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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약 4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급식시설 및 종사자 식중독 예방관리, 개인 위생관리, 식중독 발생시 행동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강사는 길린구(前경기도청 식품안전과 사무관, 現(주)SPC 기술고문) 현장 전문가가 초빙됐다.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식중독 발생시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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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곤지암고등학교, 학교도서관 개관식 및 경기책쓰기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출판기념회 열어
(누리일보) 곤지암고등학교가 2025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한 학교도서관 ‘청서담’의 개관을 기념하고, 경기책쓰기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출판기념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에 문을 연 ‘청서담’은 학교 구성원들의 공모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이름이 결정된 공간으로, 현판식을 통해 공식 개관을 알렸다. 특히 개관식과 함께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책쓰기프로젝트 출판기념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곤지암고는 2021년부터 ‘책쓰기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경기책쓰기프로젝트 지역중심교로 지정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16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서교사 이은옥 교사의 주도로 청서담 도서관을 중심으로 창의융합 수업 형태로 운영됐다. 학생작가들은 매주 월요일 방과후 2시간씩 꾸준히 글쓰기에 참여하고, 틈새 시간을 활용해 원고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11월에는 집중 책쓰기 기간을 운영해 집필에 몰두했으며, 완성된 원고는 교사들의 ‘추천서’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황병태 교장은 “2025년 12월 24일은 청서담 도서관 개관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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