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양주시민의 올바른 틀니 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틀니는 치아를 회복시키는 여러 치료 기법 중 가장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만큼 우리나라에서 약 640만명이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많은 사람들이 틀니를 잘못된 상식으로 관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불편함 호소, 의치성 구내염, 사용 부재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에 시는 고령으로 갈수록 영양 섭취는 더욱 중요하고 올바른 씹는 작용만으로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므로 틀니에 관한 적극적인 교육과 관리 방법이 요구됨에 따라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틀니 사용자 중 관심있는 시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5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보건소 치위생사가 사용하고 있는 틀니에 대한 궁금증, 틀니관리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 착용 방법, 세척 및 소독 방법 등에 대해 직접 1:1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틀니 관리로 틀니의 수명을 늘리고 씹는 기능을 회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노인학대·아동학대·장애인학대·성범죄' 관련 범죄자 취업제한 일제 점검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학대·아동학대·장애인학대·성범죄' 경력자의 취업제한에 대한 관련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점검하며, 점검 대상은 지역 내 622개소 의료기관에 취업 중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 등의 종사자이며, △노인학대(모든 종사자) △장애인학대(의료인,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아동학대·성범죄(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범죄경력 조회를 한다. ‘범죄 전력자 취업 제한제도’는 아동·청소년을 성범죄나 아동학대 및 노인학대, 장애인학대 관련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벌금형 이상의 범죄 전력자가 일정 기간(10년 이내) 관련 기관 등에 취업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점검 결과 범죄 전력자가 취업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 의료기관장에게 해임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노인학대․아동학대․장애인학대․성범죄 전력자 취업제한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을 지속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하해 시민들이 잠재적 범죄로부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7일에 미취학 어린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새싹배움터’ 사업의 하나이다. 이는 어린이의 건강 생활 습관 정착에 앞서, 보육교사가 어린이 건강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건강관리 및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에 보육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양, 아토피, 구강, 금연 등 통합 교육을 통해 생활터 내에서 올바른 건강지도를 하도록 했다. 또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이수 후 생활터 내에서 어린이 건강지도에 활용되도록 통합교육교재(새싹건강다지기 교재)를 배부했다. 안중보건지소 이광옥 지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들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어린이 건강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성장기 유아동의 건강관리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통합건강교육을 통해 아동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12일 미취학아동 대상 '튼튼치아교실'의 운영을 재개했다. '튼튼치아교실'은 평택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7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구강보건 전문가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보육 기관을 방문하여 칫솔질 교육을 포함한 아동 눈높이 맞춤형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구강 보건교육 후에는 사전 보호자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에 한해 아동의 유치와 영구치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바니쉬 도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관내 총 23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인한 마스크 의무 착용으로 최근 몇 년간 운영이 어려웠던 대면 구강보건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4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되는 구강 보건교육인 만큼 '튼튼치아교실'이 평택시 아동들의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길 바라며, 아동의 자가 구강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보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약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흡연 예방교육은 아동 및 청소년기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 내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 및 청소년기 흡연의 유해성 ▲환경과 나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 ▲노담 선언을 위한 4행시 짓기 등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신청기관이 희망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대상별 맞춤형 흡연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하여 현장에서 금연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의 일본뇌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에 비해 19일가량 빨라졌는데 이는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아져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20~30%는 사망에 이르는 등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동두천시보건소는 3월부터 모기 유충구제 및 분무·연무 소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충기 추가 설치 및 디지털 모기측정기 가동 등 빈틈없는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야간활동 시간에 모기가 많이 있는 풀숲 및 산속 등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시 긴 팔 상의와 긴 바지 착용하기, 모기 기피제 사용 등 모기 물림주의 방제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지역사회건강조사 2022년 결과 보고 및 2023년 사업 추진 방향 공유 등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이환 및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등을 파악하여 통계자료를 산출하는 사업으로, 조사 결과는 보건·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조를 받아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 담당자, 관내 사회복지 및 보건 담당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서울대학교 이중엽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건강조사 사업 소개,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집 활용 방법, 2022년 동두천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보고,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추진 일정 및 추진 방향 등을 발표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두천시 건강 수준을 공유하고, 지역특성 및 건강수준을 반영한 동두천 시민들만의 맞춤 지역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라며 “동두천시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 담당자 및 관내 유관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13일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기수별 주 1회 2시간씩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환자 가족 간의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치매 환자 돌봄 부담 및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의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우울 검사, 스트레스 심리검사 등 사전·사후 평가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매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뿐 아니라 경도인지장애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일산역 광장에서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홍보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했다. 일산2동은 2018년 일산서구에서 첫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센터는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보건복지 통합 상담을 진행했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인 일산2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심가맹점 모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이 이겨내는 외롭고 힘든 질병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의도치 않은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상 예방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후천적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80.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국립재활원에 소속된 장애인 강사가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 발생의 원인 △장애발생예방 5계명 △사고 및 손상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손상예방교육을 받은 교육생 대상으로 교육을 받은 후 느낀 점, 변화된 점 등 우수소감문 공모전을 실시한다. 수기로 작성하여 우편으로 오는 10일 13까지 국립재활원에 제출하면 된다. 우수 소감문 선정 시 상장이 지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형성하는 교육에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간호사가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상담하고 주민 개인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대상자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불규칙한 식생활, 신체활동 부족, 허약 노인을 보건소의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방법 등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는 개별 주민들의 건강상태와 요구에 맞춰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사업의 우선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면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시민들로, 작년 말 기준 약 2300여 명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시작된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은 현재 방문간호사 6명이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중 무작위 1:1 전화 방식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2%가‘만족’이라 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대상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전남 해남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발생한다.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하여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에 발생하기 시작한다.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봄철 나물캐기, 등산, 주말농장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풀밭에 앉거나 누울 때에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가 노출되는 곳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SFTS는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할 치과 병·의원을 수시 모집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 및 만10세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문진,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불소도포,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등의 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검진을 완료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인당 48,000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난 해, 일산서구에서 진행한 치과주치의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 수검율 91%를 달성했다. 올해 사업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치과 병·의원 중 국가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라면 어느 기관이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질환을 보유하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고혈압 및 당뇨병을 진단받은 만성질환자도 확대해 운영한다. 보건소는 현재 만성질환자 5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 만성질환자를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 대여용 혈압기와 혈당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24주간 진행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관리서비스는 3회의 방문 건강검진(혈압 및 체성분 측정, 혈액검사)을 포함한다. 또한 기존에는 없던 복약 알람 설정 기능이 추가됐고, 혈압 수치와 약 복용 여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대상자에게 만보걷기, 잡곡밥 먹기 등 만성질환 특화 미션을 제공하고 우수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4월부터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오남진주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야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운영된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만성 질환 관리, 치매 조기 검사, 웃음 교실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도우며, 혈압·혈당 측정 및 의료 상담, 치매 예방 체조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와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건 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