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2023년 5월 2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을 정부24 신청으로 일원화 할 예정이다. 여주시 임산부 교통비지원은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타지역에서 산전진료 및 출산을 해야하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22년 임산부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자 349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 분석을 통해 ‘방문 접수의 불편 등 신청 접근성’을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하여, 여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신청, 정부24 홈페이지 신청 등 온라인 신청 다각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여왔다. 그러나 온라인 신청 다각화로 중복 접수 등의 문제와 신청방법의 복잡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일선 행정상 혼선을 줄이고, 신청서류를 간소화 하여 신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를 정부24로 일원화 하기로 결정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신청 일원화를 통해 “중복 접수 등의 확인으로 불필요한 행정력을 줄이고 신청서류의 간소화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서부보건소가 22일, 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제3기 대학생 금연지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간접 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금연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활동하는 사업이다. 관내 대학교 총 2개교 2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연합활동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또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홍보 활동 등을 벌이게 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금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송북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송북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흡연·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생명존중·흡연예방 등을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이 진행됐다. 상황극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극단적인 선택에 미치는 영향, 대처 및 해결 방법에 대해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흡연과 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선도하는 내용도 다뤄졌다. 이와 함께 금연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도 추진됐다. 타르 폐 모형과 교육용 금연 자료 전시를 통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서약서 작성을 통해 미래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는 국제대학교 생명다리 서포터즈들과 함께 생명사랑 퍼즐 맞추기, LOVE YOURSELF 타투 체험을 추진하여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금연에 대한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 간 자원 공유를 통해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포부를 드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서부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만 시대, 100세 건강 평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연·치매예방·심혈관관리·모자건강·올바른 약 복용 ·감염병 예방 등 보건사업 홍보로 진행됐다. 특히, 치매 극복 기원과 치매 인식개선 의미를 담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와 함께 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워크 온 앱(평택시민 모여라) 설치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의 건강증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다양한 체험 존 운영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 시민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참여자에게는 건강실천 꾸러미를 제공했다. 또한, 봄의 정취에 어울리는 잔잔한 버스킹 공연을 곁들여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건강 체험과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는 알찬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모기 유충 사전 제거를 위해 하천, 연못, 웅덩이 등 13곳을 선정하여 미꾸라지 130㎏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포식하는 모기 유충의 천적이다. 또한 최대 10년까지 살 수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방역으로 해충방제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뿐 아니라 곳곳에 포충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원격모기감시장비(DMS) 등을 설치하여 모기를 포획·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모기 유충을 제거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시민들도 집주변의 고인 물이나 웅덩이 및 폐타이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여주세종문화재단 근로자를 대상으로'WWW(Work With Walk)'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WW(Work With Walk)'는 사업장 주도형 '건강사업장 만들기'를 목적으로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기별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사업장 만들기는 사업장 요구도에 맞춰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13.~3.17. 4일간 자체적으로 조사한 '근로자 건강행태 및 요구도 조사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4월부터 9월까지 통합건강증진 ▲영양교육(나트륨저감화 지식도평가, 영양표시 읽는방법, 음식모형 전시) ▲신체활동교육(허리·목디스크 예방운동 상담 및 포스터 제공, 인바디 측정 및 상담) ▲고혈압·당뇨병교육 ▲구강교육(올바른 양치법 교육 및 시연) ▲금연교육(모형전시, 일산화탄소 측정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건강의 날”을 지정하여 사업장 주도하에 보건소와 협력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사업장 스스로의 건강문제 현황분석, 진단에 따른 건강문제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중심으로 건강생활실천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통한 건강(적정)체중 유지와 비만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지역커뮤니티센터 및 사업체에 찾아가서 대상자 맞춤형 비만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야간공원운동은 주엽문화공원(주엽동 77)에서 5월 ~ 10월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수·금에는 라인댄스, 화·목에는 줌바댄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주엽커뮤니티센터(중앙로 1431)에서 진행하는 비만예방 순환운동은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1기는 5 ~ 7월, 2기는 9 ~ 11월까지 각 기수마다 3개월씩 진행하며 사업 전·후 체성분과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비만의 지표가 되는 BMI와 허리둘레 수치가 개선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비만학회 비만진료지침에 따르면 비만은 단순 체중 증가나 외모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누리일보) 시흥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숙)에서 ‘찾아가는 통합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은행동은 57만 인구 시흥시에서 인구수(총 55,471명)가 가장 많은 동으로, 노령인구 비율도 3위(1위 대야동, 2위 신천동)로 높은 편이다. 