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천센터는 이천시, 관고전통시장과 함께 5월 동행축제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미래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이천시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협조로 진행됐다. 전통시장의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에서 장보기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익숙해지고 소상공인·전통시장 내수활성화 지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는 장보기, 경제교육,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소진공이 진행하는 전통시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작년에는 전국 788곳에서 13만9000명이 넘는 유치원, 초등학생이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전통시장을 체험한 바 있다. 행사는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수백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장보기 품목을 정한 뒤 장바구니와 온누리상품권을 배부받아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전통시장
(누리일보)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나눔장터’를 열어 등산객과 주말 행락객 등 5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 개장식에는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시의원, 이미선 자원봉사센터장, 천년상회 유수헌 회장, 이천새마을금고 정낙용 전무 외 소셜MG지원단이 등이 참석하여 격려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장, 8개 분과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같이해요! 가치마켓’ 개장 테이프 커팅으로 나눔장터의 개장을 알렸다. 이번 나눔장터는 설봉공원 대공연장 광장 주변에 ▲홍보(천년상회/미용샵/반려견펫샵/축구센터) ▲판매(의류/생활잡화/식기/문구/완구/도서) ▲체험(향수/팔찌/문패/클라이밍/비즈/써지컬) ▲전시(카라반/등산용품) 등 25개 부스를 설치하고 의류, 신발, 패션잡화 등 노점 30개소 등 총 55개의 참여자를 신청받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주말을 맞아 설봉산을 찾은 등산객과 새로 단장한 설봉공원을 방문한 행락객, 가족 등 500여명이 몰려 당초 마감 시간인 오후 3시에서 1시간을 더 연장하여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5일 제3회 월경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면 월경대 만들기와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용품과 월경권’ 교육 부스를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운영했다. 친환경적 마을생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와 여성환경연대는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월경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면 월경대 만들기 체험 △다양한 월경 용품 교육 △월경 퀴즈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여성의 몸을 위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양육자 약 100명이 참여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한 금번 활동을 통해 아직 직접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에게는 월경에 대한 이해와 면 월경대 및 다양한 월경 용품의 사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일상 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너 형태의 면 월경대를 보급함으로써 다회용 면 월경대 사용으로 내 몸과 환경을 지키는 실천활동에 입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월경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남자 청소년은 “직접 바느질한 면 월경대를 어머니께 선물해야겠다”며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여
(누리일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꽃향기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향기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플리마켓’과 지역상가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제품을 판매하는 ‘복지관 미니 바자회’,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 참여 플리마켓에는 주민 50팀(110여 명)이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 재순환할 수 있는 장이 열렸고, 마켓에 참여한 주민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라서 좋았어요. 자주했으면 합니다. 이런 기회가 있어 주민들도 보고 안 쓰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습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물품 판매와 더불어 환경 보호에 대해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실천 다짐 이벤트’도 열렸으며 750여 개의 소중한 다짐이 모였다. 이벤트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지역 상가 및 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쓰레기를 재활용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모내기 철을 맞아 28일 국립암센터 내 치유정원 친환경 생태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2024년 국립암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내 교육 일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장화를 신고 친환경 생태 논에 들어가 심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내기를 한 벼의 품종은 고양시 특화 품종이자 1994년 일산신도시 개발 중 발굴된 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에서 이름을 따온‘가와지1호’로 고양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내재하고 있는 상징적인 품종이다. 고양특례시는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2021년부터 암환우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5월 7일을 첫 회로 하여 7월까지 나만의 작은 텃밭 정원 만들기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2회 진행한다. 또한 올해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외 대조군을 모집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한 암환자(생존자)의 건강상태, 정신적 증상 및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해 볼 예정으로, 치유농업의 의료적 적용에 한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오늘 참여자들은“직접 모를 심
(누리일보) 일죽시장 상인회가 5월 31일 오후4시부터 오후9시까지 일죽시장(금일로 458-10)일원에서 “일상히죽”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000만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민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활기를 더할 “길거리 노래방”, 1만원 이상 영수증 제출시 꽝없는 복권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과 볼거리,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용선 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죽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정감 있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홍보하여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업기금 및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경원식품,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노스페이스 안성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메팜스, 대덕농협하나로마트, 동진포장비니루,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매일디지털치과의원, 스타코퍼레이션, 안성인삼농협, 에쓰푸드, 이마트 안성점, 자담치킨 아양점, 제이스타일코리아, ㈜도너랜드, ㈜디핀다트 코리아, ㈜메디테라피, ㈜미래본, ㈜위니치에스엔디, 주주바팜, ㈜토담, ㈜피코스텍, ㈜지엔티, 지파운데이션, 평택오산icoop생협, 하이디자인, 한아름기프트, 이강구, 세미네, 천연염색 물들임 & 가이야, 뿌리아트, 맹창호, 명바위농산, 어반스케치, 미캘리 & 샤론캘리, 공립 봄누리유치원, 안성성모병원, Riley, 남소현 강사, 달빛다방&가배차 숭인점, 홍은진헤어샵 등 43개 후원처를
