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문화원은 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주변에 접근하기 쉬운 민간 문화시설과 연계해 경기도 내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즐김 문화’ 확대를 목표로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문화원은 ‘지역거점 어르신 즐김터’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 및 문화활동 지원,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어울림터 2곳[올림예술단, (사)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 경기지회]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신명나게 한판 즐겨보세’라는 주제로, ‘덩덩 쿵따쿵(풍물)’과‘늴리리야(경기민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미술 및 원예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도 운영된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즐김으로써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8일 통장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충남 예산군, 보령시 일대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심신을 치유했다. 또한 통장의 역할과 통장조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현우 통장협의회장은 “중산1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료돼 기쁘다. 앞으로도 통장의 임무를 잘 새겨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지역행정과 복리를 위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조직의 화합은 물론 봉사자로서의 역량이 제고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향동LH 1단지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카드(통합문화 이용권) 장터’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고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 방문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카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문화누리 카드 이용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장터에는 고양시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이 참여하여 대상자들이 도서, 목공예, 한지공예, 수공예, 가죽공예 제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문화누리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누리 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1인당 연간 1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도이 지난 28일,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장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화누리 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인, 무형문화재,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수공예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자리이다.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 카드로 구매하면 무료로 집으로 배송된다. 장터에 참여한 주민은 “물품들을 직접 보고 고른 덕분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문화누리 카드 이용 대상자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터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통장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위해 2024 삼송1동 통장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통장, 직원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통장 역량강화 교육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등 철원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둘러보며 통장으로서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원광연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통장님들이 있어 삼송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통장단이 행정기관과 주민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선 삼송1동 행정민원팀장은 “초화 식재, 환경정화활동 등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책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이 지난 28일 관내 한식당인 ‘옛고을 쌈밥’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팔팔한 팔순-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팔순잔치는 2018년부터 진행한 흥도동의 마을특화사업으로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벌써 6년째 이어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팔순(八旬)을 맞이했으나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고 떡 케이크, 제철 과일 등으로 생신 상을 차려드리고,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불)을 전달하며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특히 몸이 불편하여 팔순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팔순 생신 축하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를 위해 후원에 나선 옛고을쌈밥 대표는 “가족과 떨어진 채 혼자 외로이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팔순을 챙기는 데 보탬이 되니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팔순을 맞으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잘 섬기고 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ㅇ야구 흥도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28일, 29일, 31일 총 3일 동안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마을 아이들에게 흥도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우리 동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는 도래울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장대 ▲장대비 ▲도당산 ▲석탄 이신의 선생 묘소와 기념관에 이르는 탐방 코스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흥도동의 높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아보고 그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흥도동이 품고 있는 문화적 가치를 깨닫길 바란다.”라며 “지역 문화유산이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려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한‘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이벤트’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특례시 원마운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인 3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고양시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블록 쌓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OX 퀴즈, 드로잉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에 참가하며 마인크래프트를 만끽했다. 