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 추석 연휴 동안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발생률이 높고 약 70% 이상이 10~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1~3주(잠복기) 이내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치명률이 높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긴소매,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를 사용하며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
(누리일보) 광명시는 건강 취약자인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상자별로 시기를 달리하여 실시된다.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인플루엔자 최초 독감 접종자로 생후 6개월 이상~9세 미만 접종대상자)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전년도 독감 예방접종 받은 자) 및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접종 기한은 2024년 4월 30일까지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니 9월 말~10월 초 발송되는 우편 안내문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아울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도모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및 경기도광역치매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설립 10주년이기도 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1부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으로 수원 시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치매극복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2부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10주년 기념식으로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이승훈센터장의 ‘경기도 치매관리사업의 성과와 중장기 발전전략’을 시작으로 백석대학교 서동민 교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동진 팀장,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생활통합돌봄센터 장지훈 센터장 등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장석미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오늘 행사가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경기도치매관리사업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도내 46개 치매안심센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의 응급상황 발생 시 4분 이내를 골든타임으로 보고있으나, 우리나라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 비율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2023년 심폐소생술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관내 기관에서 주최하는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을 실제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은 △다매체(영상통화, 앱 등)를 활용한 119 신고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시뮬레이션 상황에 대입하여 연습할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의정부시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함양하기 바라며, 나아가 직원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가평 남이섬에서 ‘자기돌봄(야외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며 산책하며,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더불어 치매 가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들이 일상을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갈매사회복지관과 각각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등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갈매사회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돌봄 관리체계 강화,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며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치매친화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민·관·학 단체, 기관 또는 사업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같은 이상 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로 피해를 본 이들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안’을 마련해 이달 18일 입법예고 예정이다. 조례안은 ▲국가에서 지원받지 못한 의료비 ▲최초 치료 시 확인하지 못한 상해에 대한 추가 검사비 ▲범죄 피해로 인한 흉터 제거비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범죄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범죄 및 강력범죄 피해 발생일부터 성남시에 주소를 둔 범죄 피해자들이며, 지원 방법은 검찰 또는 경찰 등 피해자 지원기관 담당자가 피해자 동의를 얻어 신청하거나 범죄 피해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끝까지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면서 “정부 지원사업 외 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과 경찰 등 범죄 피해자 지원 관련 기
(누리일보) 광명시가 2023년 치매안심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지원받아 권역별로 ‘치매 예방 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관심있는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 소재 사업자, 단체장 등 80명을 대상으로 대한치매교육협회와 협력하여 ▲치매에 대한 개략적인 지식과 치매 예방프로그램 소개 ▲실버 웃음 활용 강의 ▲도구를 이용한 신체놀이 진행법 교육 ▲미술, 원예 요법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등 총 8시간의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보건소, 소하도서관 등 4개소에서 주 1회씩 총 2회기를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현재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권역별로 교육희망자를 신청받고 있다. 시는 향후 치매 예방 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치매 파트너 단체를 구성하도록 돕고, 치매 예방 교육 동아리 모임과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바로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누리일보)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기초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남부경찰청, 보건소 등 약물중독관리 실무자 231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1차 교육 프로그램은 ▲마약 및 약물중독에 대한 이해 ▲마약 및 약물중독 대상자의 사례관리, 예방 교육 등이었으며, 오는 21일 2차 교육 프로그램은 ▲마약 및 약물중독대상자의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적 제도의 현재와 개선 ▲지역사회에서의 마약 및 약물 중독 대상자를 위한 회복과 재활 등이다. 이어진빛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최근 사회문제인 마약류 관련 전국 사범 단속 건수가 2023년 6월 말 기준 2천8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하고 있어 약물중독의 폐해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중독예방과 회복을 위한 전문인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해 경기도는 약물중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마약 및 약물중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욱 깊이 있고,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벌초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털 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발생할 수 있으며, 물린 자리에 가피가 생기는 특징이 있고,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벌초 시 털진드기와의 접촉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위험환경노출을 최소화하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옷, 긴 바지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쯔쯔가무시균 감염 초기에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기에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며,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린 자국(가피)이 관찰되거나, 10일 이내 발열 또는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무료 지원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이하),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와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20일,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2회 접종 대상)를 시작으로, 어르신 등 그 외 대상자는 10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평택시 189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접종기간을 분리하여 실시하는 만큼 접종 기간을 반드시 확인 후 접종해달라”며, “본격적인 유행 전에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8월 31일 0시 기점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확진자 전수 감시 체계인 일일통계 집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양성자 감시기관으로 지정된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코로나19 환자를 감시하게 되며, 2024년 상반기에는 독감과 같은 완전한 표본감시체계로 진행된다. 평택시 코로나 19 확진자 통계 평택시에서는 2020년 1월 27일에 첫 확진자(전국 네 번째)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월 31일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기까지 41만 5,985명이 확진됐고 293명이 사망했다. 미군 관련 확진자가 포함돼 평택시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7만 3,919명으로 전국(6만 7,209명) 및 경기도(6만 8,189명) 통계보다 높지만, 치명률은 0.07%로 전국(0.10%) 및 경기도(0.09%)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연도별로는 2020년 541명, 2021년 7,284명, 2022년 33만 1,604명, 2023년 5만 9,291명이 확진됐고, 특히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된 2022년에는 총확진자의 83.2%가 발생했다. 그중에서도 신
(누리일보) 화성시가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남부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관리 능력 향상으로 시민 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남양읍 소재 모두누림센터와 향남읍 소재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5회 진행된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학습 및 실습이다.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 점검방법 등 관리책임자로써 숙지해야할 내용을 추가적으로 교육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의 시민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여, 화성시민의 생명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관내 주민을 위한 시민 체감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를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관리사무소는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는 레크리에이션, 소도구를 이용한 신체활동, 건강상태 점검(콜레스테롤, 혈압·혈당, 인바디, 운동상담), 보건교육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탄현1동 간호직 공무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교육을 통한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보건소와 활발한 연계를 통해 탄현1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현대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골밀도,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맞춤형 개별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은 7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안한방병원과 수원나누리병원이 함께 뜻을 모아 재능기부로 실시된 것으로 매탄1동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이안한방병원과 수원나누리병원은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료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다양한 건강특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환 초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