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가 올 6월 관내 고읍도서관에서 매 차시 주제와 연결된 여행책을 읽고 여행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며 나아가 진정한 여행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는 여행 인문학 특화프로그램 “여행, ‘여’기에서 ‘행’복해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차로 관내 만 19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행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에서 행복해지는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통합임대공공주택 ‘과천포레드림’(S10) 단지에서 입주민을 위한 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것이다.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자들과 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은 행사 현장에서 300인분의 직접 짜장을 조리하여 행사장을 찾는 입주민들에게 짜장을 나눠주었다. 이날 짜장 나눔 행사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입주민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한 끼 식사를 마련해주신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과천포레드림 입주민들을 위한 현장복지 상담소를 운영 중이며 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홍보와 함께 입주민 대상 욕구 조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30일 광명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랴오청시’에 광명시 대표 청소년으로 방문할 교류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05년 상호결연 체결 후 청소년 교류,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사업, 상호 예술단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다, 코로나 이후 주춤해졌으나 질병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올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교류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2024 청소년국제교류사업[랴오청사진]’ 은 광명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5세~17세(2008년생~2010년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광명시 대표 청소년교류 단원은 랴오청시에 광명시를 알리고 현지의 진로체험과 청소년 문화교류 등을 진행한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이 세계시민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재개되는 청소년국제교류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요청드리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랴오청시가 청소년 간 상호결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 참여해 탄소제로를 위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인 대학생환경메이커‘RE-CO’가 세계 탄소문제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제로 환경방범대라는 부스명으로 참여했다. 체험활동으로는 부스 탄소제로를 위한 나의 노력 한마디를 적은 후 △커피박 키링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환경방범대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탄소제로를 주제로 총 4종의 친환경 메이커 키트체험을 진행하여 200여명의 경기도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활동 후 대학생들은 “경기도 청소년에게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대학생환경동아리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 “환경을 주제로 재밌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앞으로 수련관 내 대학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가 축제인 ‘Honey Festival(꿀축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단 및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축제는 ▲체험존 (3D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꿀벌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게임존 (빠니컵-포켓볼대회, 게임&퀴즈대결, 러그볼 대회 등) ▲먹거리존(꿀조합을 찾아라-음료만들기, 뻥스크림 등) ▲이벤트존(추억의 뽑기판, 인생네컷) 등 이색적이면서 즐거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당초 참여를 예상했던 청소년 수를 훨씬 웃돌아 더 많은 청소년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 온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기획되어 운영되는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향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2024년 K-ROOKIES 퍼포먼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팀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27팀이 본 대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고양시청소년TV’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 이벤트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져지쇼&게스트쇼 ▲우승팀 시상 ▲관람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작년부터 져지 워크숍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으로 교영주니어(Kyoyoung jr), 카멜(Kamel), 재상(Jaesang), 수람(Sooram)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평가했으며, 온오즈(ONOZ)와 악 컴퍼니가 준비한 게스트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24년 K-ROOKIES 선발전 1위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청소년동아리축제‘해방(解放)’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해방(解放)’은 억압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미를 찾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한라봉’이 직접 기획한 △응원봉 꾸미기(해봉)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한라로이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키링해방) 등 축제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 자율 동아리 6개 팀이 댄스, 치어리딩, K-POP 등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코로나19 이후 감소추세였던 청소년동아리가 다시 활성화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금)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음악회에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 관리자 50여 명은 가족·지인과 함께 참석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며 기분 전환하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관리자들은 “고퀄리티의 클래식 공연을 음원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관리자들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수요처 관리자들의 인정보상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가 소극장 기획 시리즈 ‘새라새 ON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연극'신바람 삼대'를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의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2024년에는 일반 시민들의 문화나들이 확산을 위하여 대중적인 소재의 코믹연극 2편이 진행되는데 6월의 '2호선 세입자', 7월의 '신바람 삼대'가 그 작품들이다. ‘코믹뮤직체력극’ 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연극 '신바람 삼대'는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검증받은 작품이다. 배우들은 1인 3역+α까지 해내며 숨가쁜 열연으로 두 배우들은 90분간 어떤 특수 효과나 장치도 없이 순간순간 캐릭터 변신을 위해 의상체인지, 대사, 연기, 노래까지 선보이기 위해 체력을 갈아 넣어 ‘퀵 체인지 쇼’를 완성한다. 마지막 커튼콜에서는 6인의 인물이 모두 등장해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 한다. 코믹뮤직체력극 '신바람 삼대'는 배우 민성욱, 유일한 2인이 공동 연출하는 작품으로 2인극의 소소
