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은대초등학교 및 전곡중학교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 유지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각 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시스템 구축,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강희영 센터장은 “은대초등학교, 전곡중학교와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사회성 증진,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 조기발견, 치료연계 등을 위한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하여 정신건강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이 필요한 연천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양시 걷기 연맹과 협업하여 4월 8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치매극복걷기대회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대회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한다. 센터는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걷는 습관과 치매 예방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치매와 관련된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현재 매년 증가하고 있는 문제이다. 지역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치매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와 음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4.5%, 처음 흡연 경험 연령은 13.5세이다. 청소년의 처음 음주 경험 연령은 13.2세로, 전체 청소년의 10.7%가 현재 음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서구보건소는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의 폐해, 술의 유해성, 흡연을 권유 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거절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학교 상황에 따라 대면교육 또는 방송교육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대상별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처음부터 담배에 접근하지 않고, 담배와 술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5일, 상패동에서 진행한 교육을 끝으로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순회교육 “코로나야~썩 물렀거라!”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어르신 순회교육은 지난 3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관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별 초기 대응 방법과 재택치료시 생활수칙 등을 노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간단한 퀴즈 등을 풀어봄으로써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스트레스 코칭 및 웃음체조 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재미와 웃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체조 및 박수 종류를 소개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큰공작은공 게임, 바꿔게임, 초성게임 등을 통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손뼉을 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 금연·절주, 심뇌혈관질환 및 아토피·천식 예방, 감염병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분야로 구성되어 각 보건 분야와 관련된 배너 설치 및 홍보물품 배부,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 등 학생과 주민들 대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의지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 또한 강화했으며, 투명 페트병 5개 이상을 가져오면 칫솔 세트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및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안성시보건소장 나경란은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생활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접근성 제고 및 안전한 치료 제공을 위해 잠복결핵감염 치료의료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 치료의료기관은 △의료기관 내 진료 의사 1명 이상의 필수교육 이수 △잠복결핵감염 진단·치료 경험 유무 △활동성 결핵 진단 및 진단검사의학 혈액검사 가능 여부 등 위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보건소 검토 후 질병관리청에서 최종 인증·지정하고 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됐으나 균이 활동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없는 상태로 잠복결핵감염자 중 평생에 걸쳐 약 10%가 향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약물치료의 경우 결핵 발병을 83%까지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잠복결핵으로 진단받은 경우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이 되어 본인부담금없이 치료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잠복결핵감염 관리는 결핵 퇴치를 위해 중요하다”며, “잠복결핵치료 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함으로 시민들이 잠복결핵 감염 치료에 접근성이 높아져 잠복결핵 감염 치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그라티아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1일 입실자부터 저소득층 이용료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으로 생후 28일 이내의 출산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장애인산모, 청소년산모를 대상으로 감면을 진행한다. 이용료는 단태아는 정상가의 30%, 쌍둥이는 정상가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입실기준은 6박 7일과 9박 10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산후조리원 이용이 어려웠던 저소득층과 장애인산모, 청소년산모 가정에 보탬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출산율 안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벚꽃 명소인 화랑유원지에서 ‘너도나도 마음힐링’ 이란 주제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출이 힘든 치매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 가족에게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경기도미술관 ‘잘 지내나요?’ 전시 관람 ▲화랑 호수 벚꽃길 산책 및 그림 그리기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등을 통해 봄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바쁜 일상과 돌봄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치매에 걸린 부모님과 나들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이 따듯한 봄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산본보건지소는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4월 10일부터 11월까지‘생활터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걷기운동교실은 운동하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의 접근성과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당정공원(월․수 오전 10시), 노루목공원(화․목 오전 10시), 금정제일공원(화․목 오전 11시), 중앙공원(화․목 오후 3시), 복합생활스포츠타운(금요일 오전 10시) 5곳에서 7개월간 진행된다. 걷기운동교실은 건강 체조, 체중을 활용한 근저항운동, 자세 교정 및 호흡법, 속도에 따른 걷기 방법(완보․속보․급보․강보) 실습, 스트레칭 체조 등 참여자들의 흥미와 운동 의욕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산본보건지소는 걷기운동교실 참여자들이 스스로 걷기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걷기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걷기운동 저변 확산과 생활속 걷기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손쉽고 안전한 운동이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방법’이라며,“걷기는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스
