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25~26일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과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소와 금연지원센터 직원들은 갤러리아 광교점 식당가에서 흡연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보조제를 지원한다. 금연 참가자에게는 6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개월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2주 간격으로 광교 갤러리아를 4회 방문해 금연 참가자와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연 캠페인과 함께 정신건강 상담도 진행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마로’ 앱을 활용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 보조배터리, 손수건 등 상품을 증정한다.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고위험군은 추가 상담과 함께 해당 센터와 연계해 추가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영통구보건소는 흡연자의 신청이 10인 이상인 곳에 찾아가 금연 상담을 하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흡연자는 영통구보건소 금연상담실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에 도전하는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5일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은 주 1회씩 8주간 오남읍 및 별내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운영되며, 당뇨발 관리 실습 및 운동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시작 전·후 채혈 검사, 혈압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더불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와 구강 관리를 위한 요리 교실 및 구강검진, 구강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영양, 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라며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1일에 현곡1리ㆍ2리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들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위해 다목적회관에 꽃을 심어 외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선제적인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청북읍 현곡1리ㆍ2리는 지난 2019년에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작년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겨울화초 심기, 치매 예방프로그램(노래교실) 등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올해에도 현곡1리ㆍ2리 지역주민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 맞춤형 사업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호흡기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환자의 봄철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2023년 2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리노바이러스(701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567명),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470명)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봄철 호흡기 바이러스의 증가 양상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행했던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영‧유아 보육시설과 요양시설 등에서는 접촉 전·후 손 씻기, 개인물품 공동사용 금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권역별로 전국에 15개소 설치되어 장애인들에 대한 일반 구강진료 및 주로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 치과진료와 구강위생 관리교육 및 구강검진서비스 등의 공공보건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은 경기도 북부 지역의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담당하는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센터의 시설 및 진료현황을 둘러본 후 ▲전담 의료진의 애로사항 청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활성화 대책 ▲장애인구강건강 증진 방안 및 ▲향후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보건소는 장애친화 의료기관 인프라 확충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장애인들의 통합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지병원이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함께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금연클리닉)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과 지난 20일 안성휴게소(서울방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금연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성시보건소와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은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진, 금연 OX퀴즈‧룰렛게임 등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정신건강 팜플렛, 차량용 방향제, 악력기, 금연 캔디 등이 퀴즈 상품으로 제공됐다. 또한, 캠페인 진행 중 안성휴게소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등록을 권유하고 화물차 라운지를 방문하는 화물기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홍보하고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했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과 함께 진행한 보건소 건강 캠페인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관내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 등록을 위한 QR코드 개설 및 금연상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QR코드 개설 및 카카오톡 채널 운영은 그동안 보건소 방문을 통한 대면상담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접근성을 높여, 개인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체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클리닉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휴대폰 카메라 앱을 켜 해당 QR코드를 스캔 후 모바일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유선을 통해 금연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카카오톡 채널 이용 시에는 카카오톡 앱에서 “양평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해 메신저를 이용한 1:1채팅과 유선 상담을 통해 원격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클리닉 등록 QR코드 개설 및 카카오톡 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금연환경 조성 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 제공해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는 최근 급격히 확산되는 원숭이두창(엠폭스)를 질병관리청이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유증상자와의 성접촉을 포함한 피부 간 밀접 접촉이 주된 감염원인이나 엠폭스환자의 침구류, 식기, 의류 등을 공유하거나 접촉하는 것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원숭이두창 확진환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전신발진, 생식기발진, 두통, 림프절비대, 근육통 등이며 주로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피부병변을 동반한다. 예방방법으로는 ▲성생활을 쉬거나 줄이기, ▲모로는 사람이나 다수 가 모이는 장소 접촉 피하기,▲사우나, 클럽, 휴게텔 등 피부 노출이 많은 곳 접촉 주의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양주시보건소(031-8082-7661~7666)로 신속하게 연락하여 상담을 받길 바란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해 워크온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워크온 걷기운동사업은 시민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하고 걷기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달 새로운 챌린지를 통해 목표 달성 시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는 최대 25일 동안 11만 보를 걸으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루5,310보’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파주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걷기는 접근하기 쉬운 가장 쉬운 운동”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함께 걸으며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한다’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만땅! 행복만땅! 우리집 동아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만땅! 행복만땅! 우리집 동아리’는 반월동 거주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가 있는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아리 활동은 3~5인으로 구성된 가족 팀원이 6주간 건강생활을 실천해 나가는 방식이다. 금연, 절주, 신체활동, 건강생활습관 기르기 등 건강을 주제로 가족 스스로 개인별 건강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가정 및 공원, 체육시설 등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장소를 불문하고 개인 맞춤형 자율 동아리 활동 후 활동 상황 및 결과를 센터 밴드로 인증하면 된다.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참여하는 동호회에 건강 꾸러미,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참여 우수 가족에 대해서는 성공 축하 선물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5월 4일(목)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채널, 네이버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운 받아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말라리아 발생률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북부)에서 전체 환자의 90%가 발생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5~10월) 야간 활동 자제, 긴소매와 긴 바지 옷 및 모기 기피제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이 권장된다. 말라리아 발생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국내·국외 말라리아 다발 지역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두통 등)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덕양구보건소에서 오는 5월부터 야간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5월 2일(화)부터 10월 31(화)까지 성사체육공원(성사동 소재), 지도공원(토당동 소재)에서 매주 화, 목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준비물은 편한 복장이며 지역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손상예방·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18·20일 오현초등학교, 25일 오목초등학교 교실에서 각 3회씩 이뤄졌다.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강사가 본인이 겪은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장애 발생 원인 등을 설명했다. 학교와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손상예방법, ‘장애발생예방 5계명’ 등도 교육했다. 강사는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라며 “손상됐을 때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뇌와 척수 손상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발생예방 5계명은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로 건너자! ▲차를 탈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자! ▲학교, 놀이터,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지 말자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하지 말자 ▲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로 타지 말자! 등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일상 속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보건지소, 보건소 한의진료 및 예방접종실 업무를 개시하고 북부보건과 진료, 제증명, 검사 등 업무도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2020년 2월 23일부터 관련 업무를 중단하고 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간 대면 보건교육, 물리치료, 대사증후군 검사 등 중단 업무를 단계적으로 재개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 등 코로나 방역상황 완화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보건의료서비스를 전면 재개한다. 보건지소 운영은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줄어듦에 따라 시민 요구가 가장 높은 제증명 발급 및 의약분업예외지역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고 이외의 보건지소는 요일 지정 순회진료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고촌읍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 검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치매인지선별검사 등을 상시 운영하며 건강증진사업 거점 보건지소로 운영하고 대곶, 월곶, 하성면보건지소도 진료가 없는 요일은 예약제로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한의진료실은 연중 운영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천마산군립공원과 협업해 경증치매환자 쉼터교실 이용자와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의 부양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마산군립공원 내 숲길을 걷는 동·식물 관찰 투어를 통해 숲의 향기와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자연 요소를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레크리에이션, 목공예 체험 등 신체 활력 증진과 두뇌 활성화 효과를 나타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치매 어르신의 보호자는 “어머니와 함께 야외활동을 하면서 어머니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덩달아 즐거웠다.”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치매 환자의 중증화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보듬는 치매 친화적인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