이에 찾아가는 통합 건강상담소에서는 고령 인구에서 자주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비롯해 치매, 우울, 금연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상담 관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시흥시 보건소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흥카(35인승 이동형 건강측정 자동차)’를 이용해 주민들의 스트레스 지수와 족저압 측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치매 간이검사와 우울증 척도 검사, 금연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금연 전문상담사의 금연상담, 구강관리교육, 체지방측정 및 걷기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받아볼 수 있다. 건강상담소 이용은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누리일보) 김포시 보건소는 5월 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된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및 상담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질환 주요 위험인자인 ‘△복부비만 △혈압 상승 △중성지방 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 △공복혈당 상승’의 5가지 검사 결과 중 3가지 이상의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해당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으로 작용, 비만과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당뇨병과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김포시보건소에서는 3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혈압, 공복혈당, 혈중지질,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시행,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영양, 운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많은 시민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 참여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잘못된 건강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위해서는 10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0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2023년 민·관·군 합동방역 발대식’을 개최한 데 이어 모기 등 해충 방역을 통한 ‘말라리아 퇴치 활동’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WHO 권고에 따라 ‘2024년 한반도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말라리아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가 일찍 출현해 선진국에서는 근절된 말라리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휴전선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김포시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해충 방역을 실시해 질병으로부터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과 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방역발대식은 방역유공자 표창과 합동방역대원 결의, 2022년 방역사업 결과 및 23년 계획 보고, 매개 감염병 바로 알기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감염병 예방지킴이로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큰마을현대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버스’와 연계하여‘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버스는‘이동식 정신건강 상담소’로 정신건강 전문가의 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기타 복지서비스 연계에 목적을 두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앞으로도 복지관, 보건소 등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세계 말라리아의 날(4. 25.)’을 기념하여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오는 4월 24에 실시할 계획이다. ‘세계 말라리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07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지난해 420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보고됐다. 이번‘세계 말라리아의 날’기념 캠페인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일산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말라리아 예방안내문 및 기피제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말라리아 증상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 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모기에 물린 후 열이 나면 병원가기)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5월에서 10월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 방역에 집중하고,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가정의 달 테마에 맞춰 명사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 봄꽃을 테마로 한 ‘봄꽃 내음 따라 걷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2회차 행사는 오는 5월 5일 부천문화원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장 등이 명사로 참여해 ‘가정의 달 맞이 가족과 함께 걷기’를 테마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범박상부 다목적구장(범박터널 여가녹지)에서 시작하여 범박산까지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만남의 숲’에서 가족단위로 폴라로이드 촬영 후 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가정의 달인 만큼 아이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두리번 두리번 보물을 찾아요!’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도 준비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메일을 통한 사전접수로 진행하고,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신청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jinjin35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누리일보) 오산시는 안전하고 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1개소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자율점검 및 방문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탁의료기관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자율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방문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백신 구비, 예진표 작성, 대상자 확인, 과거 접종력 확인),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보관 및 재고관리, 기록보존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 조치와 지속적인 방문 점검을 통해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하반기에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과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오접종 없는 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20일 한신대학교에서 자살 고위험 시기를 대비한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3~5월은 자살률이 가장 높은 시기로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집중 홍보를 위해 생명사랑 캠페인, 자살예방 현수막 게시, 전광판 송출, 전단지 및 포스터 배포 등 집중적인 홍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생명 사랑 캠페인에서는 자살 고위험 시기 전단지를 배포하여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고, QR코드를 이용한 우울 건강 설문, 자살 행동 척도 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우울 및 자살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자살 문제가 심각한 이슈가 되어가는 요즘, 대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 우리시는 청년들의 정신간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