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하루만보 건강생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하루만보 건강생활’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15만 보를 목표로 운영되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이며,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 후 걸음 수를 기록해 하루 최대 1만 보 인정 조건으로 4월 한 달간 누적 15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걷기실천율은 낮고 비만율은 오르는 추세에 ‘하루만보 건강생활’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능동적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루만보 건강생활’ 프로그램의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태교 교실에서는 출산 및 육아 전문 강사가 부부 태교, 베이비 마사지,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은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4월에 진행되는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회에 걸쳐 과천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등록한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3일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님들께 유익한 내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예비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31일 열린 2023년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참가자를 대상으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최근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보건소에서는 생활체육지도사인 전문인력을 섭외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부상방지를 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운동 보조물품인 탄력밴드를 배부하여 실생활에서도 근력운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앞으로 타 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두천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임산부의 경우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에서 제외되고 있어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임산부 배에 압박을 주지 않는 임산부 차량 전용 안전벨트를 지원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최대한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동두천시인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가능하며 사용 후 보건소에 반납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보장하여 안전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출산 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양주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 보유자 및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제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은 오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주 1회(수),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이론·실습, ▲대사증후군 검사·상담, ▲염도계 대여, ▲온라인 교육, ▲안전검사 연계 등으로 만성질환 예방부터 합병증 조기 발견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은 4월 5일부터 전화 예약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연막소독을 중단하고 연무 소독으로 대체해 실시한다. 연무 소독은 연막소독과 소독 효과는 같으나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살포하는 방법이다. 연막소독과 비교했을 때 등유를 사용하지 않아 예산이 적게 들고, 연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아 교통 장애 및 대기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소독 방법이다. 보건소에서는 산책로, 공원ㆍ놀이터,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취약지 방역ㆍ소독 및 여름철 야간 소독, 민원 다발 지역 소독 시 연무 소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올해부터 연막소독을 중단하고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철저한 방역ㆍ소독을 통해 감염병 없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분소 2층에서 중산동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 ‘중산동 치매안심마을 다함께 운동’을 실시한다. 중산동 치매안심마을 다함께 운동은 소도구와 몸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신체 및 인지자극 운동 프로그램이다. 4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11:00 ~ 12:00)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신체 활동과 인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중산분소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일산서구보건소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3월 31일 장촌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총 790명을 대상으로 27회에 걸쳐 순회 교육을 운영한다. 장애발생예방교육은 실제로 후천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 강사가 진행한다. ▲장애인 현황 및 장애발생의 원인 ▲장애의 정의와 장애유형 안내 ▲실제 본인이 겪었던 사고 사례 ▲학교와 생활주변의 사고 발생 예방법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겪는 불편과 차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0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어르신 골밀도 개선을 위한‘통뼈백세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운동능력 저하 및 근골격계질환을 겪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통뼈백세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통뼈백세교실은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생활체조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체조 지도와 더불어 뼈 건강증진을 위한 칼슘제를 매월 제공해 어르신의 골밀도 수치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일산동구보건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운동능력저하로 낙상사고는 노년기 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어르신들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집단시설 등에서 결핵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관내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돌봄시설의 경우 신생아와 영·유아 등 건강위험군이 주로 이용해 결핵 발병 시 파급력이 큰 만큼 종사자는 조기 검진·치료 매우 중요하지만 검진비 부담 등으로 검사를 기피 하는 현상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김포시보건소에서는 이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잠복결핵 검진 및 치료 지원을 통해 결핵 발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은 “2세 미만의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이 40% 이상이라 영·유아를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의 조기 검진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시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결핵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경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정신 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자살률이 20대의 경우 34.3%(16.4명→23.5명), 30대의 경우 11.4%(24.5명→27.3명)가량 증가하며 자살이 20~30대 청년층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등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청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 및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 경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합동으로 전개됐으며, 맥스펄스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 검사,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센터 홍보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마음 건강 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예방 및 해소 방법을 배웠으며,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청년들은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와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본인의 정신 건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소독업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지속으로 관내 소독업체가 39개소로 증가했고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예방을 위하여 철저하고 안전한 소독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대상은 감염병 전파가 용이한 다수가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 등의 소독을 담당하고 있는 소독업체로 점검내용은 △소독업 운영상태(신고 및 변경사항 준수여부) △소독업 시설,장비,인력 관리실태 △소독에 관한 기록 및 보존 △소독업자 및 소독업 종사자의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지역주민의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독업체에 대해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소독업체의 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관내 소독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코로나-19 실내마스크 자율 및 권고 전환등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일상회복이 이루어지며,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 봄철 유행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 등이 있다. 전염력이 크고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소아에서 발생빈도가 높아 어린이집·유치원, 학교등 집단 생활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해야한다. 비말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므로 열이 나거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한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몸통에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 다른 부위(팔, 다리, 얼굴)로 번진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흔히 볼거리라고 불리며 발열, 편측 또는 양측 이하선의 종창 또는 동통이 특징이다. 수족구는 손, 발, 입안에 수포가 나타난다. 구토, 설사 등이 발생 할 수 있다. 비말 전파를 공통으로 수두 - 수포성 병변, 유행성이하선염 – 침, 수족구 - 대변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또한 식중독 원인 중의 하나인 로타바이러스는 초봄까지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로타바이러스는 발열과 함께 구토가 생기고 물설사가 시작된다. 로타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3월 30일(목) 『2023년도 금연 지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탄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자원 연계 및 협력으로 금연 지도원 22명(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송탄모범운전자회, 중앙자율방범순찰대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 및 금연 관련 법령 등 직무수행 교육을 했다. 연이은 간담회에서는 2022년 금연 지도원 활동 성과와 2023년 금연 지도원 활동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촉된 금연 지도원의 임무는 흡연 단속부터 금연 지도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금연 홍보 대사로 위촉기간 2년 동안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지역사회 금연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현황을 잘 알고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진 지도원분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 이웃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주변 흡연자들의 금연을 위한 금빛 조연이 되어주길 당부드린다”며 “금연 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아울러 올 한해 송탄보건소에서는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조성에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어날 신생아를 위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신생아 돌봄 교실』을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80명을 대상으로 4월에 두 차례, 5월에 두 차례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아기 모형을 이용한 실습으로 신생아 돌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비출산가정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지식습득 기회를 줄 수 있는 수업으로, 4월 7일, 4월 14일, 5월 12일,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3월 31일부터 4월 진행 교육에 대해 선착순 접수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하여 전송하는 형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의 육아 관련 자신감을 북돋는 계기를 제공하고,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