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마두동 성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와 치매예방체조를 실시했다. 보건소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다. 관내 경로당, 복지관, 종교시설, 노인대학 등에 전문가가 찾아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는 강의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치매지식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가속화된 고령화로 치매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어르신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동 경로당을 찾아가 매주 1회, 총 5~6주에 걸쳐 진료 및 침 치료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의료진은 어르신들이 흔히 겪는 질병을 중심으로 맞춤 진료를 하고 혈압 및 혈당 검사, 침 치료,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교육이나 구강교육도 연관 부서와 함께 진행한다. 화전동에 거주하시는 80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어려운데 경로당에서 치료를 받으니 편하다.”라고 전했다. 덕양구보건소는 덕양구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는 주교동, 원신동, 성사1동, 삼송2동, 행주동, 행신3동, 행신4동, 화전동 등 8개동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는 최근 국내 엠폭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격상하고 ‘엠폭스 방역대책반’가동에 나섰다. 엠폭스 방역대책반은 서부, 동탄, 동부 보건소별로 3인 1조로 구성돼 24시간 운영된다. 이들은 환자 발생 감시부터 이송, 접촉자 관리, 예방활동 등을 담당하게 되며, 역학 및 사례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검출하고 지역사회 내 확산을 빠르게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방역대책반 구성과 별도로 관내 의료기관에 엠폭스 발생 동향 및 임상경과 특성, 의심증상 등을 담은 ‘엠폭스 진단 안내서’를 배포하고 의심환자 진료 시 즉각 신고 및 보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엠폭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엠폭스는 호흡기로 전파되는 코로나19나 독감과 달리 밀접한 피부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수포성 발진, 두통, 근육통 등이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치매안심가맹점 55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난 1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 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치매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올해 치매안심가맹점을 기존 10개소에서 65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한국미용협회 남양주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양주시지부, CU가맹점주연합회 등과 협력해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조기 검진 권유 ▲치매 관리 사업 안내 책자 배부 ▲배회 어르신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치매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한 가맹점주는 “치매 극복 사업인 치매안심가맹점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고, 치매 어르신과 이웃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을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5월부터 8월까지 비대면 영양 강좌 ‘2023 슬기로운 영양 생활’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적절한 영양 관리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전문 영양사의 녹화 강의 방식으로, 강의는 기수당 3강좌로 구성해 총 3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올바른 식품 섭취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이론교육과 건강식 레시피 제공, 요리 교실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퀴즈를 맞힌 정답자와 요리 실습을 인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 홍보물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체질량 지수(BMI)가 25 이상인 과체중 혹은 비만인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비대면 운동 강좌 ‘2023 슬기로운 집콕생활’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육지도사의 실시간 라이브(Zoom)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비대면 걷기사업(걷기 앱 워크온 활용)과 병행 운영해 수업 종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 및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1기는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되며 생활체조, 스트레칭, 근력운동, 상체·하체를 사용하는 전신운동 등을 교육한다. 참여자에게는 무료 체성분 검사(인바디)와 수업 진행 시 필요한 운동 도구(탄력밴드)를 지급한다. 또 교육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체지방 감소량을 기준으로 우수참여자 5명(기수당)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가 봄을 맞아 공동주택 등에 해빙기 모기유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상승 등 이상기후 발생으로 모기가 활동 시기보다 일찍 활동하거나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양상이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하절기 모기 활동 전 유충방제를 실시해 모기 발생률과 개체수의 밀도를 낮추고자 실시했다. 인구가 밀집되고 지속적인 난방을 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모기 활동 시기가 아님에도 모기가 출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할 시 유충 1마리 당 모기 150~600마리가 박멸되는 효과가 있어 시간, 비용 대비 경제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보건소는 4개 방역반을 편성, 관내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직접 모기 취약지를 확인해 모기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고 공동주택 관리인을 교육하는 등 모기 유충 방제활동을 펼쳤다. 단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희망시설에 한해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한편, 방제작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리인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유충구제작업 효과가 미비한 시설에 대해 추가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관심구역으
