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2023년도 청춘드림 체조교실 사업’이 이달 일제히 개강했다고 전했다. 올해 ‘청춘드림 체조교실 사업’은 5개 읍·면 18개 경로당을 비롯해 마을회관, 보건진료소 등지에서 실시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원거리 마을을 선정한 가운데, 전문운동강사가 마을을 방문해 경로당 특성(지역특성, 주민 연령, 활동 정도)에 맞는 어르신 요가, 웃음치료, 라인댄스, 신바람체조, 밸런스워킹 PT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 어르신들은 신체기능 저하 예방은 물론 노년기 심리적 우울감 해소 등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 청춘드림 체조교실’은 이달 3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18개 경로당 일정에 맞춰 주1~2회 진행된다. 심인섭 북부보건과 과장은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늘려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 스스로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목표”라며 “우리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어르신 한방기공체조'를 운영한다. 한방기공체조는 체내의 기를 조절해 막힌 기혈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과 심신 이완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프로그램은 건신기공 팔단금을 바탕으로 ▲호흡 수련과 명상 ▲기혈 순환 운동과 치매예방에 좋은 동작 실습 ▲건신기공 팔단금 ▲12경락과 주요 경혈 기공동작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 중 ‘건신기공 팔단금’은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무술과 기공을 결합해 만든 것이다. 특히 ‘팔단금’은 중국에서 공인된 건신기공으로, 스트레칭의 효시로 불린다. 팔단금을 수련하면 호흡계, 신경계, 순환계통의 기능이 개선되고 면역력 개선, 관절의 유연성과 평형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르신 한방기공체조 교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총모집 인원은 50명이다. 관심 있는 어르신은 5월 2일까지 김포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청년이 정신건강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고위험 청년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청년마인드링크 사업’으로 청년들이 모이는 현장을 방문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개입이 필요한 청년(만19~34세)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로 청년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관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청년실업 및 사회부적응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온라인으로 불법 판매되는 의약품과 마약류가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 보건소가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의약품을 판매한 수 없는 자로부터 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성분 주사제, 에토미데이트 성분 함유제제를 불법으로 구매한 소비자는 적발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약품・마약류는 가짜 또는 위・변조 의약품의 유통・사용으로 인한 국민보건이 위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사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라인 판매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으나, 최근 온라인상의 불법 유통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 또한 불법 유통제품을 복용 한 후 발생하는 부작용은 현행 ‘의약품 피해구제 제도’로 구제받을 수 없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의약품・마약류를 발견하시더라도 절대 구매하지 말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이동검진사업 ‘바퀴달린 일산동구보건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바퀴달린 일산동구보건소’는 간호사, 치과위생사, 작업치료사로 이루어진 전문인력이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측정기를 이용한 건강상태 파악 ▲구강보건교육 실시 및 불소양치용액 제공 ▲낙상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시행한다. 시설 관계자는 “나이가 어린 대상자가 많다 보니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다.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서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검진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대상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가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로 옥외영업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316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까지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으로 옥외영업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선제적 점검 차원에서 옥외영업으로 발생하는 소음, 냄새 등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외영업이란 영업신고된 면적 외부 장소에서 영업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번 점검에는 ▲가게 외부 테라스 및 도로 공간 식품 영업 행위 ▲가게 외부 공간에서 조리 행위 등 금지사항과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시 약사회(회장 변영태)와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약사회 임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실버카(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했다. 실버카는 어르신들이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여 보행을 할 수 있는 보행 보조차로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평택시 약사회(회장 변영태)는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의 튼튼한 두 발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년 50~60대씩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총 570대의 실버카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평택시 약사회는 정기적으로 외국인 무료 진료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평택시 약사회가 기증한 실버카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에게 남부·북부·서부지역별 방문간호사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평택시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4월 24일~28일(매년 4월 마지막 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예방접종 주간’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소아마비나 홍역 같은 감염병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예방접종 참여가 확대되면서 예방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감염유행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어 연령별로 필요한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8종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폐렴구균(PPSV23)과 인플루엔자(2023년 하반기 실시 예정)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대상자는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접종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 주간을 기점으로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장점검을 비롯해 일선 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독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는 모바일앱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대상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과 앱,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활용해 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건강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관내 거주자나 직장인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 가능하고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가지 이상을 보유한 자다. 기초 검진 실시 후 의사의 판정에 따라 참여가 결정되며 관련 질환자이거나 약물 처방자는 제외된다. 참여자는 모바일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활동량계)가 지급되며, 6개월간 총 3회 걸쳐 건강검진 및 상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6월부터 진행하며, 신청 방법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양주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까지 개인 맞춤형 당뇨병 집중 관리를 위한 ‘당뇨병 자가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화혈색소 7.0% 이상인 만 30세 이상 당뇨병 질환자 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간 혈당계와 채혈침, 혈당검사지 등 소모품을 지원한다. 또 간호사‧영양사가 질환 상태와 영양 관리 등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혈당계 제공과 함께 총 10차에 걸쳐 질환・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1차는 교육 등록 및 사전평가, 2~3차는 당뇨병 질환 및 영양 교육, 4~8차는 개인 맞춤형 상담, 9차는 사후검사, 10차는 추후 검사로 구성됐다. 대상자는 상담을 통해 자가 혈당 측정치와 식습관을 일지에 계속 기록하고, 구조화된 피드백을 제공받아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은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 중 마음튼튼 힐링교실 참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암 환자 간 정서적 교류로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질병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 △1회차 원예치료(나만의 토피어리 정원꾸미기), △2회차 라탄공예(트레이 만들기), △3회차 가죽공예(핸드폰가방만들기),△4회차 도자기 수업(나만의 접시·그릇 꾸미기), △5회차 타일공예(냄비받침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참고로 1회차와 마지막 5회차에는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 재활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태교법, 수유법, 요가, 분만 리허설 등 임신·출산·육아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보건소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온라인 영상 교육 ‘행복한 임신·출산과 육아를 위한 건강교실’에 참여할 관내 예비 부모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는 부부교실 1강좌, 출산교실 3강좌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횟수와 시간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의는 ▲(부부교실) 엄마,아빠가 알아야 할 감정대화 태교법(고은아 태교전문강사) ▲(출산교실) 신생아실 간호사가 알려주는 수유의 모든 것(신화정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출산교실) 배 속 아이와 함께하는 태교요가 1편 완성(이은영 임산부 전문 요가강사) ▲(출산교실) 현직 간호사와 함께하는 분만 리허설(신화정 분만실 책임 간호사)로 구성됐다. 강사와 강의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한센병 조기발견을 위하여 피부질환 무료상담을 시행한다. 피부질환 무료 상담 및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함께 일산서구보건소 다목적실(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의 우려도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관리한다. 의료진은 한센인의 피부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피부약을 현장에서 처방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에서 주 1회, 화요일마다 ‘기억 튼튼 인지 강화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별내동·별내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억 튼튼 인지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인지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 또는 경도 인지 장애로 진단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운동 △작업 치료 △오감 자극 요리 치료 △아로마 테라피 △보드게임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고, 발병 시기를 더욱 늦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 강화 교실을 비롯해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예방 교실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 환자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동남아 지역 방문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뎅기열은 숲 모기에 물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주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나타난 뎅기열 확진자 대부분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을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고양시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기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전 질병관리청 누리집(kdca.go.kr)에서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 후 ▲모기 회피 용품(긴 옷, 기피제, 모기장 등) 및 상비약을 준비해야 한다. ▲여행지에서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밝은 색 긴 팔, 긴 바지 착용하고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헌혈 보류기간 동안 헌혈을 금지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