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 ‘100세 건강실’ 담당 직원들은 지난 11일 ‘100세 건강관리사업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1부에서 사업 담당자와 실무자들이 100세 건강실 실적과 권역별 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소통과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2부 순서로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부천시민의 건강 사랑방으로 기능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100세 건강실이 되기 위한 사업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부천시 100세 건강실은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기본적인 검사 외에도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 특화사업을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원미 권역에서는 100세 건강드림, 아.가.시(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 두 가지 특화사업을 운영 중이다. ‘100세 건강드림’은 만성질환 경계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수치 측정,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보건·영양·운동 교육 등을 시행한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아.가.시(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 사업은 4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건강수치 측정, 골다공증 예방 신체활동, 갱년기 식단 관리 등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만들기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상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안산동에 소재한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며 경로당 별 주 1회씩 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암보건지소는 직업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소금섭취량 측정, 영양교육, 운동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안산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가좌근린공원(일산서구 송산로 387-7)에서 지역주민의 실생활 건강증진을 위해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학기공은 한국의 전통 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 시킨 스포츠로서 뇌건강과 허리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월·수·금 07:00 ~ 08:00에 가좌근린공원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기온이 높은 7~8월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시간에 공원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팀 관계자는 “국학기공을 배우며 심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돌본다. 장안구보건소는 4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장안구 정자2동 기로경로당에서 홀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관리, 구강 교육, 영양교육, 규칙적 운동 방법, 정신건강 관리, 사회활동 증진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어르신의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한다. 또 보건소 방문 전담 인력인 치위생사·영양사가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한 식습관을 알려준다. 어르신이 스스로 채소 텃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보건소 방문 전담 인력인 운동처방사가 건강 체조·세라 밴드 운동·낙상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또 치매안심센터 인력과 함께 치매 선별검사를 하고 치매 예방 교육을 하고, 수원시 약사회에서 올바른 약물복용 방법과 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성을 알린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계절별 건강관리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법도 교육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이 소통하며 우울감을 없애고, 행복이 가득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15일 권선구 행복한우리동네의원에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추모행사 ‘제8회 마음에 피는 꽃’을 열었다. 2015년부터 매년 4월 열리는 ‘마음에 피는 꽃’은 자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사별을 경험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세상을 떠난 이를 추모하는 행사다. 대면·비대면(수원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자살자 유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추모와 애도 공간 운영, 추모·애도 프로그램(고인에게 편지쓰기, 애도 관련 동화·그림 전시), 추도식 등으로 진행됐다. 유가족들은 자조모임에서 사별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또 행복한우리동네의원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했다. 추도식은 안병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의 인사로 시작해 유족대표의 추도사 낭독, 배은서 색소포니스트의 추모공연으로 이어졌다. '버거운 숙제로 남은 부재'의 작가 곰곰치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해 유족들을 위로했고, 참석자가 다 함께 촛불을 밝히고 묵념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추도식은 수원시자살예방센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뉴고려병원’을 2023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단체 구성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2023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뉴고려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김포시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이룬 가운데 김포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최문갑 센터장은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주신 뉴고려병원에 감사하다”라며 “뉴고려병원과 유기적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들께서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를 다양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별내보건지소가 오는 17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상시진료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내보건지소는 지난 1월 9일 청학보건진료소에서 별내보건지소로 승격해 개소했으나 상시 근무 의사의 미배치로 진료업무는 주 2회만 운영해왔던 기존과 달리, 이번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통해 상시진료가 이뤄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별내보건지소는 이번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별내면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보건지소는 진료업무를 비롯해 예방접종, 임산부 영양제지원, 치매인지선별 검사, 체성분 검사, 보건증 재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별내보건지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별내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4월 13일부터 2일간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과 연계, 영양관리사업, 비만예방관리, 걷기 활성화 신체활동사업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나트륨섭취량은 1일 3,038mg으로 WHO(세계보건기구) 권장섭취량에 비해 1.5배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영양표시 독해율은 가공식품 사거나 고를 때 영양표시를 읽는 사람의 분율로 25.1%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70세 이상에서 8.8%로 많이 낮았다. 