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30일 '제철행복'의 김신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4절기 보폭으로 걷는 삶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김작가의 저서 '제철행복'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 24절기의 뜻과 풍속에 대해 이해하고, 계절에 맞추어 나에게 맞는 행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신지 작가는 월간 ‘페이퍼(PAPER)’와 ‘캠퍼스 매거진 대학내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의 순간을 포착하여 ‘가장 보통인 오늘’의 소중함을 잘 보여주는 수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제철 행복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평일도 인생이니까 등이 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이 보다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 시민들의 문화적 영감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5 해우재 어린이날 똥시 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우재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날 축제는 ‘해우재, 화장실, 미스터토일렛 심재덕’을 주제로 동시를 짓는 ‘똥시 축제’, 특별전시 ‘황금똥은행 展(전)’, 교육 플리마켓 형식의 ‘에듀똥 마켓’ 등으로 진행된다. 마술쇼, 보물찾기, 에코백 꾸미기, 부채 만들기, 화분 심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똥’과 ‘화장실’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도내 9개 기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자연탐험, 역사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박물관(용인)은 2025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운영한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합(合)’을 주제로 3부작 특별전을 진행 중인 박물관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창의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광복의 역사에 대해 자연스럽고 의미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행사는 경기도박물관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 및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백남준아트센터(용인)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6일까지 '백남
(누리일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봄을 맞이해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어우러지는 ‘2025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를 오는 5월 1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봄 예술놀이터’라는 부제를 설정하고, 재단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아트마켓, 공연, 올해의 도서 연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 무대 공연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람의 사신단 참가단체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버스킹존에서는 화성시 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골목놀이 체험존에선 가족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가 오는 5월 3일에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원더랜드 in 군포’ 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며, 상상속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 원더랜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행사인 버블쇼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서커스, 마임 공연이 마련되며, 포아트 블럭, 스포츠존, 쥬라기 공원 등 상시 놀이 체험과 쿠키 만들기, 팔찌 만들기, 안전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애(愛), 감사효(孝) 축제’가 5월 8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초대해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1부 기념식은 능곡중학교 리버스(Reverse) 치어리딩 동아리와 시립능곡어린이집 어린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효이벤트(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낭독)와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마련돼 있다. 2부는 한국예총 시흥지회와 연계한 팝페라,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어울림행사는 시흥시 곳곳에서 열리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장현카네이션하우스, 목감어르신작은복지관에서 동시 진행한다. 시흥시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부스, 다육이화분만들기, 마크라메 실팔찌만들기, 천연세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공예페스타 in Spring(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부터 창작자,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해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창작의 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타는 ‘크래프트 커넥트(Craft Connect) : 공예, 일상과 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공예 체험데이 ‘손끝으로 즐기는 열린 공예’ ▲공예 원데이클래스 ‘손끝으로 만나는 하루: 공예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크래프트 챌린지(C-C Passport)’ ▲공예 오픈 스튜디오 ‘프로토타입에서 스타트업까지’ ▲공예 학술행사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등 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 창작과 산업, 대중과 전문가를 잇는 종합 공예 행사로 구성된다. 손끝으로 완성하는 하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교육이 가득 행사 기간 주말인 5월 10~11일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월 25일에 박물관의 중요 기여자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반기 문화답사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박물관 개관 이래 ‘문화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자체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자원봉사자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돕는 현장의 중심축으로, 관람 안내, 질서 유지, 안전 관리 등에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박물관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은 문화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샘터봉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관 자원봉사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샘터봉사회는 삼성 전현직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5년 발족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박물관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전시실 운영 지원에 참여하며 박물관의 동반자로 함께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기 문화답사는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조선 시대를 재현한 전통 가옥과 골목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생활 방식과 지혜를 체험하고, 전통공예, 민속 공연 등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의 역사적 가치와 생태환경을 융합한 참여형 탐방 활동으로,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삼남길 제4_서호천길), 김포시(강화길 제2길_금릉옛길), 이천시(봉화길 제5길_남천주길), 의정부시(경흥길 제1길_사패산길) 등 경기옛길 코스를 활용해 총 4회 진행되며 일정은 5월 14일, 5월 28일, 9월 10일, 10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체조와 안전 교육으로 시작해, 숲 관찰과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등 약 100분 동안 이어진다. 아이들은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투호, △줄다리기, △지게체험 등을 통해 협동과 예절을 익힌다. 봄에는 꽃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가을에는 마패 꾸미기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전통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경기옛길 더하기'는 경기옛길센터가 2025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한 활용 프로그램으로, 유아 외에도 초등학생,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누리일보)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린 ‘2025년 화성특례시 어린이날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으로 ‘푸른희망을 찾아서’를 주제로,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도 어린이 및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국악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놀이마당(신나는 물총놀이, 화성열차타고 고고씽 등) ▲체험마당(민속놀이 체험, 악기체험, 농촌체험 등) ▲이색체험존(이동안전체험관, 찾아가는 세계문화 체험관 등) ▲먹거리 구역(푸드트럭) 등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해,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한 ‘꿈꾸는 정원’ 시작으로 9개의 야외정원, 1억 송이의 꽃밭이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다.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국민 인식개선 프로젝트다.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전 세대가 기술과 예술로 공존할 수 있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세대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6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최초 획득, 이후 재인증 해오고 있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라며, “용인 시민 누구나 삶의 만족도를 느끼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오후 용인특례시 대표단과 함평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이상익 함평군수와 간담회를 하고, 제27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방문은 제27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최를 맞아 함평군이 개막식에 자매결연 도시인 용인특례시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상익 함평군수, 용인특례시 대표단과 함평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자매결연 도시인 함평군에 개인 비용으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이상익 군수는 용인특례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식’도 가졌다. 이 시장과 이 군수는 목재기념패를 교환하고, 두 도시의 특산물을 서로 선물로 전달했다. 이상익 군수는 “이상일 시장님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 시장님 취임 후 용인특례시와 함평군이 자매결연을 맺고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는데 두 도시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주시는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함평 나비대축제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함평군을 사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6일 다양한 전통 체험과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관감당과 오리 종택에서 배우고 즐기는 청백리의 삶’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된 것으로, 조선의 대표적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빈한 삶을 체험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 장소인 ‘오리 이원익 종택 및 관감당’은 조선시대의 영의정이자 청백리로 이름 높던 오리(梧里) 이원익의 종가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0호이다. 이날 사전 예약으로 모집된 30명은 이원익 종택에서 ▲오리 이원익 선생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마당극 관람 ▲국악 체험 ▲가야금 모형 만들기 ▲청렴 좌우명 서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진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과 시민들이 전통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청렴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이원익 선생의 삶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감당과 오리 종택에서 배우고 즐기는 청백리의 삶’ 프로그램은 오는 5월
(누리일보) 광명문화원은 시민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광명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광명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광명학’은 광명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지원하는 지역학 프로그램이다. 관내 기관·단체에 소속된 시민과 직원들이 광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활동에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강의 주제는 ▲광명의 행정구역 변천사 ▲광명의 문화유산 ▲광명의 역사 인물 등 지역학 전반이다. 수강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단체당 최대 2시간의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 관심 있는 기관·단체에서는 광명문화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