(누리일보) 안성시가 지난 5월,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가정의 달 특집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 테마의 첫 강연으로 이지영 정리전문가의 '미니멀리즘과 정리수납'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27일부터 사전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 강연은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E.S.G를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쓰레기 분리배출, 채식 등 시민 체감형 주제로 재밌고 유익하게 풀어내고자 기획한 명사 초청 강연이며, 이번 강연은 “신박한 정리”라는 TV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내 집, 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덜어냄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을 남길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정리수납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제외한 나머지 4회차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신박한 정리왕 ‘이지영’, 쓰레기 박사 ‘홍수열’ 등 ESG와 평생학습의 만남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영 정리전문가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
(누리일보) 안성시, 자전거연맹은 안성 시민의 생활 속 건강을 위한 제3회 녹색안성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일 아롱개 문화공원(서희스타힐스 맞은편 공원, 아양동 355-4)에서 오전 10시부터 ~ 12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교육,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무상점검(17시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전거 체험교육은 올바른 자전거 통행 방법, 출발과 정지, 안전 표지판 숙지 등의 이론교육 진행 후 자전거 타기 실습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성시 자전거연맹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 라이딩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자전거 무상점검도 실시하여 자전거 교육부터 라이딩, 수리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시민의 건강과 레저 생활을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과 시설 유지, 관리에 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27일과 29일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인형극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어요'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막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 생활 수칙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군은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자라섬 꽃 페스타 북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했는데, 12개 어린이집의 5~7세 334명의 유아들이 관람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관람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 수가 적고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문화를 접목시킨 공연을 준비해 준 가평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 꽃 페스타 축제기간중에 환경교육 인형극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평군은 유아를 위한 환경교육 외에도 학교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재난 대응 교육, 찾아가는 사회환경교육 등 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지난 20~24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문화사랑방 상반기 주민초청주간’을 운영했다. 상반기에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주민초청주간’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세제 리필 스테이션 운영 △양말목 공예 체험△한복과 넥타이를 활용한 새활용 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마을문화사랑방에서는 주민초청주간 운영을 위해 사전에 주민들로부터 더 이상 입지 않는 한복이나 넥타이 등을 미리 수집하여 머리 끈과 미니 파우치 등을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공했다. 또한, 주방용 친환경세제를 리필하여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는 활동으로 세제 리필 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했다. 주민초청주간 특강으로 열린 마을작가교실 ‘나를 찾는 글쓰기’와 ‘양말목 공예’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 쉽게 참여하지 못했던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문화사랑방에서는 매월 마을작가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활동을 연결해 주는 마을작가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주민
(누리일보) 가평군 상면은 행복마을 관리소에서 최근 상면 주민들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복입고 소풍가는 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면지역 특성상 고령인구와 홀몸어르신 등 1인가구가 많은 곳임을 감안해 기획하고 추진했다. ‘교복입고 소풍가는 날’ 행사는 교복세대였으나 교복을 입을 수 없었던 시절의 꿈을 이루어 주고자 교복입고 사진 찍기, 양은 도시락 먹기, 달고나 먹기 등을 통해 상면 주민 모두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이번 행사에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신 주민들과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영화제 속의 영화제 제6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제6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 출품 기한은 오는 6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출품 대상은 일반인 청소년(14세 이상) 등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장르와 주제 없이 본인의 ‘순수’ 창작물로서 다른 작품에 적용되지 않은 완성된 11초 이내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 세부 사항은 BIA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카데미 품격에 맞는 작품들과 함께하는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한 제3회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개최해 공개 강연, 부스 체험 등을 통해 문화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들과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관계자도 참여해 다양한 문화교류의 자리가 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원조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열정적인 공개 강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인기 만점인 미용 및 진료 상담 부스뿐 아니라 반려견 캐리커처, 장난감 공 만들기 등 여러 부스에서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기원 국회의원, 최재영 시의원, 김혜영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평택시 반려인들에게 공감과 소통으로 다가가 행사를 더욱 빛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은 환영사에서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하반기 반려동물 행사 추진 등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26일 초등 청소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진행했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공예의 품격’, ‘나는야, 드론파일럿!’ 등 세 가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9일과 26일 진행된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프로그램은 요리를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취지로 기획됐으며, 미국과 튀르키예의 국기와 대표 상징물, 대표 요리에 담겨 있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며 뉴욕핫도그와 쉬시케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송북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재미있었고 미국과 튀르키예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고, 미국과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가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