(누리일보) 봄철은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이 유행하기 쉬운 시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는 전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에 나섰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불리며, 귀밑 침샘인 이하선이 붓는 것이 특징이다. 유행성 이하선염에 걸리면 열이 나거나 한쪽 또는 양쪽 귀밑이 단단하게 부어오른다. 잠복기는 평균 16~18일이며, 전염 기간은 이하선염 발현 3일 전부터 발현 후 5일까지이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비말,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따라서 이하선염 발현 후 5일까지 격리가 필요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MMR(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MMR 접종은 어린이의 경우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접종하고, 만 4~6세에 추가 접종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에도 면역의 증거가 없으면 적어도 1회 접종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와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하고 기침 예절을 지켜 봄철 유행하기 쉬운 볼거리를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3개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예비 부모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처인구보건소는 직장인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 남편과 함께하는 출산·육아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아빠 태교의 중요성 ▲아내의 우울증 관리 ▲태아의 성장과정 ▲출산시 남편의 역할 ▲순산을 도와주는 자세 ▲출산계획표 세우기 ▲감통 호흡법과 부부체조등 7개 강의로 구성됐다.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신청을 받아 화상회의 앱을 통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아이 사랑 클래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현직 간호사와 함께하는 분만 리허설 ▲신생아실 간호사가 알려주는 수유의 모든 것 ▲신생아&산욕기 관리 ▲태아&태교 커뮤니케이션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독서태교 ▲애착up! 면역력up! 베이비마사지 ▲우리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등 7개 강의로 구성됐다. 실질적으로 분만을 준비하고 신생아를 잘 돌볼 수 있도록 수유, 목욕, 마사지 방법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취약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방진료 및 재활 서비스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및 재활 서비스는 재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를 비롯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된 의뢰 대상자에게 보건소 한의사와 작업치료사가 직접 건강상담 및 신체 기능평가를 통해 한방 침·약을 처방하고 재활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및 재활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병원에 가고 싶어도 외출이 너무 힘들어 아픈 걸 그냥 참고 있었다”며, “오늘 침도 놔주고 운동도 알려줘서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진료 및 재활 보건 서비스 등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하여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 수준 격차를 감소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수집을 위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를 시작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은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위험지역 내 50개 지점에서 모기 채집을 수행하고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발생 양상과 원충 보유를 확인, 제공함으로써 말라리아 재퇴치 및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포시 보건소는 사우동, 하성면 마곡리, 월곶면 군하리, 대곶면 율생리 총 4개 지점에 유문등을 설치하고 모기 채집을 수행한다. 채집된 모기를 송부받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모기를 분석하고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누리집에 매주 목요일 ‘병원체 및 매개체 감시 주간정보’를 공개한다. 김포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 억제를 위해 유충 서식이 가능한 물웅덩이 제거 및 환자 발생 시 집중 방역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주민들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부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출산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출산 교실’은 4~6월, 9~11월은 대면 수업, 7~8월은 줌(ZOOM)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임신과 건강 관리 △호흡법과 이완 훈련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건강한 모유 수유 방법 등 임신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4주 과정의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설문 조사를 마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양육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청년마음건강센터는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양주시 청년들의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총 4회기에 걸쳐 청년 신체·여가 활동 프로그램 ‘야 나와 놀자’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 개선과 함께 우울, 불안, 사회적 위축 등의 부정적 정서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만 19세~34세 남양주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기는 레이저 사격, 2회기는 플로깅, 3회기 펜싱, 4회기 볼링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모집 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