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51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코로나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기간 동안 선별검사,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이송, 병상 배정, 방역택시 운영, 코로나 콜센터, 재난 지원금 지원하는 업무 등 코로나19 대응 전 과정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코로나 기간 동안 고생한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감사 영상 상영, 고양시 버스커즈의 음악 공연, 난타공연 등 문화 공연도 함께 열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로 고생한 모든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비록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은 지난 4월 6일 소흘읍 금연거리 지정과 관련해, 금연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경찰서, 자율방범대,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가 참여했으며, 소흘읍 금연거리 일대(송우사거리~석향마을버스정류장)를 이동하는 시민 및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새롭게 지정된 금연거리(솔모루로107~솔모루로133 양방향 보행로)는 오는 6월까지 계도를 실시한 후 7월 1일부터 해당구간 흡연자에 대하여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며 보건에 대한 남양주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더(The)건강한 남양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보건소를 비롯해 다산·와부·호평·화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병행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민 900여 명이 참여했다.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SNS 및 포스터 게시 등으로 캠페인을 홍보했으며, 보건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안내 ▲보건 활동 관련 퀴즈 행사 ▲1:1 맞춤형 원스톱 건강상담(혈압, 혈당 측정 등) 등을 진행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활발한 건강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시책 개발 및 진행을 통해 더 건강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등산로와 산책로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점검하고, 지난 6일부터 DMS(디지털 모기 측정기, 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 가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충기피제는 모기, 털진드기(쯔쯔가무시), 작은소참진드기(SFTS) 등 해충의 접근을 막아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을 매개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며, 현재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불암산, 불암사, 수락산, 철마산, 천마산 등산로 입구 5개소와 오남저수지 입구 2개소에 설치돼 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잡고 약 2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얼굴을 제외한 노출 부위에 분무기를 누르면 액체가 분사되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사용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DMS는 인간의 호흡 및 체취로 모기를 선택적으로 유인 및 포집해 개체 수를 측정한 후 유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신개념 I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현재 오남저수지 입구와 별내면사무소에 2대가 설치돼 있으며 추가로 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충의 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2023년부터 ‘어르신마인드케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어르신마인드케어’는 노인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을 통해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체계를 마련하고, 꾸준히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치료비 발생 시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1958년 포함 이전 출생자)인 남양주시민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F39(기분[정동]장애)로 외래 치료를 받는 사람이다. 대상자에게는 올해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의 본인 일부 부담금 연 36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항목은 정신건강의학과 진찰료, 약제비, 검사비 등이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어르신마인드케어’ 사업이 어르신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밖에 치료비 지원으로 △마음건강케어(초기진단, 외래진료 치료비지원 등) △청년마인드케어(만19세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혈압·당뇨 상담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발병 시 치명적이기 때문에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관리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식습관 개선 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더불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치매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실버(어르신) 체조로 구성된 신체활동 ‘치매예방운동’ ▲혈압 측정, 기초 건강상담 ▲전문 인지자극 강사 초청 프로그램 ▲퍼즐, 학습지 등 치매 교구를 활용한 비약물 인지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반(화·목·금요일 오전 9시~정오), 오후반(화·금요일 오후 1~4)이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거부감이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매환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요충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관내 유치원 3곳과 어린이집 56곳에 재원 중인 7세 미만의 영유아 2200명이다. 검사는 오는 10월까지 유치원‧어린이집 단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검사용 핀 테이프를 항문에 붙였다가 떼어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건소가 질병관리청에 검체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통보받고 이를 다시 유치원‧어린이집에 알려준다. 요충증은 제4급 법정감염병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게서 감염이 높게 나타나고 어린이와 함께 사는 어른들도 감염된다. 요충에 감염되면 1차적으로 가려움, 피부 발적, 피부염 등이 발생하고 2차적으로 세균감염, 설사, 복통, 야뇨증, 불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항문 주위 피부에 산란하는 특성이 있어 주로 항문 주위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충증은 기생충 종류의 하나로 회충과 더불어 사람에게 감염이 많이 되고 특히 흙을 만진 손, 장난감, 음식물을 통해 입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며 “단체생활로 쉽게 전파되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권선구보건소가 제51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구보건소는 7일,8일 만석공원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금연 ▲영양 ▲구강 ▲만성질환 ▲신체활동 ▲국가암검진 ▲모자보건 ▲감염병 예방·관리 등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 시민들에게 보건소의 사업을 홍보하고 안내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는 8일 권선구 고색뉴지엄에서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건강한마당’ 캠페인을 전개했다. ▲끊어야 할 때! 바로 지금!(금연·절주 상담 등) ▲건강하게 먹고 백세치아 만들기(영양·구강 상담) ▲날씬한 몸만들기(혈압·혈당 측정, 상담 등)를 주제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시민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치고,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소득기준 제한으로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구리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기에 기준에서 제외된 가구는 고액의 시술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주저하는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저출산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정부형 난임 시술 지원 제외자)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1회 최대 110만 원의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술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 급여 중 일부 및 전액 본인부담금, 비급여 3종, 시술 관련 원외처방 약제비가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리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고, 시술 종료 후 보건소에 직접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를 적극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기반 마련이
(누리일보) 구리시는 7일 시민 이용도가 높은 관내 도시공원 5개소에 치매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자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늘푸른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공원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시공원에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 5개와 치매예방 3·3·3 안내 표지판 5개를 각각 2개씩 설치했다.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은 치매와 관련된 14개 항목을 “예”, “아니오”로 평가하여 “예”가 6개 이상 나오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안내 전화번호와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치매예방 3·3·3 안내 표지판’은 3권(즐길 것: 운동, 식사, 독서), 3금(참을 것: 절주, 금연, 뇌손상예방), 3행(챙길 것: 건강검진, 소통, 치매검진)에 대한 치매 예방수칙 홍보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균수명이 높아진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서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노후가 편안한 도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7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개선 댄스 교실’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 개선 댄스 교실’은 포크 댄스를 통한 신체 활동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포크 댄스는 세계 곳곳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해 온 음악과 춤 동작을 활용해 경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춤 동작의 암기와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근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주 1회, 최대 2시간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자율적으로 선택한 영상과 음악에 맞춰 함께 연습할 수 있도록 댄스 자조 모임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운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신체 연령층에 맞는 전신 운동으로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남·북부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관내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장기 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 인지 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훈련을 위한 활동지와 더불어 다양한 인지자극프로그램 (원예, 도자기, 통합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됐던 대신면, 점동면 외에 추가로 흥천면, 가남읍 분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그간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못했던 어르신은 “오래 살고 보니 이렇게 재미나고 좋은 것도 해본다. 우리를 위해 멀리까지 와서 공부시켜줘서 참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이러한 쉼터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4개의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중으로 그 중 점동과 대신면에 위치한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고자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23년 1월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점동면 장안3리 및 대신면 옥촌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8회기로 구성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만들기, 운동 등)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를 확인하고 맞춤 상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금년 남부권역 11개소와 북부권역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해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국제대학교 컨벤션 비전홀에서 자살 예방 위기관리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활동에 앞장설 ‘평택시 생명다리 서포터즈’ 신규 단원 4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2019년부터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누리보듬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신규 생명다리 서포터즈 단원들은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며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되어야 함을 다짐했으며, 평택시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수료함으로 자살 고위험 신호를 포착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자살 고위험군 등을 미리 발견하고, 이들을 전문기관 또는 적절한 서비스에 연계해주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생명존중 문화조성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자살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생명다리 서포터즈가 생명지킴이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행복 메신저가 되길 기대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