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5월부터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 및 부부가 관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태아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도와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 16주 이상의 임산부 및 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12시 총 3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관내 원학농장에서 진행하며, 회차당 1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금줄만들기, ▲장명류 팔찌 만들기와 꽃차 체험, ▲개운죽 만들기 수업을 통해 참가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면으로 진행되는 숲 태교교실을 통해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도와 건강한 출산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 5일~2주 정도 이내 고열(38℃ 이상)과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본적인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소매, 긴 바지로 된 작업복 착용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기 ▲휴식 시 돗자리 사용 ▲야외 활동 후 옷 털어내고 세탁 ▲귀가 후 즉시 샤워나 목욕하며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 ▲붙어있는 진드기 발견 시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하여 안전하게 제거하기 등이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따로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야외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4월 2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으로 12개의 건강테마별 홍보부스와 금연 서약서, 임산부 체험, 올바른 손 씻기 등 연령별 참여 가능한 체험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잔잔한 거리 공연(버스킹)을 곁들여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휴식과 같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행사이며 참여 스템프 5개 완료자에게는 건강실천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집중 대응으로 축소됐던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본격 재개를 알리는 홍보 효과와 대면 행사를 통한 시민의 건강관심도 향상, 두 마리의 토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을 맞아 지난 10일(월) 용이동 어울림공원에서 생명 존중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살 고위험 시기 생명 존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생명 존중 캠페인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마음 건강 알아보기(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청소년 ADHD검사) △퀴즈를 통한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1393) 안내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정보제공 △용이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에 평택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시민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께서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송탄보건소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8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이용자 2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에서는 매년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이동검진 차량과 함께 취약시설을 방문하여 대상자 설문조사(증상 확인), 흉부X선 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를 일찍 발견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검진을 통해 발견한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객담(가래)검사 등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와 개인에 맞는 적절한 약을 처방하고 복용 지도는 물론 가족 검진 등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는 54개 기관을 방문해 실시할 예정으로 검진 당일 취약시설에 방문하여 결핵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기침, 가래 등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방차원에서 결핵검진이 필요하며,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외에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라며 결핵검진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1일, 난청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 보청기를 지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보청기는 2021년 업무협약을 맺은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가 후원했다.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었다. 보청기 지원이라는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청기 교체를 못해 사람들과 대화도 못했는데 다시 소리가 잘 들리게 되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청으로 고생하는 어르신께 큰 도움을 주신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더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9월까지 학교, 어린이집, 병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 손 씻기 체험교육 도구를 대여한다. 손 씻기 체험교육 도구(뷰박스)는 손에 형광물질을 바른 후 세정 전·후를 비교해볼 수 있는 기구다. 제대로 손을 씻지 않으면 형광물질이 손에 남아 뷰박스의 자외선 램프 아래에서 하얗게 보인다. 형광로션의 잔류 정도에 따라 평소 자신이 손을 잘 씻고 있는지 평가해볼 수 있다. 뷰박스를 대여하면, 뷰박스와 형광로션 외에도 손 씻기 포스터, 스티커 등 교육 자료도 함께 배부한다.
(누리일보) 고양시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구급차 안전 운용 및 응급환자 이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구급차 운용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의료기관에서 운용중인 구급차 16대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급차 운용자가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 또는 구급차 기록관리시스템에 자가실태점검 결과를 등록하면 등록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필증 및 이송 처치 요금표 부착 여부 ▲구급차 의료장비(자동심장충격기 등)·의약품 구비 여부 및 관리상태 확인 ▲운행기록 대장·출동 및 처치기록 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경우 업무정지, 과태료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가 덕양구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순풍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는 태아와의 정서적 교류 및 임신 중 부종 예방, 출산 통증 완화와 함께 출산 후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덕양구 서정마을2로 13)에서 매주 월·수요일에 진행된다. 임산부의 신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요가 자세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호흡법 등을 배운다. 요가교실은 지난 3월 20일부터 16주 이상 30주 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이틀 만에 정원이 채워졌다. 한편, 덕양구 보건소 모자보건팀은 모유를 수유하거나 3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클리닉’도 운영한다. 모유수유클리닉은 오는 4월 26일(수)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실시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1일 덕양구청에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매년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와 의료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한 통계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이나 각종 보건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조사한 내용들을 분석하여 나온 112개의 산출지표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는 지난해 만 19세 이상 구민 916명을 대상으로 19개 영역, 138개 조사문항을 1:1 면접 설문방식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지난해 덕양구민의 고혈압 인지율(본인의 혈압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비율), 당뇨 인지율(본인의 혈당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경기도 평균보다 높았다. 남자흡연율도 빠르게 낮아지는 추세이나 걷기 실천율이 낮아졌고 비만율도 증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수집한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산전(임신 전) 검사를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전(임신 전) 검사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검사로 임신 10주 및 임신 33~36주 이내의 임신부와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라면 모두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검사항목은 10종으로 풍진, B형간염, 혈청매독, HIV항체, 혈액형, 혈액검사(5종)이며 보건소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검사 가능하다. 풍진 검사는 첫 자녀가 없는 신혼(예비)부부에서 임신부를 포함한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부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1개월까지 엽산제 및 철분제를 받을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유축기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안성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가 출산 후 가정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면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를 돌려주는 등 임산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전(임신 전) 검사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임산부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그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공급을 통해 집중적인 영양관리에 힘써온 영양플러스사업을 확대해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60개월 미만의 영유아 중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기준에 부합된 대상자들에게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우유, 달걀, 쌀 등 약 10종의 보충영양식품을 월 2회 제공하여 영양 상태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장자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보면 먼저 간호사와 함께 임신부를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통한 빈혈 관리, 영양교육 등 산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출산 준비 교실과 연계하여 산모가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실과 연계해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 사전 준비 방법 등도 교육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건강관리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보험공단의 영유아 건강검진을 활용한 월령별 건강검진 여부 안내와 검진을 독려하고, 검진 결과를 받아 개별 상담을 통해 영·유아의 질병 발생률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아울러,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11일 성호초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2개 반 44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하고 보건의 날(4월 7일) 기념 캠페인도 벌였다고 밝혔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2009년부터 성호초등학교 내에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시작으로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및 실태조사, 개인별 맞춤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학생 구강검진 결과기록지도 작성하여 부모에게 알려주고 있어 아동의 지속적인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학교 구강보건실로 방문하여 예방 위주의 구강 진료를 하고 있으며, 구강보건실이 없는 초등학교는 교내 양치교실 운영, 불소용액 양치 사업, 꿈나무 구강 보건교육, 치아 건강 학교 만들기 사업 등 어린이들의 구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동의 생활시설로 적극적인 아동 구강건강관리사업 추진으로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집단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들이 체험을 통해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손 씻기 교육장비’를 도입해 관내 기관 등에 연중 무상 대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시보건소에서 대여하는 손 씻기 교육장비는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의 청결 상태를 비교하여 손 씻기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자재로 아이들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여를 희망하는 관내 대상 기관에서는 과천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02-2150-3562)으로 전화하여 대여 일정 등을 조정한 뒤 장비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되며, 대여한 장비는 최대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을 70%까지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시각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잘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관내 아동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어린이 치아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동 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치예방,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등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을 교육한 뒤 스스로 구강 건강관리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암보건지소는 다음 달 24일까지 한 달여 동안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동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실습교육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관리의 습관을 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