이에 적절한 영양관리 및 건강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포화지방산 적정수준 섭취 ▶나트륨 적정수준 섭취 ▶과일/채소 적정수준 섭취 ▶칼슘 적정수준 섭취 ▶가공식품 영양표시 이용 증가 ▶영양섭취 부족 노인 인구 감소 ▶가임기 여성의 빈혈 유병률 감소 등 다양한 홍보 및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는 “올바른 영양관리·식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어르신들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를 세교 6단지(세교데시앙포레) 경로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주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며 둘째 주에는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원예 치료가 제공된다. 셋째 주에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체조 및 영양교육, 혈압기 및 혈당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앞서 지난 3월 세교 13단지(오산대역꿈에그린) 경로당에서 열린 이 사업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교 6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후 그 결과에 따른 영양, 운동 상담을 제공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백세시대인 요즘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관건강 체크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고른 영양 섭취 교육 등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며“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14일부터 관내 전곡, 연천 지역 제5보병사단 직할 군인아파트 4곳 거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마음 ‘보담’ 아파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사랑마음 ‘보담’ 아파트 사업은 관내 아파트 거주민의 정서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지역주민의 가까운 곳에서 누구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업은 2022년 관내 LH임대주택 거주민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군인과 군인 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연천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제5보병사단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극단적 선택 예방사업에 협조해 군인 가족의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파트 공원, 엘리베이터, 복도 등에 현수막, 생명사랑 힐링 문구 스티커, 나무표찰, 포스터를 부착해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홍보하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희영 센터장은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7월까지 송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2,179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 도포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초등학교를 방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칫솔세트와 불소 양치용액을 제공한다. 구강보건 교육은 영구치가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방진료서비스(불소 도포)를 함께 실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홀해진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 관리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동 구강건강관리사업 추진으로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국내의 엠폭스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엠폭스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는 달리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잠복기는 평균 6~13일이며 중증도가 1% 미만으로 낮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2~4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다만 면역저하자, 8세 미만 소아, 임신 및 모유 수유자에서 중증도가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엠폭스의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일본, 대만 등 인접 국가의 발생 및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6월 22일 처음 환자가 발생한 이후 최근 1주 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전보다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엠폭스 발생지역 방문을 삼가고, 의심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방역 당국의 조치사항 안내에 따라야 한다. 또한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을 주의하고 손 씻기 등 개인적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문인력인 금연지도사를 통해 동두천중학교 3학년 학생 약 1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청소년 흡연 시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내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 7월까지 동두천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각 반별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 흡연관리는 단순히 흡연하는 학생의 금연교육보다 흡연권유 등 흡연 위험에 노출된 학교 전체 학생들의 흡연예방 교육이 효율적이며 흡연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청소년 흡연 시작 연령을 늦추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지역 내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출산 준비 교실’ 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임산부 출산 준비 교실’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임신·출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대면 강의로 마련됐으며, 4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모유 수유 방법, 산후조리의 중요성과 주의점 등 임산부·신생아 건강 관리 교육으로 이뤄진 임산부 건강 교실과 복부 및 골반 근육 단련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로 구성됐으며, 4주 과정에 모두 참여한 임산부에게는 임신·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임산부 출산 준비 교실’이 임신·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보건소는 4월 한 달간 ‘임산부 출산 준비 교실’ 신청을 접수하고 오는 5월에 2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참여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의료법인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과 '새빛나눔 행복찾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취약계층 노인에게 안과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새빛안과병원과 '새빛나눔 행복찾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 사업을 통해 보건소는 연 5명의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백내장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법인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과 진료 서비스를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새빛안과병원과 함께 '새빛나눔 행복찾기' 사업을 적극 운영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빛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