(누리일보)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어르신들의 건강걷기 및 우울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철쭉축제 준비가 한창인 철쭉동산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꽃구경을 나올 생각을 못했는데 건강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철쭉동산의 사방에 가득한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자주 이곳으로 산책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연 2회 어르신 대상으로 초막골, 골프장 둘레길 등 봄·가을 나들이를 추진하며 걷기 좋은 장소를 알려주고, 독거 어르신들이 친구를 사귀고 어울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아름다운 철쭉이 만개한 철쭉 동산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추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며 “지역축제와 명소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더 자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쭉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며 군포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을 ‘철쭉 주간’으로 운영하며, 28일부터 30일간 철쭉동산, 초막골 생태공원, 산본 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2023 군포철쭉축제’를 열어 각종 공연과, 전시, 바자회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누리일보) 최근 해외 여행력이 없는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국내 16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발한, 오한, 림프절 부종, 인후통, 피로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1~4일 후에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에서 발진이 일어난다. 보건소 관계자는 높아지는 엠폭스 감염 우려에 대해 “엠폭스는 피부 접촉·성 접촉 등 제한적인 경로로 감염된다. 전파 위험도가 낮은 질환이다.”라고 지적했다. 과도한 불안을 느끼기 보다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시 신속히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달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엠폭스 예방수칙은 ▲비누를 이용해 손 씻기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엠폭스 의심 증상자와 접촉하지 않기 ▲동물 사체 만지지 않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엠폭스는 대부분 2~4주 후 자연 치유된다. 하지만 8세 미만 아동과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일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및 동물병원 등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마약류 취급보고 의무 위반으로 추정되는 의료기관 및 동물병원 4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반은 ▲마약류 구입 및 취급 등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보고 적정 여부 ▲보고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마약류 저장시설 확인 및 저장시설 점검부 비치 여부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경우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등 관련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 미보고, 과다 처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번 달 24일부터 11월까지 아동·청소년 흡연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일산동구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간접흡연 폐해, 금연·절주의 필요성 등을 이론 설명과 시청각 자료로 안내한다. 또한 금연금주선서를 통한 금연·금주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있다. 이외에도 학교 교직원 대상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사 담배 제품의 출현으로 흡연을 경험하는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아동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자라나는 세대들의 흡연·음주 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활력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명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에서 운영 중인 안산시시티투어와 연계해 관내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8일 진행된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성호박물관, 안산식물원 등 노인 맞춤형 투어코스를 체험했으며, 단원보건소에서 준비한 웃음치료와 노래교실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오는 10월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임산부, 임신가정,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선별검사 및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왕보건지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산하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함께 산전·산후 우울증의 증상과 예방관리법에 대해 교육하고, 교육 전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임산부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치료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상자 20명이 참가한 교육은 김장래 전문의(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산·전후 우울증 이해하기 △주산기 우울증의 진단과 분류 △산·전후 우울증의 증상과 원인 △산·전후 우울증의 대처 방안 △사례 및 Q&A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남편과 함께 참여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에는 지역 내에 임신을 준비 중인 모든 여성과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를 준비하며 겪는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고, 실패와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난임 가정(부부) 우울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9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계절별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농림치유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별한 관내 농장 3곳과 연계해 계절별 농작물 수확과 반려 식물 기르기, 천연염색, 농장 산책, 농산물 밥상 즐기기 등의 자연 치유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 20명~2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총 6회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심신 건강 및 면역력 향상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신체적·정신적 활동 역량을 유지 및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의 힘든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주고, 치매 환자와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조호자로서의 역량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지난 18일 1회차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조안면 예당농장에서 딸기를 수확해 딸기잼을 만들어 시식 활동을 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더(THE) 나은 교사 교육’에서 청년마음건강센터와 보건소 사업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보육 교사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가운데 보육 교사가 적절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보건소는 보육 교사의 청년마음건강센터 이용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난해 12월 도내 최초로 개소한 청년마음건강센터와 결핵, 예방 접종, 구강 등 보건소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한국회복적정의협회(이사장 이재영)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회복적 정의’에 대한 교육을 연계해 보육 교사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기 또래 간 갈등 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육 교사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