(누리일보) 과천시 별양동 체육회는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 단오(음력 5월 5일, 양력 6월 10일)를 앞두고, 지난 29일 별양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관내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양동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윷놀이, 투호대회 등 민속 전통놀이를 한 후 다양한 경품 행사와 식사를 즐기며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족 전통놀이를 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을 기원했다. 황인중 별양동 체육회장은 “내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단오맞이 놀이를 준비하여 잊혀가는 우리 명절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9일 저녁, 과천수자인 시행사 ㈜과천개발에서 주최한 ‘입주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한 시민의 행복을 기원드린다. 도심 속 흉물이었던 우정병원이 우리 과천시민만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로 새롭게 태어난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과천수자인 아파트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신계용 시장과 강호인 전 국토부장관, 우정병원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과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봄의 축제’도 열려, 시립예술단의 금관6중주와 소프라노 김성은, 테너 임덕수의 공연으로 시민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과천수자인 아파트(갈현동 641번지 일원, 174세대)는 사업시행사 부도로 20여 년간 방치돼오던 ‘우정병원’이 재탄생한 것으로, 과천시는 도심 속에 흉물로 오랜기간 방치돼 온 우정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우정병원 협력TF팀’을 운영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선 바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22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및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을 사랑하는 열다섯가지 이유'란 주제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총 15개의 각양각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프로그램으로는, 6월 22일 14시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각색한 ‘망태할아버지가 온다’공연과 15시 ‘부모님과 함께 여름 도넛 만들기’체험이 있다. 두 프로그램은 6월 11일에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간보관소 : 어린이도서관’전시와 ‘우당탕탕! 그림책 연극놀이’,‘도서관에서 만나는 리틀 포레스트’,‘다독다독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도서관 자료실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150장 축하편지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15년간 어린이도서관에 보내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이천에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의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경기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중심 거점의 역할을 구축·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양평문화재단에서는 양평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활동가들과의 정담회(FGI, 6회 진행)를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인적 발굴 및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올해 2개년 사업에서는 2023년 도출된 키워드에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화예술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기획서 작성 및 정산을 기반으로 실무 교육 및 관내의 문화예술거점에서 예술가들과의 워크샵 진행을 통해 밀도 있는 양평다운 문화예술교육을 만들고자 한다. 다가오는 6월 12일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거점 워크샵을 진행하여 교육매개자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 참가대상은 문화예술교육가들로 모집 공고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술의 정치로 읽는 그리스 비극'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6월 27일부터 9월까지 양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총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인문 프로그램‘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삶의 조건으로서 거짓’강좌를 통해 총 25회 421명의 양평군민이 참여해 지역의 인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는‘예술의 정치로 읽는 그리스 비극’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연 12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 지역의 인문 활동가이자 인문학실험실 루바토 연구원인 홍영택 활동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박신선 이사장은“앞으로도 인문학 강좌가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9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탭 댄스쇼 'All That RHYTHM'이 성료됐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Korea Tap Orchestra)가 출연하여 탭댄스 작품을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했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올드 스타일의 고전 작품부터 클래식, 재즈, 대금과 장구가 함께한 국악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탭댄스로 객석을 매료시켰다. 참여형 프로그램 ‘탭-케스트라’, ‘탭댄스 배우기’는 관객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경쾌하고 다이내믹한 탭댄스 공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밤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합창공연 'ABOUT TIME'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