또한 이벤트광장 중앙에는 후원사 레고코리아가 레고로 만든 디오라마를 전시하며 게임 속 세계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후원사 한국레노버는 무대 위에 게임 플레이존을 구성하여 참가자이 레노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5일에는 개막 행사가 개최됐는데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후 22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잠뜰과 잠뜰크루 멤버인 수현, 각별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8일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9일 15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비보이크루 ‘구니스 컴퍼니’의 공연 ‘춤추는 서예’를 선보인다. ‘구니스 컴퍼니’는 ‘2024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광주시문화재단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예술단체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광주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남한산성아트홀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2018년 창단한 ‘구니스 컴퍼니’는 브레이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 등 국내 유수의 공연예술 축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춤추는 서예’는 2022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처음 시연한 구니스 컴퍼니의 레파토리로 비보잉과 미디어 드로잉을 융합한 공연이다. 빛을 활용한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글씨를 수놓고, 그 궤적을 따라 무용수들이 화려한 움직임을 펼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동료의 소중함으로 ▲너나들이(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온새미로(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누리일보) 여주시민합창단이 지난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44회 한국합창제에 참가했다. 사)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44회 한국합창제는 전국의 많은 음악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이 모여 합창의 역량과 우수성을 선보이며 27, 28일 양일간 진행됐다. 여주시민합창단은 이번 합창제에서 ‘세계속에서 큰 뜻을 펼치는 여주’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여주환상곡 4번 ‘웅비하라 여주여’라는 곡을 합창했다. 노래를 통해 여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약 1,500명의 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여주, 세계로 나아가는 여주’를 널리 알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끊임없는 연습과 뜨거운 열정으로 여주의 대표 합창단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감동으로 가득채워주는 시민합창단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민합창단은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여주시민합창단’이란 모토로 예술적 업적뿐만 아니라 지역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6월부터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주관하는 ‘다산 정약용 인문학 아카데미’는 정약용을 중심으로 남양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일, 이경구 한림대학교 교수는 ‘18세기 조선에 부는 바람을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7월에는 9·16·23·30일에 각각 △다산의 글씨와 글씨에 관한 생각(김현영, 낙산 고문헌연구소), △오랑캐에게서도 배워야, 다산의 중국 인식(이명제, 전남대학교), △조선과 일본, 다산의 일본관(함영대, 경상국립대학교), △신도시 화성과 다산(김지영, 서울대학교) 등 강연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8월 6·13·20일에는 각각 △전염병의 공포, 다산의 대응(신병주, 건국대학교), △정조와 다산의 만남(김문식, 단국대학교), △정조 사후, 조선 그리고 다산(임혜련, 한남대학교) 등 강연들이 이어진다. 특히, 7월 27일과 8월 3일에는 △18세기, 과학의 시대와 다산(임종태, 서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스마일게이트(최고비전제시책임자 권혁빈)와 5월 29일 오후 2시 연구원 창산관(대전 유성구)에서 국가유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후원'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 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 ▲ 지속가능한 국가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 스마일게이트 산하 게임 배급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오는 3분기 중 출시 예정인 신규 게임 ‘로드나인’ 내 특별 이벤트 실시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연구원에 3천만 원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지정기탁해 관리되며,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서 실시한 경주 대릉원 일원 쪽샘지구 41호분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 분석 및 복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출시 예정 신규 게임 ‘로드나인’에서 신라 고분 출토 유물을 주제로 한 게임 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추진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적극 홍보하는 데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대중문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 '다시 피우는 청춘, 스마트한 폰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자윤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배움터의 기초역량 강의로, 스마트폰 기초사용법을 강의한다.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특징 및 설명, ▲스마트폰 화면 구성과 앱 사용법, ▲와이파이 접속하기,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이용하기, ▲전자책 구독 및 활용하기 등 강사의 쉬운 설명과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 어르신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전화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동서양의 지혜를 통해 우리 자신 이해하기'를 운영한다. 강의는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장기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진행한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강규호 연구교수와 함께 동서양의 철학, 문화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등 다양한 인문학을 주제도서와 영화·영상자료를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또는 인문네트워크 어플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김포시민 25명이다.
(누리일보)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가 있는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2일 양일간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강에서 즐기는 모든 즐거움 ‘수상레저’를 주제로,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를 비롯한 수상레저체험과 어린이물놀이존, 불꽃쇼, 콘서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덕레이스는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 본격화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가족단위 모두 참여 가능한 수중 게임이다. 참가자의 고유번호를 받은 1만마리의 오리모형이 아라뱃길 강에 투하되면 50m 가량 레이싱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덕콘테스트는 제공받은 오리모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민 후 SNS를 통해 ‘좋아요’ 인기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게임이다. 현재 덕콘테스트는 SNS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김포시는 페스티벌을 개최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김포시는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치르기 위해 △축제프로그램 안전성보완 △안전점검 등 사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