의 마음 건강이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회복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30일 다산동에서 치과주치의 사업 등 구강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구강보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촉위원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여상진 평생교육건강과장, 남양주시 치과의사회 이종석 회장, 어린이집 이선희 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 조항용 협의회장, 보건교사 이혜주 대표, 학부모 한혜숙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齒)좋은 남양주시를 위해 기관 및 단체의 구강보건사업 수행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2023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초등학교 4학년 아동들의 구강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 아동들이 치과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 아동(2013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에서 지정한 치과의원에서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구강 건강관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에서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4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건소에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의 생활터 중심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장, 대학교, 군부대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등록 시 금연상담은 물론 각종 보조제와 행동요법제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금연 성공 시 3, 6개월마다 성공자 기념품도 지급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본인의 건강을 지킴은 물론 주위 흡연자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 시민들의 인식전환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흡연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실 및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근육량,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등을 스마트측정기계를 이용해 측정하고, 개인의 체력수준에 맞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측정실 이용은 전화 또는 센터방문으로 매주 수요일 예약제로 운영되며 순환운동프로그램은 4월~11월까지 매월 주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개인마다 체력과 건강에 맞는 스마트 체력측정으로 전문운동지도사가 개인 맞춤형 운동능력을 제공해 근력 향상과 체지방 감량, 비만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 ‘기억저장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억저장소’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접촉을 확대하고 인적 교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작업치료사를 포함한 치매전문 인력과 강사가 ▲작업치료 ▲운동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증상 악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지하철역 등 공중위생구역을 중심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 11월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사리역 등을 중심으로 금연지도원과 시니어클럽이 함께 비흡연자의 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클리닉 참여를 당부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홍보해 금연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30일 대부도 주민을 위한 이동 결핵검진 및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서비스를 첫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10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회장 김영준)와 대부도 지역주민의 결핵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버스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협약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부도 주민을 위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舊 보건증)를 발급하게 된다. 그동안 결핵 검진 및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대부도 주민들은 획기적으로 개선된 의료편의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검진에 참여한 한 대부도 주민은 “그동안 검사를 받으려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었는데 대부도에서 검사받으니 너무 편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 있던 대부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보건소는 오는 4월 8일 갯골생태공원에서 ‘다시걷자! 시흥! 시흥시민 걷기한마당’을 개최한다. 아울러 걷기한마당에 참여하는 시민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시흥을걷는내가좋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우선 갯골공원 걷기한마당 참여 시 ‘#시흥을걷는내가좋다’ 토퍼를 받아 인증샷을 찍는다. 그다음 세 가지 해시태그(#시흥시보건소 #걷기한마당 #시흥을걷는내가좋다)를 한 뒤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에 올린 후 자신의 아이디가 나오도록 캡처한다. 마지막으로 QR코드를 찍은 뒤 인증샷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9일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네이버블로그 ‘건강제작소 건강도시시흥’에서 공개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한마당’과 ‘#시흥을걷는내가좋다’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걷는 바람직한 걷기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시흥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신체 활동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9일 남양주시 관내 청년들의 우울 극복을 위해 2023년 청년 마음 교육 ‘마인드 코칭’ 1회기를 진행했다. 청년 마음 교육 ‘마인드 코칭’ 1회기에는 우울감 극복 방법을 주제로 우울감이라는 감정의 원인을 파악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감정 선택’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우울감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음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청년 마음 교육 ‘마인드 코칭’은 오는 6월과 9월에 추가 진행되며, 6월에 진행되는 2회기에는 불안감 극복 방법, 9월에 진행되는 3회기에는 스트레스 극복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매 회기 진행 후에는 필요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소식은 청년마음건강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인지행동치료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공무원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44개 동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보건소는 30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강사로 나선 장안·권선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은 취약계층이 쉽게 감염되는 질병인 옴·대상포진·결핵 등의 개념과 환자를 응대할 때 주의사항, 계절 유행 감염병인 유행성 이하선염·쓰쓰가무시증·인플루엔자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유행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 사회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지난 23일 발령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일본뇌염 감염으로 인한 신경계 합병증과 그에 따른 후유증 예방을 위해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백신은 생후 12개월 첫 접종을 시작으로 만 12세까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약독화 생백신은 2회, 불활성화백신은 5회 접종한다. 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평택시에는 83개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가능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충분한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횟수와 일정을 지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기에 예방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월부터 남양주시 내 LH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는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대상자들이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정신 건강 교육, 우울증 선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 건강 상담 등 정신 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정신 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 및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서비스를 희망하는 LH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29일 이틀에 걸쳐 치매극복선도대학인 한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 치매 바로 알기 ▲ 치매파트너, 치매파트너 플러스 소개 ▲ 치매안심센터 소개 ▲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활동안내 등을 주제로 참석한 136명의 학생들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환자를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짐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교육은 모집 인원이 20명 이상이 되면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신청 후 서류 접수하면 된다. 또한 ‘치매파트너플러스’란 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및 봉사활동을 2시간 이상 수행하면 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일로써 치매 환자의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